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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전쟁 벌어지나?
中, 대만에 ‘전쟁 예고’ 수준의 경고


중국이 전쟁을 벌이는 것일까요? 15일 중국은 공산당 기관지 런민일보를 통해 대만에 ‘전쟁 예고’ 수준의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간접 경고지만 1962년 중국이 인도와 전쟁을 벌이기 하루 전날 사용했던 강력한 표현까지 등장해 양안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대만은 1949년 중국공산당과의 내전에 패배한 국민당 정권이 이전해 설립한 곳이죠. 대만은 국기와 화폐가 있지만, 본토 중국공산당의 영향력 때문에 유엔으로부터 독립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만의 강력한 우군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중국과 관계 개선을 위해 1979년 대만과 외교를 단절했으나, 여전히 대만의 주요 무기 공급국으로 남아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무기 판매 자체가 부당한 내정 간섭으로 판단하고 있죠. 대만은 당연히 독립국가지만,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른바 ‘하나의 중국’이라는 슬로건입니다. 따라서 중국 푸젠성과 대만 섬 사이의 대만해협도 자국 해역으로 봅니다. 미·중 갈등이 첨예화되자, 중국이 대만 문제에 더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최근이죠.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10월13일 대만과 인접한 광둥성 남부 해병대 기지를 방문해 전쟁 준비에 심혈을 기울 것을 당부한 바가 있습니다. 시진핑은 차오저우 해병대 기지를 찾아 “경계태세를 유지하라.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순수하며 신뢰할 수 있도록 전쟁에 대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정 국가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대만과 전쟁을 의미한 것입니다. 지난달 18~19일엔 중국 전투기 30여대가 대만 경계를 침범하기도 했죠.


급기야 중국 런민일보는 10월15일자 신문 7면에 게재된 ‘역사의 올바른 쪽에 서라’란 논평에서 “중국과 대만 국민 모두 무력 충돌을 바라지 않지만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이는 대만이 독립을 추진했기 때문”이라면서 “차이잉원(蔡英文) 정권이 대만 분리 독립 선봉에 섰다. 불의한 행동을 일삼고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며 차이 총통을 비난했습니다. 이어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세력이 불장난을 하면 죽는 길밖에 없다. 이를 사전에 언급해 주지 않았다고 말하지 말라(勿謂言之不豫也)”라고 썼습니다.


‘죽는 길’은 전쟁을, ‘사전 언급’은 전쟁을 개시한다는 선전포고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 ‘사전에 언급해 주지 않았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은 1962년 9월 22일 런민일보 1면에 쓴 것과 같습니다. 중국은 하루 뒤 인도와의 국경전쟁을 개시했습니다. 즉 중국이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경고 문구 중 가장 수위가 높은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58년 전과 달리 이날은 1면이 아닌 7면에 써서 수위를 조절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대만 전쟁이 만일 벌어진다면, 사실은 대만 뒤의 미국과의 전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집권 직후부터 예전의 미국 정부가 중국의 반발을 감안해 자제했던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을 재개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영해라고 주장하는 대만해협에 최근 연일 군함을 진입시켜 중국과 맞서고 있죠.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미 구축함 배리호는 14일 대만해협을 통과했습니다. 올 들어 미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것도 열 번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만에 크루즈미사일, 드론, 지뢰 등으로 구성된 7종의 첨단무기 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회 승인을 거치면 언제든 대만에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민해방군의 대만 상륙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은 홍콩 문제에도 적극 개입하고 있죠. 가령 14일 미 국무부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과 거래한 금융사를 6개월 이내에 색출할 뜻을 밝혔습니다. “홍콩 주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중국 공산당의 탄압 정책을 이행하려는 홍콩 정부에 맞서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입니다.


앞서 미 재무부는 올해 8월 람 장관 등 전·현직 홍콩 관리 11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고 미국의 모든 금융사에 대해 이들과의 거래를 금지한 바 있습니다. 중국·대만 갈등은 사실상 미·중 갈등의 다른 측면입니다. 흔히 국제정세는 냉혹(冷酷)하다고 말합니다. 잔일할 정도로 차가운 국제 정세는 한국에게도 미국과 중국 편 어디에 설 것인지 계속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정권은 노골적인 친중 성향을 보이죠.


현재의 미·중 충돌 속에서 한국이 중국 편에 서는 것은 미국 식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중국 식 인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아닌 사회주의 무엇보다 자유가 아닌 폭압 쪽에 기운다는 것을 뜻합니다. 당연히 신앙의 자유는 위축되고 교회는 중국을 닮아가 쇠락과 해체의 길을 걷게 됩니다. 세상 정치인·지식인들이야 그런 세상이 와도 나쁠 것 없다고 볼지 몰라도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마지막 때 세계 선교를 완수할 사명을 가진 우리가, 코로나 같은 유행병처럼 번지는 친중·사회주의 흐름 앞에 외치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외쳐야 할 책임 있는 파수꾼, 목회자의 침묵은 더더욱 잘못된 일이죠.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에스겔 33:6)


또한 남은 자들, 이미 깨어 있는 이들은 더 잠잠치 않고 외쳐야 합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이사야 62:6-7)”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 잠들어 있는 백성들이 깨어나 시대를 분별케 하시고 한국은 물론 미국의 회복을 위해 기도케 하시고 그 거룩한 각성의 불 파도가 중국 땅을 덮어 중국의 14억 인구가 주님 만날 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을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시어 외치는 자, 부르짖는 자들의 선포가 더 커지게 하옵소서. 북한과 중국의 우상숭배 체제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어지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찬양과 경배가 동북아 전역을 덮으며 아랍 땅을 향해 뻗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뜻하신 일들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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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16일 02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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