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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게 만드는 오세훈·안철수 그리고 김종인
이번에도 야권이 패하면 정권의 독선과 폭주는 거칠 게 없어질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의 핑퐁게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만 보면, 단일화가 된다는 것인지 안 된다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안 후보는 먼저 “국민의힘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했고 오 후보도 “내가 양보하겠다”고 하는 등 릴레이 기자회견을 이어갔습니다. 헌데 속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유선전화 반영 비율, 경쟁력 조사냐 적합도 조사냐 여부, 여론조사 시점 등을 둘러싼 양보의 내용이 달라 실무협상 결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두 후보의 양보 발언은 단일화 무산 위기에 따른 책임 공방까지 감안한 홍보전 성격도 짙어 보입니다. 서로 양보를 다짐해 놨지만 디테일 싸움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오세훈·안철수 후보는 둘 다 정치적 원죄가 있는 이들입니다. 2011년 9월6일 히말라야에서 돌아온 박원순 변호사에게 그냥 시장자리를 넘겨준 것이 바로 안철수였죠. 그때 ‘단일화에 걸린 시간은 단 17분’이었습니다. 오세훈 후보도 ‘무상급식’에 직을 걸어 보수정당 몰락의 길을 터 줬습니다.


실제로 2011년 박원순 전 시장의 당선 이후 보수정당은 서울에서 내리 8번을 졌습니다.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으로 간판은 바뀌었지만, 2012년 총선·2012년 대선·2014년 지방선거·2016년 총선·2017년 대선·2018년 지방선거·2020년 총선에 이르기까지 서울은 보수정당의 늪이 돼 버렸죠.


더 난해한 일은 단일화 결렬을 바라는 것 같은 주변의 조연들입니다. 국힘당 한 젊은 비대위원은 안 후보 부인까지 언급하며 “주변 사람을 다 떠나게 한 여자 상황제”라며 조롱합니다. 그 중의 으뜸은 국힘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입니다. 김 위원장은 처음부터 3자필승론을 부르짖더니, 안철수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까지 매도합니다. 오세훈·안철수가 협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안철수를 감정적으로 자극하는 것은 괴기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식이면 어렵사리 단일화가 되도 ‘화학적 결합’은 어려워집니다. 오세훈·안철수 당사자는 물론 당내 영향력 있다는 이들이 정권 심판이 아니라 개인의 감정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우선시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이번 선거는 원인이 된 성추문 사건과 별개로, 본질적으로 야권에게 어려운 선거입니다. 서울 인구를 출생지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47.9%로 가장 많고 뒤이어 호남(14.8%), 영남(12.7%), 인천·경기(9.4%), 충청(9.3%) 등의 순서입니다. 즉 호남 출신이 많아 여권이 유리한 곳이죠.(출처: 2017년 4월 발표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또 서울시민 중 자신을 소위 ‘진보’로 여기는 비율은 48.8%, ‘보수’로 여기는 비율은 14.2%였습니다. 전국 평균이 각각 45.3%, 18.2%인 걸 고려하면 서울에 소위 진보라고 여기는 유권자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출처: 2018년 3월 중앙일보 조사 결과). 이것은 뒤집어 말하면 4월1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소위 진보·좌파의 정치적 독선과 폭주를 막아낼 일종의 반환점이 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야권이 패하면 정권의 독선과 폭주는 거칠 게 없어질 것입니다. 또 야당 자체가 사실상 없어질 것입니다. 안철수·오세훈 그리고 김종인 위원장 같은 이도 잠시 잊혀진 뒤 철 되면 나타날지 모르지만, 국가적으로 한국은 북한과 묶여 중국에 빨려가는 미래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야권에 여당 후보의 선거 운동원 같은 이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뜻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 기대할 것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경건한 자들은 하나님의 뜻이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이것은 믿는 자의 의무입니다. 디모데전서 2장1절로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하나님.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 하신 것처럼 한국과 서울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영들은 끝없이 분열과 다툼과 분쟁을 일으키지만, 주께서 역사해주시어 이번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맺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스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선을 베푸는 자라 하셨는데(롬 13:4),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악한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어지게 하옵소서.


한국의 교회와 믿는 자들이 깨어 시대를 분별하여 기도하게 하시어, 교회와 예배의 자유를 지킬 수 있는 인물, 음란하고 가증한 일들을 막아낼 수 있는 인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의인들을 다시 살려낼 수 있는 인물들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당선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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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23일 04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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