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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의문 제기한 어느 국회의원
권력 남용 견제 못하면 전체주의화

여러분은 K방역에 대해 어느 정도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계십니까?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9월15일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정치방역’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검사 모집단 수의 불투명성, 항체 보유율의 비현실성을 지적한 것인데요. 사실 윤 의원 발언은 간헐적으로 상당수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해 온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국회의원 차원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실립니다.


윤희숙 의원은 확진자 검사 수에 대한 언급 없이 확진자만 발표하는 점을 먼저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주말에는 검사 인력이 줄어 검사 수가 감소하는데도, 마치 방역의 성과가 나타나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는 식”이라며 “그러니 필요한 때 검사를 늘려 공포를 조장한다는 의심이, 정부가 방역을 다른 목적에 이용한다는 의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즉 정부가 확진자 검사 수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 또한 임의로 늘이고 줄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윤희숙 의원은 1,44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항체 검사에서 단 1명만 항체가 나왔다는 방역 당국의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사실상 ‘숨은 감염자’는 없다는 조사 결과가 최근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 비중이 4분의 1에 이르는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데믹과 싸우면서 정부가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견제하지 못하면, 사회 시스템의 전체주의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방역 관련 정보의 투명화”를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이 강조한 것은 팩트로도 입증되는 내용입니다. 정치적 기준에 따라 정부가 원하는 지역, 원하는 대상, 원하는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조사한다면 전체 통계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한국 교회 전체를 코로나 진앙인 것처럼 인식케 된 것도 유사합니다.


가령 서울시 9월2일 보도자료를 보면, 전체 확진자 4062명 중 사랑제일교회를 포함한 교회 발 확진자는 15.8%인 645명입니다. 또 광화문 집회 관련이 2%입니다. 헌데 기타, 원인불명이 1955명으로 48%, 경로확인 중이 675명으로 16.6%입니다. 9월8일 통계 역시 비슷합니다. 2달 전인 7월8일에는 서울시 전체 확진자 1385명 중 333명, 24%만이 경로확인 중으로 나왔습니다. 헌데 광복절을 즈음해서 기타, 원인불명이 절반 정도로 나왔고 교회만 집중적으로 조사해 20% 미만의 확진자가 나오자, 이를 이유로 전체 교회 예배를 중단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전체가 마치 코로나 진앙인 것처럼 주홍글씨가 새겨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상당수 교회, 기독교인들조차 이런 이해할 수 없는 권력과 세상의 공격 앞에 반성문만 속절없이 쓰고 있습니다. 우선 선행될 것은 윤희숙 의원의 말처럼 ‘방역 관련 정보의 투명화’입니다. 그런 과학적 조사가 나와야 정말 한국 교회 전체 예배를 중단시켜야 할 정도로 교회가 코로나 진앙의 근거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 한국 교회는 오히려 이런 상식적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극우세력으로 비난하며 반기독교 성향의 유사 전체주의라는 독주에 취해갑니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의 말처럼 “국가 명령 통제 체제에 시민들이 순치되면서 코로나가 끝난 뒤에도 새로운 독재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라는 역대 어느 정권도 누리지 못한 유리한 통치 수단을 갖고, 공포심을 불어넣으면서 전체주의와 비슷한 형태로 변해 가는 것이죠. 교회와 목사들의 환호 속에서 말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알곡과 가라지가 갈라지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그랬던 것처럼, 어두운 터널을 거치며 이겨낸 교회, 본질로 돌아가 교회는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쓰레기 같은 인본주의, 다원주의, 자유주의, 율법주의, 껍데기 신앙은 제거될 것입니다. 지금 이 상황은 마지막 때 한국 교회에 주신 유업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이 과정에, 우리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우리가 속한 교회가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11-12절 말씀입니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하나님 마지막 때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갈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연기가 보이는 이때 세상의 우상에 경배하지 않게 하시고 인내로써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바로 우리 자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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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16일 10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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