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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으니 새벽이 가깝다
경건한 방관자가 아닌 모세와 다윗이 되라


1. 많은 선한 기독교인들이 경건한 방관자가 되어 모세와 다윗 같은 지도자를 기다린다.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받은 기독교인 스스로 모세가 되거나 다윗을 기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들이 바라는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이다. 

한국을 부흥케 할 인물은 어느 날 갑자기 나오는 게 아니다. 간절한 소망을 가진 기도자들의 행함 있는 믿음, 희생과 헌신이 있을 때 가능하다. 희생과 헌신은 주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행함 있는 믿음을 가진 이, 십자가를 지는 자에게 주님의 영(spirit)이 임한다. 그는 카리스마를 갖춘 모세가 되거나 다윗을 길러낼 것이다. 

1948년 기도하는 대한민국의 탄생 역시 선교하는 한민족을 꿈꾸었던 유명•무명, 주의 백성이 거둔 ‘기쁨의 단’이었다.배재학당, 오산학교, 연희전문, 이화학당, 숭실학교, 나라의 주권을 되찾는 날 주님 뜻대로 선교하며 살겠노라 결단했던, 선한 기독교인들이 딴 ‘믿음의 열매’였다. 일제시대 눈물의 씨앗을 뿌렸던 이유다.

2. 소망도, 믿음도, 행함도 없이, 안타까움만 가지고 홀로 기도만 한다면 경건한 구경꾼일 뿐이다. 한국에는 영원히 건달, 사기꾼, 협잡꾼 같은 쓰레기들이 지도자입네 설치고 다닐 것이다. ‘의협심에 불 타는’ 관전자들은 이 사람도 문제요, 저 인물도 문제요, 이 정당도 문제고, 저 단체도 문제라고 탄식하며 온 종일 핸드폰을 눌러대지만, 선교하는 통일한국, 제사장 나라는 이뤄질 수 없다. 모세도 없고 다윗도 없고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한 적도 없고 길러본 적도 없는 탓이다. 인물의 기근 때문이다.

3. 한국은 선거법,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신설법)의 페스트트랙 지정으로 예견됐던 최악, 내년 총선 이후 개헌을 거치며 극좌 장기집권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남북문제 역시 북한의 해방과 구원이 아니라 핵을 가진 평양체제와 연방제 형식으로 묶이고, 남쪽에는 온갖 친동성애•반기독교 입법으로 교회는 질식돼 갈 것이다.
  
4. 가장 캄캄한 이 때, 어둠과 흑암이 절정을 향할 이 때가 모세처럼 여호와  앞에서 신을 벗을 그 날이다. 사무엘이 다윗을 찾았듯, 온 천하를 돌며 인재를 길러야 할 그 날이다. 교포사회 역시 십자가를 져야 한다. 일제 치하 해방의 모판 역할을 감당한 것처럼, 언젠간 올 제사장 나라, 통일 한국의 일꾼을 기르기 위한 선교의 모판을 준비해야 한다. 

북한의 우상체제는 무너지고 선교하는 통일한국은 이뤄질 수밖에 없다. 주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나타날 때, 주님의 강력(divine power)이 하늘을 가르고 한반도 땅 위에 임하사 기적을 이루실 것이다. 

  
여호와 앞에서 신을 벗는 자의 전체기사  
2019년 05월02일 09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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