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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탄은 '전통적 가정'을 없애려 할까?
리얼돌과 결혼한 사나이


 https://youtu.be/exaKYfFUQMM


얼마 전 방송인 사유리의 비혼 임신 사실로 사회적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지난 1일에는 카자흐스탄의 한 남성이 여성 신체를 본 뜬 성인용품 ‘리얼돌’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1일(현지 시각) 영국 메트로와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보디빌더 유리 톨로츠코는 인스타그램에 리얼돌 ‘마고’와 결혼식 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검은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한 톨로츠코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마고의 손에 반지를 끼우고 입을 맞춥니다. 하객 수십 명이 술잔을 부딪치며 둘의 결혼을 축하하고, 톨로츠코와 마고가 그들 앞에서 첫 커플 댄스를 추는 모습도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톨로츠코는 약 1년 8개월 전 한 나이트클럽에서 마고를 데려왔다고 합니다.


이후 톨로츠코는 실제 여성과 연애하는 것처럼 함께 식사하고, 거품 목욕을 하고 여행을 가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 결혼식을 치르기 위한 유일한 요건은 남녀 합의 당사자 모두 18세 이상이라는 것뿐입니다. 리얼돌과 결혼에 대한 규정은 없기 때문에 톨로츠코와 마고의 결혼은 유효하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어이없는 일이지만, 인형과 결혼한 소식은 1남1녀의 전통적 가정이 해체되는 다양한 사인 중 한 가지입니다. 전통적 가정의 해체는 결국 하담과 하와, 1남1녀의 결합을 전제로 한 기독교 가치의 부정으로 이어져 ‘마지막 때’를 앞당깁니다. 그 구체적 모습은 자생적 질서인 시장경제의 해체와 사회주의 완성으로 진행됩니다. 실제 기독교 등 종교를 아편에 비유한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소위 전통적 가정의 해체를 강조합니다.


“전통적 가족은 오직 부르주아를 위해 존재하며, 부르주아적 가족은 자본이 소멸하며 사라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1남1녀가 결합한 전통적인 결혼제도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시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1남1녀가 결합한 가정이 깨져야 자본주의도 깨진다는 논리였습니다. 풀어 말하면, 1남1녀가 결합한 가정을 전제로 한 성경적 질서가 무너져야 자본주의도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맑스주의자가 왜 그렇게 교회에 적대적인지, 왜 그렇게 집요하게 전통적 가정의 해체에 집착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입니다. 사회주의 = 가정 해체 = 교회 해체 = 안티 기독교의 등식이 있는 탓이죠. 마르크스와 지옥행 동지였던 엥겔스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이라는 책까지 써냈습니다. 요컨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에게 헌신하는’ 가정의 개념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자본주의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논리였습니다.


이후 맑스주의자들의 ‘전통적 가정해체 이론’은 ‘다양한 가정생성 이론’으로 전개됩니다. 성(性)해방과 성(性)혁명을 통해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일부다처, 일처다부, 사람과 짐승, 사람과 인형의 결혼 등 ‘사랑한다’는 이유로 모든 성경적 율법을 해체하기 시작하죠. 또 자유주의 페미니즘은 레디컬페미니즘(radical feminism) 형태로 변형돼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이라는 이름 아래 낙태와 비혼 출산 등을 주장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회주의 혁명가들을 씨알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숱한 세속적 인본주의들이 달라붙은 어둠과 흑암이 하나님이 짝 지워준 1남1녀의 결합을 강조한 성경적 질서를 파괴해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사탄이 주님이 만드신 율법과 기준을 허무는 때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골리앗 앞의 유대인처럼 탄식과 절망에 젖는 것이 아니라 다윗처럼 말씀을 선포하며 믿음으로 싸워 이기길 바라십니다.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막 10:6-9)”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막 10:11-12)”


예수님은 결혼을 일부일처제, 아담과 하와의 일치된 연합으로 보는 히브리적 전통을 창조의 원리로 거듭 강조하십니다. 이것이 이른바 전통적 가족제도이며 이것은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믿는 자가 지켜야 할 사회의 기초입니다.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다니엘 11:32)”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다니엘 12:3)”


하나님.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악한 자가 궤휼과 미혹과 속임수로 끝없이 인간의 타락을 도모하고 있으나 저희는 하나님을 아는 백성, 말씀을 아는 백성이 되어 강하여 용맹을 발하게 하옵소서. 지혜 있는 자가 되어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하시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가 되어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게 하옵소서. 한국의 민족교회를 지켜주시고 북한과 대륙으로 뻗어가는 선교의 길을 속히 열어주시어, 이 백성이 타락이 아닌 선교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이 땅의 삶을 헌신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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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05일 02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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