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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을 지키겠다는 17개국의 연합과 열 뿔 가진 짐승
진리가 아닌 것들은 언제나 연합하고 연대


진리 앞에서 진리가 아닌 것들은 언제나 연합하고 연대하기 마련입니다. 빛은 어둠과 섞일 수 없지만, 더럽고 추잡한 것들은 서로 섞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맑은 물에 잉크 한 방울이 떨어지면 오물이 되니 섞일 수 없지만, 하수구 물들은 서로 섞여도 오물(汚物)이라는 정체성이 달라지지 않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진리를 외치는 이들은 외롭게 싸우고, 악당들은 서로 손을 잡기 쉽습니다. 빛을 없애고 진리를 없애는 때까진 뭉치는 것이죠.


국제정치 무대에서 특이할만한 일이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연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9일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이 서방 일부 국가의 일방적 강제 조치가 자국의 인권을 엄중히 침해한다며 즉각적인 취소를 촉구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영국 로이터통신은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16개국이 참여한 연대체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름은 ‘유엔 헌장을 수호하는 지지 그룹(Group of Friends in Defense of the Charter of the United Nations, 이하 친구들)’이라고 하는데요.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이 추진안(concept note)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외 북한과 이란 및 시리아·쿠바·베네수엘라·알제리·앙골라·벨라루스·볼리비아·캄보디아·에리트레아·라오스·니카라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 16개국과 팔레스타인이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같이 인권탄압 논란이 계속돼 온 나라들이자, 반(反)이스라엘·반미(反美) 성향입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 기술을 개량한 북한의 미사일 주요 수입국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악의 연대 같은 성격입니다. 이들 유엔 헌장 지지 그룹은 미국이 일본·호주·인도와 쿼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해 중국 등 인권 침해 국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데 대응한 방어연맹의 성격을 갖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쿼드보다 네 배 많은 세력을 규합한 중국은 결성문에서 미국의 소위 일방적 강압조치를 비판하며 이에 대한 공동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 “국가 내정에 대한 불간섭, 분쟁의 평화적 해결, 그리고 유엔 헌장에 명시된 것처럼 모든 국가의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에 대한 무력 사용이나 위협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정치범수용소에서 사람들이 학살되건, 살육되건, 상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은 중국 중심의 질서에 빨려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만일 북한과의 평화공존 미명 아래 여기 흡수돼 버리면, 단순히 중국의 변방이 되는 것 뿐 아니라 반(反)이스라엘·반미 무엇보다 히브리·기독교 문명과 대적하는 것을 뜻합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좀 더 섬뜩합니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은 12장3절에 열 뿔과 일곱 머리를 가진 붉은 용으로 나옵니다. 이 사단은 이어지는 13장에서 7년 대(大)환란의 마지막 3.5년에 등장할 역시 적그리스도로 묘사됩니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계 12:3)”


열 뿔과 일곱 머리를 가진 붉은 용은 여러 나라의 연합으로 나오는데, 형태는 달라도 본질은 동일합니다. 즉 교회를 짓밟는 국가들의 연합입니다. 이에 대해 개혁주의 신학자 윌리암 헨드릭슨(William Hendriksen)은 ‘정복자 그 이상’에서 향후 나올 “세계정부”로 부릅니다. 마지막 때를 연구하는 신학자들은 이를 세계정부보다 더 큰 소위 신세계질서, New World Order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세계정부이건 NWO건, 인류의 마지막 때 다니엘 7장에 나오는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를 잇는 교회를 대적하는 국가들의 연합체가 등장하는 것이라고 통상 해석됩니다. 또 계시록에는 이 열 뿔과 일곱 머리를 가진 붉은 용을 탄 큰 음녀(great prostitute)도 함께 등장합니다. 붉은 용은 사단의 힘을 받은 정치적 지도자로, 큰 음녀는 적그리스도에게 경배케 만드는 종교적 지도자로 나옵니다.


열 뿔 달린 짐승과 큰 음녀가 누구를 가리키느냐는 2천 년 넘는 논쟁거리였습니다. 20세기 후반 이후 신성 로마제국에 속했던 국가가 연합해 탄생한 ‘유럽연합’을 짐승으로 또 종교통합을 추진해 온 ‘로마교황’을 큰 음녀로 보는 주장이 제기돼 왔었고 상당한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허나, 로마교황은 그렇다 쳐도요.


세계적 패권을 잃었고 회복이 어려워 보이는 유럽연합이, 또 브렉시트로 영국마저 이탈한 유럽연합이 과연 열 뿔 달린 짐승이 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마지막 때 교회를 짓밟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강력한 국가와 그 연합체가 등장하는데, 지금 가장 교회를 짓밟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강력한 국가는 중국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중국이 세계연합인 UN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반교회 체제를 묶고 있고 공교롭게도 로마교황과 밀월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월에도 바티칸과 중국 사이 맺은 ‘주교 임명에 관한 협약’을 연장해서, 중국 공산당이 임명한 7명의 주교를 바티칸이 승인하기로 한 것이죠. 종교탄압의 주체인 중국공산당 관리를 주교로 임명할 수 있도록 타협한 것입니다.


또 중국은 국내적으로 감시와 통제의 전체주의, 실은 적그리스도 체제를 완비해 놓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중국의 상징 자체가 붉은 용이죠. 그러나 마지막 때와 날을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어떤 확정된 미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세상 끝의 징조가 짙어질수록 저희는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더 애를 쓸 뿐입니다.


국가적, 민족적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과 연대하는 나라들이 열 뿔 달린 짐승인지 아닌지 아직 우리는 알 수 없으나 주님은 북한을 열고 중국의 가련한 자들을 구원해 아랍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예수아를 하마시아로 선포하는 내일이 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한민족 남과 북의 교회들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선교하는 제사장 나라의 쓰임을 받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출애굽기 19장5절 말씀입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5-6)” 


하나님. 하루 속히 남과 북의 교회를 복음으로 띠 띠워주시어 주님의 말과 언약을 지키는 주님의 소유된 백성, 제사장 나라 되어 이 기쁜 소식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주님의 경영을 이루어 주옵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구도 능히 그것을 폐하지 못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 즉 능히 그것을 돌이킬 수 없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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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23일 04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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