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4월8일(목) 12:15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엄마·아빠’ 호칭 사용하지 말라는 어느 미션스쿨
그 이유는?


마지막 때, 교회를 향한 어둠과 흑암의 가장 큰 공격 중 한 가지는... 잘 알려진 것처럼 ‘젠더(Gender)’ 이슈입니다. 남녀 차별(差別)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남녀의 구별(區別)을 없애는 것이죠. 그리곤 일부일처제의 ‘전통적 가정’ 대신 동성결혼과 동성가정 등 소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개념을 들고 나옵니다.


히브리·기독교적 전통에 입각한, 이 1남1녀의 결합을 골자로 한 전통적 의미의 가정의 개념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요. 당연히 동성애를 반대하는 성경을 믿는 교회 역시 무너집니다. 또는 성경을 믿지 않는 교회(?)로 변질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지 않는 모든 것을 다 들어주는 동방의 여신이 되고 맙니다. 그럼에도 젠더를 들고 나온 이 어둠의 세대, 흑암의 세상을 교회마저 따라가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그레이스처치스쿨이라는 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 이름에 ‘처치’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것처럼, 이 학교는 성굥회 계열 교회 부설 학교로서 유치원부터 고3까지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헌데 NBC·USA Today·Fox News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학교에서 “비차별적 언어”(inclusive language) 활용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엄마’, ‘아빠’, ‘부모’라는 호칭을 쓰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학교가 제작한 ‘그레이스 비차별적 언어 가이드(grace inclusive language guide)’라는 12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엄마·아빠·부모 호칭 대신 ‘어른’(grown-ups), ‘식구’(folks) 등의 호칭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 소년·소녀, boys and girls, ladies and gentlemen, guys 등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표현 대신 people, folks, friends, child, person 같은 성 중립 용어를 쓰라고 권합니다.


엄마·아빠·부모라는 호칭을 쓰지 않게 한 이유는 학생들의 가정 상황을 추측하게 만든다는 이유입니다. 이를테면 한 부모 가정이나 특히 동성 부부 가정에게는 이러한 호칭이 부적절하다는 것입니다. 이 가이드에는 ‘비차별성’이 학교의 중요한 미션이라고 강조돼 있습니다. 또 “가족은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구성된다”고도 나옵니다.


교회 학교마저 이런 식으로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미국에서 동성결혼과 또 동성부부가 아이를 입양한 사례가 늘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갤럽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자신의 성정체성을 이른바 LGBTQ 성소수자로 인식한 미국인이 전체의 5.6%라고 합니다. 헌데요. 이른바 Z세대(18∼23세) 가운데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인식한다는 비율이 15.9%라고 합니다. 15.9%면 6명 중 한 명입니다.


이러다보니 교회 부설 학교마저도 일남일녀의 결합을 뜻하는 전통적 가정 개념 해체에 동조하고 나선 셈입니다. 물론 언론 보도가 나가고 논란이 되면서, 학교 측은 당혹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문제의 가이드는 교직원과 교사용이지 학생들에게 배포된 것은 아니라는 해명자료가 나옵니다. 즉 학생들에게 엄마, 아빠라는 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은 아니고 교사와 교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는 것인데요. 글쎄요...


어쨌건 홈페이지 상으로 보면, 이 학교는 반인종차별, 평등, 소속감(antiracism equity belonging)이라는 장르를 교육의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다양성 이벤트, Diversity Events를 갖고 있는데 그 중에는 Pride Month 행사도 있습니다. 다양성 차원에서 프라이드는 흔히 다양한 성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을 가리킵니다.


참고로 이 학교의 기본 학비는 연 5만7,330불로 나옵니다. 6,500만 원. 월 학비만 541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이죠. 기본 학비만 그렇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가는 우수한 청년들이 배출되고 또 로스쿨과 의대에 가는 수재들도 나올 것입니다. 세계를 이끌어 간다고 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어린 시절부터 그것도 교회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받아야 한다니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도 마십시오. 걱정·근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완전하신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119편 말씀입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9-11)”


주의 말씀만 지키는 청년들,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는 청소년,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다음세대가 일어나야 합니다. 또한 기도하는 자들이 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한 그런 이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권능의 날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께 나오기 위해선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주의 백성이 있어야 합니다.


요엘서 1장2절로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욜 1:2-3)” 하나님이 말씀을 자녀에게 전하며 말씀으로 기도하며 이 세상에서 아버지의 뜻을 이뤄가는 다음세대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17)고 하셨던 것처럼, 이 말세에 주님의 영을 기름 붓듯 부어주시어 기름진 까닭에 모든 죄의 멍에가 벗겨지게 하사 예언하는 자녀들, 환상을 보는 젊은이, 꿈을 꾸는 늙은이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선한 뜻을 품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어린 양만 따라가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런 교육기관, 그런 기도의 공간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3월23일 04시12분  


 
Search

오세훈-박형준 승리 후 벌어질 사건들
사탄과 입 맞추는 이 노래
아시안 증오범죄와 한인 출신 미국 대통..
위선자들에 대한 분노
성경을 주정부 공식문서로 채택한 테네시..
666을 자처하는 이 사람들
목함 지뢰 영웅의 절규
성룡, 주윤발 그리고 용감한 걸 그룹



 1. 오세훈-박형준 승리 후 벌어질 사건들
 2. 아시안 증오범죄와 한인 출신 미국 대..
 3. 성경을 주정부 공식문서로 채택한 테네..
 4. 사탄과 입 맞추는 이 노래
 5. 위선자들에 대한 분노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