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4월8일(목) 12:15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아시안 증오범죄와 한인 출신 미국 대통령
가장 크게 부딪치는 고민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터지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헌데 이와 함께 미국 내 아시아계 정치 참여 열기와 정치권에서의 비중은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 4일 보도에 따르면, 미 최대 도시 뉴욕과 하버드대·MIT 등 명문대가 몰려있는 보스턴에선 올 9월 시장 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아시아계 후보가 1위 주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선 벤처 사업가이자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출신인 대만계 앤드루 양(46)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보스턴에선 변호사이자 시의회 의장을 지낸 대만계 미셸 우(36·여)가 유력 주자다. 두 사람 다 아시아계뿐만 아니라 백인 엘리트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해 연방 하원선거에서 앤디 김 1명뿐이었던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이 총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에도 아시아계로선 처음으로 필리핀계 로버트 본타(48) 가 지명됐습니다. 물론 아시아계는 다 합쳐야 미 유권자 중 5%(1100만 명)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20%대에 머물던 아시아계 투표율이 지난해 대선에서 40%를 넘으며 유색인종 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정치 관심이 낮았던 아시안 이민 1세에서 2세 세대(30~40대)로 넘어오면서 미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이 높아졌고, 일상적으로 겪는 인종 문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촉발된 아시아 증오 범죄에 분노하면서 아시아계가 더 정치적으로 나설 필요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죠. 2019년 3건에 불과했던 아시아계 증오범죄는 올해 35건에 달합니다. 

 
아시아계는 경제·문화적으론 보수 성향이지만 소수 인종에 문호가 넓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등 특정 정당 쏠림 현상이 별로 없는 부동층(swing voters)이라 어느 정당도 무시하기 힘들다고 한합니다. 이러다 보니 최근 백악관부터 각 주 정치권에도 아시아계와 소통하기 위한 위원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십 년 뒤엔 한국인 출신 미국 상원의원, 또 부통령, 대통령이 나올 날을 상상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한이 없으신 하나님은 한국이 아닌 미국의 손을 들어 북한 동족의 구원과 해방 나아가 중국에 자유와 복음을 전할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고, 또 그 지도자로 한국인을 들어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민족인 요셉과 다니엘은 당시 최대 제국인 애굽과 바벨론의 총리가 돼 주님의 선한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영화 미나리에 나오듯, 피눈물 흘리며 고생해 온 미주 한인의 자녀들, 동양의 정서와 서양의 문명을 습득한 그들이 요셉처럼, 다니엘처럼미국의 존귀한 자리에 올라 세계의 마지막 부흥을 가져올 주역들이 될 지도 모릅니다. 


헌데요. 자식 교육을 위해, 말도 잘 안 통하는 이역만리에서 온갖 굳은 일 마다하지 않는 미주 교포들이 자녀양육에서 가장 크게 부딪치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젠더문제입니다. 한국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만, 미국은 이 부분에서 심각한 지경입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등 좌파적 성향이 강한 지역은 젠더교육이 극심해 교포들 특히나 기독교인 가정에선 곤욕을 치른다고 합니다. 


‘네가 원하는 성을 스스로 정하라’는 요지의 젠더교육이 어린 시절 공교육에서부터 주입되는데다, 코로나로 교회마저 힘을 잃기 시작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부모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커밍아웃 하는 청소년, 청년 자녀들도 많고요. 이런 일이 시험이나 진학, 취업 실패 같은 스트레스나 특히 이성과 연예가 잘 안 될 때 심하다고 합니다. 


딸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엄마 난 아무래도 여자와 살아야할 것 같아”라고 고백한다거나, 또 그 반대의 경우 말이죠. 심지어 이런 분위기가 유행처럼 돌다보니, 초등학교 아이들도 유행 이런 식의 커밍아웃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독교인 부모라면 아무리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고 또 아이비리그에 진학을 시켜도요.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절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중·남부 바이블벨트 지역이나 백인 주류 사회에는 기독교가치로 교육하는 사립학교나 커뮤니티도 많습니다만, 한인들 같은 경우는 이런 곳에 편입되는 데 한계가 있어 더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5천 여 개의 미국 교포교회가 이런 세상 문화를 막아낼 항체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만, 교포 교회 목회자들도 언어 등 문제로 2세, 3세 한인과 민감한 소통을 하는데 한계가 있죠. 


결국 이런 이슈들은 부모의 영역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헌데 이것이 단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온 세계가 반성경적 이데올로기를 핵으로 한 젠더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있고, 한국 역시 그 정면에 서 있는 나라죠. 여간해선 이 쓰나미를 막아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요. 주님은 불법이 성하는 이런 시대가 올 것을 미리 말씀하셨고 또 대안도 항상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 대안은 말씀이신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낮이건 밤이건 성경을 소리 내어 읽는 훈련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16절에 나오듯 자녀를 교육, 책망,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기엔 성경 외엔 없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디모데후서 3:16-17절)”


성경은 아침 큐티 할 때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틈날 때마마 읊조리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말씀으로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길을 따라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먼저 세상 얘기, 세상 드라마·미디어·유트브, 불평·불만, 낙심·낙담으로 떠들기 전에 우리 입술이 주님의 말씀을 종일종야로 묵상할 때 자녀들도 그 길을 따르게 될 것을 믿습니다. 바르게 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말씀을 통해 바르게 살 길로 인도해주는 것이 옳습니다. 수련회 때 한 번 불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혀가 가장 완전한 말씀을 주야로 읊조릴 수 있도록 훈련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라는 말씀처럼, 저희의 호흡이 남아 있는 한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며 어둡고 캄캄한 시대, 끝까지 견디어 승리하는 자들,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4월08일 00시26분  


 
Search

오세훈-박형준 승리 후 벌어질 사건들
사탄과 입 맞추는 이 노래
아시안 증오범죄와 한인 출신 미국 대통..
위선자들에 대한 분노
성경을 주정부 공식문서로 채택한 테네시..
666을 자처하는 이 사람들
목함 지뢰 영웅의 절규
성룡, 주윤발 그리고 용감한 걸 그룹



 1. 오세훈-박형준 승리 후 벌어질 사건들
 2. 아시안 증오범죄와 한인 출신 미국 대..
 3. 성경을 주정부 공식문서로 채택한 테네..
 4. 사탄과 입 맞추는 이 노래
 5. 위선자들에 대한 분노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