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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복무 허용한 바이든, 서울시 그리고 여성가족부
너무 빨리 번지는 젠더혁명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음란과 죄악, 특히 동성애 확산이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원 뿐 아니라 전 세계적 확산을 전략적 목표로 내세운 바이든·해리스가 미국 지도부로 등장하고 더욱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25일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다시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트랜스젠더의 복무를 사실상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치를 뒤집은 것이자,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의 정책을 원상회복한 것입니다. 같은 날 GOODTV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차별금지법을 학교에 적용하는 ‘서울시학생인권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성소수자학생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성(性)인권시민조사관을 통한 성소수자 피해 학생 상담 조사 지원” 및 “각종 교육자료, 홍보물을 통해 지속적인 성평등 모니터링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각급 초·중·고교에 동성애가 정상적인 것임을 교육하고 또 비판하는 학생·교사 등은 혐오세력으로 비판·감시·규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역시 같은 날 여성가족부는 비혼(非婚)이나 동거 등도 가족으로 인정하는 관련 법 개정 방안을 밝혔습니다. 전날 발표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안’ 보도자료에 따르면, 결혼 이외의 다양한 가족구성도 법 제도의 안의 ‘가족’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결혼 이외 다양한 가족구성’, 잘 아시겠지만 이 말은 동성결혼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슬로건입니다.


즉 현실적으로 ‘결혼 이외 다양한 가족구성’은 방송인 사유리 사례 등 자발적 비혼의 가족 인정은 물론 동성결혼 나아가 폴리아모리 등 소위 다양한 가족을 법제화하는 길을 열게 됩니다. 또 이를 반대하는 복음적 개신교인은 마치 사회 약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비(非)인간적·반(反)지성적인 것처럼 오인시켜 교회의 쇠락과 해체를 부추길 것입니다. 이미 유럽에서 확인된 사례입니다.


문제는 세상에서 몰려오는 동성애 쓰나미 이전에 기독교인 가운데도 동성애 문제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가령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여 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해 1월18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개신교인 중 절대 다수인 75.4%가 동성애를 “아직까지 인정하기 어렵다”고 반대의견을 표명했습니다.


교계 언론들은 ‘75.4%의 기독교인 동성애를 인정할 수 없다고 답한 것’이라며 다행이라는 식으로 보도했습니다만, 뒤집어 말하면 24.6%는 동성애를 인정하라고 하거나 응답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인의 1/4입니다. 게다가 75.4%도 “아직까지 인정하기 어렵다”며 ‘아직까지’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반대 이유도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는 것이어서”가 31.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윤리적으로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24.3%였고 “종교적으로 인정하기 어렵기 때문에”라는 대답은 23.3%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는 것이고 윤리적으로 올바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이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맞는 정답입니다.


또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도 절반(50.0%)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름만 들은 정도이다”는 35.2%, “전혀 모른다”는 14.9%로 여전히 절반 정도는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응답은 목회자 가운데 절반 정도는 현 시대 가장 큰 반성경적 흐름인 동성애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음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라는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이 땅의 풍요와 번영, 치유와 평안을 주는 해결사 정도로 알고 또 전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1월21일 서울 광화문 한 대형 기독교 교단 회의실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회자들의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들의 주장 요지는 “차별금지법은 모든 국민의 기본권 보호하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자 정리해봅니다. 성경은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동성애를 가장 반성경적 죄악 중 하나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대표적으로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위기 18:22)”는 말씀처럼 레위 말씀은 이방족속의 동성애 풍조를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시며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결코 해 서는 안 되는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가증스럽게’ 히브리어, toevah는 레위기(레 18:26, 27, 29, 30)에서 오직 동성애를 금지하는 조항에만 쓰입니다. 특히 레위기 20장에서 동성애(13절)는 간음(10-11), 근친상간(12, 14), 수간(15-16) 등과 함께 반드시 죽여야 할 죄의 목록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족속의 퇴폐와 향락, 음란은 동성애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족속이 모두 동성애를 해도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로 해 서든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가증스럽게’ 여기는 절대적 금기가 동성애 그리고 낙태 같은 것들입니다. 일종의 21세기 선악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왕상 15:12)”라는 말씀처럼, 구약시대 남색, 즉 동성애는 종교개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왕상 14:24; 22:46).


신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 1:26)”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淫亂)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男色)하는 자나(고전 6:9)”


모든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역리(·παρὰ ϕύσιν)’, 헬라어 ‘파라 피씬’으로 나아가는 행위임을 분명히 명시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신약과 구약을 불문하고, 동성애를 가증한 죄로 여기고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금지하는 것이기에 동성애는 동성애자들의 수많은 심리적·육체적 질병과 사회적·보건적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지금 동성애 옹호 세력은 전(全)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디어와 인권단체, 국제기구 또 국가권력을 앞세워 동성애를 미화(美化)하고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동성결혼을 법제화하고 있습니다. 또 기독교를 제외한 세상 종교와 어둠의 결탁이 이뤄져, 복음적 기독교인들의 성경적이고 윤리적이며, 보건학적인 비판 자체를 차단하는 있습니다.


젠더혁명을 꿈꾸며 전통적 가정의 붕괴와 복음적 교회의 해체를 꾀하는 글로벌 성혁명 세력의 공격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깨어 이 시대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두려움 속에서 근거 없는 낭설과 미확인 정보로 마음이 흔들려 정치적 리더를 우상 삼지 않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여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정체성을 갖게 하시고, 나아가 주님의 선한 뜻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1월27일 10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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