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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덮친 한반도


중국 발 황사가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우한 발 코로나에 이어 마치 대륙에서 밀려드는 영적인 어둠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중국 발 황사는 16일 오전부터 백령도를 비롯해 내륙으로 확산되고, 수도권과 충청·호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황사, 이 노란 모래 바람은 중국에서 10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헌데요. 중국은 중국 발 황사라는 표현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한국 언론이 중국 발 황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중국 매체 질문에 “이번 황사는 중국 국경 밖에서 시작됐다”며 발끈했습니다. 억지가 그야말로 가관인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 발원지는 고비사막과 함께 중국 영토로 돼 있는 내몽골과 중국 북동지역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중국의 환경오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대기오염은 중국의 통제여부와 직접적인 함수관계를 갖는 것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확인도 됐었죠. 가령 지난 해 5월19일 블룸버그 통신은 핀란드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 연구 자료를 인용해, ‘중국 내 대기오염 농도가 코로나 봉쇄기간 줄었다가, 봉쇄를 풀자 다시 치솟은 통계’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중국 발 대기오염은 당연히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가령, 대기오염의 대표적 원인인 초미세먼지의 경우, 중국이 원인이라는 것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해 7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KIST 환경복지연구센터 연구팀은 서울의 공기를 분석한 결과,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국내 자동차 배기가스와 반응을 일으켜 오염도를 높인다고 증명했습니다.


헌데 중국의 심각한 환경오염 실태는 중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많은 부분 공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죽거나 다쳐야 입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가령 2015년 9월21일 베이징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선 7명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적도 있습니다. 이튿날 TV조선 등 한국의 언론은 “대회 당시 베이징의 공기가 나빠 방독면을 쓰고 뛸 정도였다”는 주장을 전했습니다.


대기오염 뿐 아닙니다. 중국 수리부(水利部)에서 발표한 2016년 1월 ‘지하수 동태월보’라는 자료를 보면, 중국 지하수의 80%가 마시거나 목욕하는데 부적절하다고 나옵니다. 헌데 또 다른 중국 국토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 657개 도시 가운데 400여개 도시가 지하수를 음용수 자원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수 기준으로는 70%죠. 이들 모두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입니다.


즉 이들 자료에 따르면, 중국 인구 절반 이상이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목욕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중국 당국이 밝힌 것이 이 정도니, 실제는 더 심할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2016년 4월11일 뉴욕타임스는 “중국의 수질 오염이 대기 오염보다 더 심각하다”며 전문가 의견을 빌어 평가했었죠.


문제의 원인은 중국이 물이 부족한데다, 마구잡이 난개발을 하는 탓입니다. 2017년 2월 UN 보고서에 따르면, 국의 담수량은 전 세계 7% 미만에 그친다고 나옵니다. 세계 인구 20%가 중국에 있는데 말이죠. 같은 보고서는 베이징 지표면 물의 40%가 오염돼 농업이나 산업용으로도 쓸 수 없다는 내용도 싣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의 환경오염이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미국 보건영향연구소(HEI)가 발간한 ‘세계대기현황 2020’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는 전 세계 667만 명에 달하는데, 그 중 28%에 해당하는 185만 명이 중국인이었습니다. 또 한국인도 2만3,100명에 달했습니다.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한국 정권은 물론 환경단체들도 중국의 대기오염, 수질오염에 대해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약 홍보 사이트인 ‘문재인 1번가’에서 ‘미세먼지 없는 푸른 대한민국’을 약속했었죠? 대선 후보 시절인 2017년엔 SNS 등을 통해 “할 수만 있다면 아이 대신 미세먼지를 다 마시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습니다. 참 어이없는 일들입니다.


정리해봅니다. 중국의 공산당 간부들은 오염 없는 전용농장에서 자란 동식물을 먹고 살 테지만, 대기오염은 피한다고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지난 번 말씀드린 불량식품 문제처럼 중국 공산당 정권은 환경오염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바로 공산당 질서의 태생적 한계 탓이죠. 한국도 또 미국도 서구 선진국들 모두 환경오염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되면서, 인간에 직접적 위해를 가하는 환경오염은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네오마르크시즘 이데올로기 영향으로 지구라는 땅 자체가 우상이 돼 마치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는 식의 근본주의 운동들도 성업하지만, 환경파괴의 마지노선을 넘을 수는 없는 시대가 된 것은 분명합니다.


헌데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없는 중국 공산당의 일당독재는 아이러니하게도 빈곤(貧困) 해결의 명분과 번영을 꾀하는 탐욕(貪慾)으로 인해, 난개발과 이로 인한 환경파괴 부작용을 필연적으로 수반합니다. 결국 중국 발 환경오염을 막으려면 빼앗긴 자유와 박탈된 신앙이 회복돼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성경과 또 역사는 자유와 신앙이 빈곤과 탐욕의 유일한 해법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결국 북한을 넘어 중국에 복음이 들어가야 합니다. 더 큰 재앙이 한반도에 벌어지기 전에 북한과 중국의 공산당 질서가 무너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 새 하늘 새 땅이 열려야 합니다. 경건한 자들은 지금 중국에서 몰려오는 미세먼지, 황사, 또 불량식품들이 이를 위한 기도의 절박성을 말해주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시편 9편 말씀입니다.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시 9:5-8)”


하나님. 온 세계가 주님께 속하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고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과 중국의 유물론 질서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고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리게 하사, 어둠이 무너진 저 땅에 복음이, 자유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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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23일 03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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