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3월6일(토) 01:16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김정은의 대담한 무력적화통일 선언
선교사님. 기쁘세요? 핵잠수함이 나온답니다!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SLBM

https://youtu.be/C4-VTRSfcsg


김정은 정권의 마지막 발악이 시작된 것일까? 김정은은 지난 주 열리고 지난 9일 공개된 소위 노동당 8차 대회에서 “핵보유국 지위로 적대세력 위협이 종식될 때까지 군사적 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북한 헌법의 상위인 노동당 규약도 “강력한 국방력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긴다.”며 공격적으로 바꿔버렸다. 무력에 기반 한 통일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1월5일부터 6일간 진행된 이 대회에서 김정은은 핵에 대한 무려 36차례나 언급했다. ‘비핵화(非核化)’라는 단어는 아예 사라졌다. 그간의 소위 비핵화 협상은 북한의 거짓말, 사기극임이 다시 분명해진 것이다. 김정은은 핵의 용도가 “최대의 주적인 미국을 제압하고 굴복시키는 데” 있다며 “적대세력 위협의 종식”을 이유로 들었다.


소위 ‘적대세력 위협’은 무언가? 북한이 75년간 일관되게 주장해 온 것처럼 한미군사동맹과 한미군사훈련이다. 이것이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핵은 미국을 때리려 만든 게 아니다. 한국과 미국의 군사적 동맹을 허무는 지렛대, 한국에서 손을 떼기 위한 도구이다. 한반도 밖으로 가라는 것이다. 이것을 남북한 좌파는 ‘평화’로 회칠해 온 것인데, 이제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실제 김정은은 우리 정부에 대해 미국의 첨단 군사장비 반입과 한미 군사훈련을 중지하지 않으면 남북관계가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위협했다. 또 우리 정부가 제안한 방역, 인도주의적 협력 등을 비본질적인 문제로 치부했다. 무슨 말인가? 한국과 미국의 군사동맹을 소위 평화동맹으로 바꾸라는 공갈이다. 주한미군은 나가든가 나가지 않으면 평화유지군, 즉 중립군 형태로 성격을 바꾸란 것이다.


이를 통한 최종 목표는 무언가? 한반도 전역을 김일성 망령이 뒤덮는 미래다. 당 규약도 고쳤다. ‘자위적 핵(核) 무장력’이라는 기존의 방어적 내용을 수정, “강력한 국방력으로 근원적인 군사적 위협들을 제압”해서 “조국통일의 력사적 위업을 앞당기려는 것”이라고 했다. 요컨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끊어내 북한식 통일을 하겠단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 것인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김정은 체제의 유일한 정당성은 북한식 통일이다. 이를 위해 6·25로 300만 한민족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90년대 중후반 300만 대량아사를 초래했고, 폭압정치로 수많은 가정들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살육했다. 조국통일의 그 날까지 인내를 강요했다. 오직 적화, 사실은 남한의 기독교 멸절을 위해 주체사상 악령들이 발악해 온 것이다. 그렇게 문과 쪽 인재는 대남공작으로, 이과 쪽 인재는 핵개발에 전념했다.


식량도 없고, 기름도 없고, 주민들 불평·불만만 치솟는 내부의 체제 위기에 내몰린 김정은은 대담해졌다. ‘조국통일, 즉 한반도 적화를 위해 핵개발을 하겠다.’고 다시 선언했다. 인민들에게 좀 더 참으라는 독려이다. 적화의 고지가 멀지 않았다는 절규이다. 김정은이 아닌 그 뒤의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영들의 사주다.


핵개발 계획도 솔직해졌고 치밀해졌다. 핵 추진 잠수함, 극초음속 무기, 정찰 위성, 무인 정찰기 개발을 공언했다. “설계가 끝났다” “시험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어느 것 하나만 성공해도 한반도 안보 지형을 송두리째 흔들 것이다. 소위 전쟁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무기로 불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핵 추진 잠수함은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잠항이 가능해 항로 탐지가 어렵다. 지난 해 10월 선보인 괴물 ICBM과 함께 미 본토도 기습 타격도 가능한 무기다. 북한이 미국을 핵으로 한 방만 때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미·북 협상은 북한의 핵 폐기가 아니라 상호간 핵 군축(核軍縮), 주고받는 협상으로 전환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된다면, 한반도엔 정전협정과 평화협정이 맺어지고 한미군사동맹은 소위 한미평화동맹으로 전환되고, 주한미군은 평화유지군, 중립군(中立軍) 형태로 전환될 것이다. 그 이후엔? 1차적으론 남북한 연방제 통일이 등장한다. 낮은 단계를 거치며 높은 단계로 소위 진화할 것이다. 그 다음엔? 굳이 언급할 실익도 없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김정은의 비핵화와 평화 의지는 확고하다고 수없이 강조해 왔다. 대통령은 평양에서 김정은과 북한 체제를 극찬하는 연설을 하고 김과 백두산 정상에서 손을 맞잡았다. 통일부는 11일에도 “가까운 시일 내에 한반도 평화·번영의 새 출발점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북한은 대화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황당한 반응들이다. 이것은 뒤집어 말하면, 현 정권이 생각하는 소위 평화가 김정은이 말하는 평화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런 ‘평양식 평화’를 한국 교회가 추종해 온 것이다. 실제로 그랬다. 한국의 대형교단, 대형교회는 햇볕정책에 터 잡은 평화 담론에 천착해 왔다. 틈만 나면, 성명과 집회 또 기도회를 한다면서 남북 교류·협력·협상을 통한 ‘한반도 평화’를 노래했다.


인도적 지원의 무지개 고깔을 쓰고는 평양에 학교를 짓고, 병원을 짓고, 당 간부들 모여 사는 대도시에 고아원·영아원, 빵공장·국수공장을 지어왔다. 정작 평화의 본질적 위협인 핵과 대량살상무기 개발에는 침묵했다. 평화의 본질적 파괴인 김정은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나 우리 국민을 쏴죽이고 불살라도 방관했다. 


평화의 민낯을 드러내는 북한의 온갖 수용소와 추방지역, 산간오지에서 죽어가는 인민들을 외면했다. 남한에 3만 명 넘는 탈북자가 김일성 왕조의 악정(惡政)을 폭로해도, 2500만 노예동족을 구원하고 해방하기 위한 기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곤 북한 체제와 정권을 돕는 인도적 지원을 북한선교(北韓宣敎)라고 강변했다. 성도들은 ‘내가 제일 힘들고 괴롭고 아픈 사람’이라는 자기 연민, 사실은 독한 이기심에 빠져 강도 만난 이웃이 아닌 강도를 돕자는 북한선교사들의 허황된 선동에 넘어갔다. 미혹된 것만은 아니다. 그렇게 믿는 것이 더 편하고 좋았던 탓이다.



생각해보라. 북한이 만드는 핵잠수함 한 척 만드는 데 드는 돈만 1조5천억 가량이 든다. 어디서 나온 돈인가?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한국 교회가 학교, 병원, 고아원·영아원, 빵공장·국수공장 심지어 가정교회 돕는다며 ‘건축비’로 ‘난방비’로 ‘유지비’로 중국과 미국을 통해 흘려보내는 물질은, 모두 북한 정권에 깔대기처럼 모였고, 그렇게 무기개발 자금으로 전용됐던 결과이다.



그렇게 김정은 정권을 지지·지원·강화해 살려내 버리니 남북한 좌파는 불가사리처럼 커졌고, 이제는 그나마 깨어 있던 교회부터 폐쇄되고 예배마저 중단되는 감시체제·통제사회가 등장해 버렸다. 손가락 하나만 잘라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 팔목도, 팔뚝도 잘라 달라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때리는 앗수르 몽둥이다. 김정은 정권도 앗수르의 막대기다. 절대다수 한국 교회가 뿌려온 ‘햇볕정책’이라는 악의 씨앗이 악한 열매가 돼 남북에서, 안팎에서 무르익고 있다. 흉측한 북한선교라는 나무에 달린 검붉은 독 포도다.



사무엘상 7절5절 말씀 선포하고 기도하고 마무리한다.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삼상 7:5-6)”


하나님. 한국 교회가 강도 만난 이웃이 아닌 강도의 이웃이 돼 거짓 평화, 가짜 평화의 독주에 취했던 죄악을 돌이키게 하옵소서. 심장이 아직 마비되지 않은 이, 남아 있는 경건한 자들이 거짓과 속임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온전한 회개의 기도를 올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이 이기적이었습니다. 이 땅의 것, 세상 것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을 외면했습니다. 한국교회가 돌이키게 하옵소서. 더 늦기 전에 돌이키게 하옵소서. 거짓과 속임수에 미혹돼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지혜와 계시와 분별의 영을 내려주시어 지금 가장 절박한 기도의 제목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북한 우상체제의 평화적 붕괴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삼상 7:14)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1월20일 10시05분  


 
Search

“가난 극복!?” 시진핑의 블랙코미디
뉴욕주지사의 몰락과 카말라해리스의 묘..
말씀으로 기도하라
‘가덕도 신공항’의 섬뜩한 미스터리
美 Z세대 6명 중 한 명이 LGBTQ
수잔의 선한 싸움
범여 35명 “김정은이 직접 반발, 한미..
"새로운 대선 후보 나온다"



 1. 뉴욕주지사의 몰락과 카말라해리스의 묘..
 2. 수잔의 선한 싸움
 3. 말씀으로 기도하라
 4. 美 Z세대 6명 중 한 명이 LGBTQ
 5. ‘가덕도 신공항’의 섬뜩한 미스터리
 6. “가난 극복!?” 시진핑의 블랙코미디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