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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신앙을 지켜낼 수 있을까?
개종을 강제하는 세상 문화 앞에서


“현대의 세속문화가 기독교인을 전도하기 위해 행진을 벌이고 있다” 뉴욕 리디머 장로교회 창립자인 팀 켈러(Tim Keller)목사의 지적인데요. 현대 세속문화는 단순히 예수를 모르거나 부인하는 것이 아닌 예수를 믿는 이들로 하여금 신앙을 버리도록 강제하는 일종의 종교성을 띄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팀 켈러 목사는 ‘일과 영성’ 등 한국어로도 번역된 다양한 기독교 세계관 책들을 저술한 잘 알려진 기독교 변증가이죠. 참고할만한 내용이 많아 인용해봅니다.


팀 켈러 목사는 지난 2일 한 기독교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대 세속적 문화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죄라고 말하는 것이 죄가 되는 때에 이르렀다”며 이 세속적 문화는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부터 구원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전도돼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합니다. 즉 단순히 기독교로부터의 해방을 기초로 한 ‘포스트 기독교 문화(Post-Christian culture)’가 아닌, 유사한 기독교적 가치를 지녔다고 분석합니다. 일종의 종교성이 있다는 것이죠.


세속주의자들은 하나님 없는 기독교인들을 원하며 변화시키려 하는 적극적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세속주의자로 바꾸려고 노력 중이며 우리의 개종은 그들에게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렇죠. 동성애·낙태 등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이러한 성경적 입장을 말하고 표현할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 시대입니다. 세속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세계관 자체를 바꾸려 하죠.


이 세속주의에는 사회주의·공산주의·주체사상은 물론 뉴에이지와 포스트모던 등 수많은 세상 철학들이 들어가는데, 갈수록 더 거칠어지고 거세집니다. 이러니 미국에서도 대학에 들어가면 동성애를 옹호하는 젠더 개념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아이들이 신앙을 지켜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웬만한 미국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면 동성애를 비롯한 온갖 음란한 일들로 기독교인 학생들의 괴로움이 크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대 세속주의는 이런 흐름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의 생각을 바꾸도록 온갖 압박과 심지어 핍박을 가한다는 사실이죠. 그 대표적인 것이 동성애를 성경적 죄로 말하고 표현할 수 없는 차별금지법 같은 것들입니다. 팀 켈러 목사는 이런 부분들, 현대 세속주의·인본주의가 갖는 난폭한 폭력성과 그 뒤의 종교성을 지적한 것입니다. 결국 배후의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영들이 마지막으로 가면서 더 발악하기 때문입니다.


팀 켈러 목사는 현대 세속주의자들의 가르침이 기독교 청소년들 안에 급격히 몰려오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전통 개신교 교리문답” 차원을 넘어선 “혁신적인 보호(innovative protections)”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세상의 융단폭격 앞에서 기독교 가정의 자녀를 지키기 위해선 주일학교, 교회 예배와 청소년 그룹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죠. 가령 인터넷 상의 소셜미디어는 하나의 종교적 교리문답 성격을 띠고 기독교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세상에 교화되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죠. 너무 악한 세상이라 단지 아이들을 교회와 주일학교, 청소년 모임에 데려가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습니다. 세속 문화로부터의 에방 접종을 위해선 더 많은 노력,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시대죠. 무슬림들도 자신들의 종교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하루 2시간 이상씩 쿠란을 교육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때 쓰나미처럼 몰아닥치는 세속문화에서 버티기 위해선 다음세대가 정치·경제·사회·문화·미디어 모든 영역을 성경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기독교 세계관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를 위해 노력, 시간, 기도가 필요합니다. 다니엘서 12장3절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3-4)”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말씀하셨듯 마지막 때 행해야 할 으뜸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11장33절에 나오듯 많은 사람을 가르치는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막차를 타면서 믿는 자들에 대한 핍박과 박해, 심판의 전조까지 비취지만 이런 때야말로 21세기 오산학교, 21세기 배재학당이 나와 애프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성경적 가치로 무장만 돼 있다면, 아무리 사악한 세상의 공격이 몰려와도 하나님은 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다시 사용하실 것입니다. 21세기 오산학교, 21세기 배재학당.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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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09일 07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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