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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4월8일(목)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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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 지뢰 영웅의 절규
지도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합니다.


‘목함 지뢰 영웅’으로 불리는 하재헌(27) 예비역 중사가 2일 문재인 정권의 천안함 폭침에 대한 재조사 번복 논란에 대해 “북한이 왜 그리도 좋냐”라고 분노했습니다. 하 중사는 2015년 8월 서부 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수색작전 도중 북한이 심어 놓은 목함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었던 사람입니다.


스물한 살에 불과했던 그는 사고 후 19차례 전신마취 수술을 견뎌냈고, 이후 조정 선수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개척했습니다. 헌데 하 중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몸 바쳐 싸우신 분들을 존중하고 대우해달라는 것인데 천안함 재조사가 무슨 말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재조사에 나섰지만, 유족과 생존 장병의 거센 반발이 일자 2일 긴급회의를 열어 사건의 원인을 재조사해달라는 진정을 각하한 바 있습니다.


하 중사는 “제대로 된 대우라도 해주면 몰라, 그럴 꺼면 그냥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라도 계시라”며 “대한민국의 주적(主敵)은 북한”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는 한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고, 이분들에게 당과 정치·정권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문 정권의 순국 영웅에 대한 홀대와 모욕에 대한 의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2일 천안함 폭침에 대한 재조사를 각하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재조사 결정도 지난해 12월14일 이뤄진 바 있습니다. 3개월 넘게 소위 재조사를 해 오다가, 외부에 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각하한 것입니다. 천안함 46용사 유족 등이 “즉각 철회”를 요구하지 않았다면, 재조사를 계속했을 것입니다.


천안함 폭침은 북한군의 기습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고, 46용사는 전사(戰死)했음은 과학적 증거로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당시 민주당 추천으로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으로 활동한 신 모씨 등은 ‘좌초설’ 등을 계속 온·오프라인에서 주장했습니다. 그러다 신씨는 ‘군과 합조단 관계자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가 있다’는 이유로 기소됐고 2016년 2월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물론 1심과 달리 고등법원은 ‘특정인 비방 목적은 아니’라는 취지로 무죄를 선고했지만, ‘천안함은 북한 어뢰 공격으로 침몰됐다’고 판결문에 적시했었습니다. 헌데 신 씨는 천안함 좌초설 등을 계속 제기하고 있고, 규명위도 그런 신 씨의 진정에 따라 재조사를 결정한 것입니다. 그 결과 천안함 장병들의 전사는 의문사처럼 취급돼버렸고요.


이러니 오죽하면 천안함생존자예비역전우회장인 전준영씨는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청와대 앞에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겠습니까.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고(故) 민평기 상사의 유족 민광기씨는 “억울한 사람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기관(진상위)가 앞장서서 우리를 죽이고 또 죽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헌데요.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책임은 결국 단 한 번도 공식적으로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밝히지 않은 군 통수권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지난해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때, 전사 장병인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가 “누구 소행이냐”고 묻자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남의 일을 말하듯이 전임 정부 발표를 언급했을 뿐입니다.


서해에서 희생된 청년들이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이들을 진심으로 추모하는 군 통수권자, 헌법과 국민을 지키고 또한 헌법 상 국민인 북한의 2500만 주민을 구해낼 지도자를 대한민국에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시편 72편 11절 말씀입니다.


만왕이 그 앞에 부복하며 열방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저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저희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속하리니 저희 피가 그 목전에 귀하리로다. 저희가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저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저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시 72:11-15)


가련한 자들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여. 이 나라에 주님을 따르는 예수의 제자들이 들불처럼 일어나게 하사, 더 이상 이 땅에 억울한 청년의 죽음이 없게 하시고, 가난한 자, 궁핍한 자를 살리는 자, 헌법과 국민을 지키는 자, 압박과 강포에 있는 북한 동족을 구원하는 자 7천 만 한민족의 피를 귀하게 여기는 주님의 제자된 지도자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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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03일 07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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