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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을 예언한 라스베가스의 어느 목사
유세를 멈추고 교회로 간 대통령


미국 대선, 흥미롭습니다. 언론에 나오는 수치상의 지지율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밀리고 있는데요. 헌데 최근 대선을 약 2주 남겨둔 상황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맹추격하고 있다는 보도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뉴욕타임스(NYT)와 NBC 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 등 핵심 경합 주(州)에서 공화당원들의 신규 유권자 등록이 민주당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유권자 등록을 해야 투표를 할 수 있어, 공화당원의 유권자 등록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결집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 경합 주는 2020년 미 대선의 승부를 가르는 곳이죠. 결국 경합 주에서 신규 유권자 등록이 급증한다는 것은 공화당원들의 결집도가 올라가서, 여론조사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뒤집기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선거 결과가 단순한 수치상 예측, 우리가 말하는 상식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죠. 자 이런 상황에서, 주일인 지난 18일에는 두 후보 모두 유세를 잠시 멈추고 각각 개신교회와 가톨릭성당을 찾아 예배와 미사를 드렸습니다. 특히 30분 가량 성당에 들린 바이든 전(前)부통령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200여 명이 모인 라스베가스의 한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며 목사님의 예언과 회중의 축복기도까지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즈, 워싱턴타임즈, 크리스천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보도된 내용인데요. 데니스 굴릿(Denise Goulet) 담임 목사는 오전 예배에 참석한 트럼프에게 “오늘 새벽 4시30분 하나님께서 ‘당신의 대통령에게 두 번째 승리를 주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주님은 ‘그가 앞으로 4년 동안 준비되어있다’고 말씀하셨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는 또 트럼프를 향해 “트럼프는 태아를 보호하고, 교회와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며,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미국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요컨대 낙태 반대와 친이스라엘 정책 등 성경적 가치의 수호를 향한 트럼프의 열심을 격려한 것이죠. 굴릿 목사는 또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옳은 일을 했기 때문에 지금 경의를 표하고 있다”고 말한 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국가를 향한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며 “하나님은 위대하시며 올바른 사람을 선택하셨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를 저주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를 축복한다.”며 회중들과 함께 트럼프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굴릿 목사는 또 “선거일까지 트럼프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천국이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천사의 군대를 보냈다”고 말하며 “지금은 이 나라가 엉망 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일을 바로 잡기 위해 전사를 선택하셨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교회를 세 번째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트럼프가 유세를 중단한 채 교회로 갔다며 선거를 포기한 것인 양 조롱 섞인 기사를 쓰거나 예배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식의 비판성 기사를 썼습니다. 그러나 실은 아직 살아 있는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원래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 일들이죠. 실제로 미국 역대대통령은 하나님에 대해 영광을 돌리는 것을 꺼리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2016년 1월20일 취임식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실 것”이라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시편 133편1절을 인용하기도 했었습니다.


헌데 소련과 동구권 붕괴 이후 미국 내 세속적 인본주의가 발호하고, 이제는 낙태는 물론 동성애·음란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마치 반기독교 전사처럼 활약하는 바이든·해리스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까지 등장한 것입니다. 그 결과 기독교 문명 대 반기독교 문화의 대결 양상으로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것이죠. 또 그로 인해 미국 내 복음주의자들의 공화당 결집이 더 뚜렷해지는 것이고요.


지식인의 가면을 뒤집어 쓴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은 트럼프를 향해 인종주의자, 거짓말쟁이, 막말꾼, 병역기피혐의자, 탈세혐의자, 김정은의 친구, 주한미군철수론자, NATO 무용론자 등 무지한 공격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세상의 인기를 얻기 위해 무지개 깃발을 흔들어대는 대신 적은 사람이 모인 작은 성전을 찾아 기도하는 모습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활동해 온 미국 캘리포니아 같은 지역에선, 공립학교의 소위 젠더 교육, 즉 친(親)동성애 교육이 의무화돼 있습니다. “너희들의 생물학적 성과 달리 동성 친구를 사랑할 수 있다”며 남자 아이들끼리, 또 여자 아이들끼리 서로 육체적 사랑을 할 수 있다고 교육하는 것이죠. 음란과 죄악이 관영(貫盈)해가는 이 때, 미국의 국가 지도부가 반(反)기독교 인사로 채워지는 것은 미국의 영적 타락은 물론 한국으로의 확산을 뜻합니다.


미국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기를, 또 한국에도 사람 눈치, 세상 눈치 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는 지도자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62편 말씀입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62:1-2)”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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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21일 02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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