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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가 써 내려간 음란한 지식인 흑역사
왜 사단은 이 부분을 집요하게 건드려왔을까?

국회에서도 보고된 내용입니다만,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여성가족부가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서적에 대해 “동성애를 미화·조장하고 남녀 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25일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여가부 사업인 ‘나다움 어린이책’인데요.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은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난 ‘나다움’을 교육하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여가부와 롯데그룹,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고요. 올해는 초등학교 교사들과 아동작가 등 전문가그룹이 선정한 성인지 감수성 높고 자기긍정 등이 담긴 책 134종을 몇몇 초등학교에 지원했습니다. 헌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차원이 아니라 동성애·동성혼을 미화하고 조장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서 많은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며 김 의원이 문제제기를 한 것이죠.


실제『엄마인권선언, 아빠인권선언』이란 책을 보면 원하는 대로 사랑할 수 있는 권리라면서 여성 간, 남성 간에 가족을 구성하는 예를 보여주면서 동성애를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표현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라는 책은 성 관계를 '재미있다', '신나고 멋진 일', '하고 싶어진다'라고 표현과 적나라한 그림들이 나옵니다. 해당 책들은 서울, 울산 등 초등학교 5곳에 배포됐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실제 교육하진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옹호하는 측에서는 “서양에서 평이 좋은 책들”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은 하나님의 창조원리, 성경적 기준과 충돌하는 ‘음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결혼제도를 만드셨고, 동성애를 음란한 죄로 규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반 은총으로 성경을 모르는 문화권에서도 동성애는 항상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식되어왔습니다. 그러나 동성애 흐름은 선교의 진지 역할을 해 온 유럽과 캐나다, 미국 등을 삼키고 아시아, 아프리카, 아시아 나라들마저 덮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인류 역사의 어두운 측면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과 계명을 지식인이 파괴하는 율법 파괴, 계명 파괴 그리고 교회 해체의 역사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거룩과 음란입니다. 레위기 11:44로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베드로전서 1:15로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에 우리는 ‘거룩’을 명령받았으나, 교만한 자들은 음란을 부추겨 온 것이 흑암의 흐름이죠. 이를 위해 성경적 성(性) 도덕의 부정과 전통적 가정과 교회의 해체 그리고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결국 사단과 이에 부림 받는 무신론자들이 목표한 것은 하나님의 부정이며, 이를 위해 음란(淫亂)을 악용해왔습니다. 그 변곡점 중 하나가 사회주의를 정립한 마르크스의 등장입니다.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가정의 해체를 강조했다. “전통적 가족은 오직 부르주아를 위해 존재하며, 부르주아적 가족은 자본이 소멸하며 사라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1남1녀가 결합한 전통적인 결혼제도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시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1남1녀가 결합한 가정이 깨져야 자본주의도 깨진다는 논리입니다. 기독교적 언어로 쓰자면, 음란한 사회가 돼야 자본주의를 해체할 수 있다는 것이죠.


마르크스와 지옥행 동지였던 엥겔스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이라는 책까지 써냈습니다. 요컨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에게 헌신하는’ 가정의 개념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자본주의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논리였습니다. 이 책은 “성스러운 가족(성부·성자·성령)의 비밀은 지상의 가족”이라며 “전자를 없애려면 후자가 먼저 없어져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전통적 가정을 남편·아내 사이 계급투쟁으로 보면서 여성 해방을 강조하죠.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전통적 가정해체 이론’은 이른바 ‘다양한 가정생성 이론’으로 전개됩니다. 이른바 성(性)혁명 이론들인데요. 자유로운 성, 소아성애·근친상간·동성결혼·수간(獸姦) 등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본주의자들이 하나님이 짝 지워준 1남1녀의 결합을 강조한 성경적 질서를 파괴해 왔습니다. 좌파 무신론자들이 모판을 깔고 미디어는 대중에게 성을 상품화하도록 주입해왔죠.


맑스주의자이자 프로이드의 제자였던 빌헬름 라이히(Wilhelm Reich, 1897.3.24 – 1957.11.3)는 ‘가부장적 가족제도 해체’를 위해 소위 ‘혁명적 청소년’ 이론을 전개합니다. 기독교의 성도덕을 절대적·파괴적·억압적 인습(因襲)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체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청소년의 섹스 할 권리, 낙태, 무상 주거 제공 등 그야말로 막나기기 시작합니다. 음란·매춘·불륜 그리고 가정해체죠.


또 다른 맑스주의자인 헤르베르트 마르쿠제(독일어: Herbert Marcuse, 1898.7.1. ~ 1979.7.29.)도 비슷한데요. ‘에로스와 문명’을 통해 인간의 성적인 욕구인 에로스를 억눌러 전쟁과 대량학살이 일어난다는 쾌락주의를 주장하죠. 하나같이 음란을 통한 기독교 전통, 성경적 가치의 전복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이들이 강조한 것이 어린 시절부터 성교육을 한다는 것인데, 사실 한 꺼풀만 벗겨보면 음란교육입니다.


70년대를 거치며 맑스주의는 새로운 형태로 형질을 바꾸며 네오맑시즘이라는 이름으로 폭력혁명이 아닌 비폭력혁명, 즉 문화 영역으로 파고드는데 이때 가장 강조된 부분이 바로 성입니다. 이것은 시몬느 보봐르의 낙태이론과 쥬디스 버틀러 등을 통한 젠더이데올로기, 즉 동성애 혁명의 이론으로 정리돼갑니다. 결국 유소년 음란교육, 낙태·동성애 등은 거대한 성혁명을 통한 기독교 와해를 목표로 하는 셈이죠.


한국도 사회주의적 풍조가 짙어지면서 이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잘못된 교육이 잘못된 세태를 만드는 것처럼 기도하면서 필사적으로 올바른 교육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마지막으로 갈수록 세상은 악하고 음란해질 테지만 남은 자들은 믿는다 하며 행함이 없는 것은 죽은 것입니다.


행함은 곧 예수의 증인이 되고 증인을 기르는 것입니다. 세상은 어차피 끝을 향하고 이 끝은 주님의 완전한 승리요 공의의 심판입니다. 다니엘 12장3절 말씀처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다니엘 12:3-4)”


음란한 교과서 사건은 우리 자신이 또 다음세대가 지혜 있는 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도록, 궁창의 빛처럼 빛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행할 바를 더 고민해야할 때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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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04일 10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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