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1월24일(일) 09:20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최불암 선생의 불안감


원로배우 최불암씨가 21일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시국에 대한 의견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이 같은 발언은 매우 이례적인데요. 그만큼 한국 상황이 심상치 않은 때, 기도가 필요한 시점임을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최불암씨는 이날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김혜자씨가 드물게 문자를 보내오는데 “나라 걱정이 많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아내인 김민자씨도 “뉴스를 보는 시간이 길어졌고 걱정이 많다”고 덧붙입니다.


최씨는 “정치란 국민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려는 것인데, 지금 시국은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내 주위 사람들도 다들 불안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속 말을 바깥으로 꺼내지 못하는 분위기가 됐다”며 “말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민주화 이후로 지금까지 다른 정권 시절에는 느껴보지 못한 불안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상이 갑자기 왜 이렇게 가고 있는지 답답하다”며 “현 정권 출범할 때만 해도 많이 기대했다”고 첨언했습니다.


최불암씨 인터뷰는 특별한 정치 인식 없이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이어 “문 대통령이 나라를 어디로 이끌어 가는지 잘 모르겠다.”며 “국민은 가는 길이 어디인지를 좀 더 분명하게 알았으면 한다”며 “모르니까 불안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언론에서 아무리 지적하고 의문을 제기해도 대통령의 대답을 들을 수 없다”며 “그러다가 대통령이 겨우 답변을 내놓을 때도 있지만 그게 무슨 뜻이고 무슨 의도가 담겨있는지를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기자가 ‘설마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니겠지요?’라고 묻자, 그는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잘 모르겠다는 것”이라며 “국민이 다들 불안하고 무언가 알고 싶어 하는데, 왜 터놓고 알아듣게 얘기해주지 않느냐는 것”이냐며 “국민에게 납득이 안 되는 전략을 쓰니 불안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노무현처럼 ‘힘들어서 대통령 못 해먹겠다’고 하는 게 더 낫겠다”며 “지금 모든 국민이 불안하게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불암씨는 물론, 인터뷰에 언급된 원로배우 김혜자, 김민자씨 등 모두 정치에 대한 깊은 인연 없이 성실히 살아온 이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공통된 감정은 ‘불안’이라는 것입니다. 문 대통령이 나라를 어디로 이끌어 가는지 모르겠다고 부드럽게 표현했지만, 대충은 느끼고 있기에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분들 느끼는 것처럼, 문 대통령은 나라를 어디로 이끌고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기존 질서의 해체라고 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질서의 해체와 한반도 유일합법국가로서의 역사적 정통성의 해체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기독교 정신의 해체입니다. 결국 이렇게 가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데올로기’때문일 겁니다.


그러다보니 헌법과 법치의 파괴가 잇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북전단금지법 등 온갖 반(反)헌법·반(反)문명·반(反)인권 법률을 강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김정은과 판문점 선언을 맺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일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중국 공산당 정권과 ‘중국몽’을 얘기하며 일대일로(一對一路) 동참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북한 로동당 정권과 종전선언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중국 눈치를 살피다 코로나 정국에 중국인 입국도 막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헌법과 법률, 상식을 어겨가면서 KBS·MBC 등 공중파를 장악하고, 검찰과 사법부 장악에 나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적폐수사로 보수정치권을 궤멸시키고, 코로나 확산 누명을 씌워 보수단체 집회마저 차단하고, 거대 노조 등 지지 세력에 대한 특권과 특혜를 부여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부동산 정의를 앞세워 전·월세 대란을 야기하고 탈원전을 밀어붙인 것입니다. 이데올로기 때문입니다.


이데올로기가 없는 보통 사람들은 이데올로기에 잡힌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일반 기독교인이 신천지 같은 이단 신자를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데올로기건 이단 종교건 모두 종교 같은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이데올로기 집단이 나라 전체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입니다. 대화로 설득이 되나요? 아니요. 그럴 리 없습니다. 호소하고 사정하면 달라지나요? 아니요. 그럴 리 없습니다.


권력은 더 강한 권력으로, 힘은 더 큰 힘으로 끝내야 하는데, 그런 정치적 힘, 사회적·경제적 힘도 없는 상태라면 어떨까요? 조선시대나 북한처럼 말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망국과 전쟁 같은 심판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남한의, 전 세계 한민족 그리스도인들은 남한은 물론 북한의 이데올로기 집단을 정리할 유일한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흔드는 기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단 9:3)”


이스라엘 백성의 패역과 그로 인한 쇠락 앞에 다니엘은 기도합니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단 9:19)” 


다니엘은 말씀의 사람이었고 그랬기에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둠을 부수는 기도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저희도 주님의 마음을 받아 말씀으로 기도하기 원합니다. 이 나라, 이 백성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돈과 물질, 세속적 쾌락과 안일의 우상을 섬겼고 급기야 유물론 이데올로기가 교회까지 파고들어 앗수르의 몽둥이, 바벨론의 회초리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북한의 가련한 2천만 노예 동족을 구원해 주시고 주님이 이 민족에 맡기신 선교의 언약을 기억해 주소서.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저희가 종일종야로 주님 앞에 부르짖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한반도를 짓누르는 지옥의 수문장들을 물리쳐 주시고 어둠의 졸개들을 쫓으사, 이 땅에 새 날을 허락해 주옵소서. 먼저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새 일을 행함에 부족함 없도록 새 영을 부어 주옵소서. 회개와 자복과 통회의 불길이 일게 하옵소서.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 지어다. 남한에 연결된 모든 흉측한 권세의 촉수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끊어질 지어다. 주님. 이제 놀랍고 기이한 일들을 이 민족 가운데, 열방 가운데 행하여 주옵소서.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0년 12월21일 14시52분  


 
Search

바이든 본색(本色)
말세에 판치는 거짓말
“사사를 보내 달라”고 부르짖을 때
바이든 취임과 역전(逆轉)의 기회
김정은의 대담한 무력적화통일 선언
우상을 섬기는 목사들
"입양아 바꾸라"는 섬뜩한 말
십자가 철거 거부해 5년형 받은 목사님



 1. 바이든 취임과 역전(逆轉)의 기회
 2. "입양아 바꾸라"는 섬뜩한 말
 3. 김정은의 대담한 무력적화통일 선언
 4. 우상을 섬기는 목사들
 5. 바이든 본색(本色)
 6. 말세에 판치는 거짓말
 7. “사사를 보내 달라”고 부르짖을 때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