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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단 감염 75%가 교회 밖에서 나왔다는데...


당혹스런 기사 한 가지 소개해드리고 함께 기도하려고 합니다. 최근의 코로나 확산과 관련, <교회 ‘밖’ 생활 주변이 더 위험하다>라는 제목의 한국일보 9월1일자 기사인데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교회 밖에서 더 많이 나왔다는 기사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8월27일 기독교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재확산의 절반이 교회에서 일어났다”고 했고 정부·여당은 최근의 코로나 확산의 책임이 한국 교회 전체에 있다는 식으로 주장해왔는데요.


물론 이 기사는 서울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만, 일반인으로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기사 일부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보면 이렇습니다. <교회와 무관한 시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서울에서 급증하고 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환자가 발생한 서울 집단 감염지 16곳 중 12곳은 생활 시설로, ‘비(非) 교회’ 비율이 75%에 달했다.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발생한 10곳 중 7곳이 교회 밖이란 뜻이다. 2주 전인 지난달 18일, 집단 감염지 비 교회 비율(33%ㆍ2곳)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높아졌다. 2주 새 교회 ‘밖’이 더 위험해진 셈이다.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 94명 중 집단 감염 사례는 36명으로, 이 중 23명이 교회 밖 운동시설, 보안회사, 스터디카페, 탁구 동호회 모임 등에서 감염됐다.


환자 수로만 따지면 2주 전 151명의 신규 환자 중 비 교회 확진자가 4명(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등)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무려 6배가 증가, 생활 시설 감염은 대유행의 큰 축으로 떠올랐다.> 이 기사만 보면 최근에는 교회 밖에서 확진자 비율이 느는데 교회만 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정리해 봅니다. 우선 통계라는 것이 어떤 기준, 어떤 식으로 계산을 하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헌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는 9월2일 현재 전체 코로나 확진자 20,449명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17명이라는 수치 외에 나머지 내용은 솔직히 저로서도 잘 이해가 안 가는 것들입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추가 전파(2차 이상)로 인한 확진자 주요 발생 장소”라는 제목으로 교회 11곳을 나열하며 190명 확진자 중 92명이 교회에서 확진됐다고 도표까지 나열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어떠한 뜻인지 잘 파악이 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질본 보도 자료는 몇 번을 들여다봐도 전체 확진자가 2만 명이 넘었고 사랑제일교회가 그 중 1,117명으로 약 5.4%를 차지한다는 것과 교회가 문제라는 이미지 외에는 더 이상의 내용 파악이 되질 않습니다. 그마나 내용 파악이 잘 되는 것은 서울시 통계입니다. 서울시 9월2일 보도자료를 보면, 전체 확진자 4062명 중 사랑제일교회를 포함한 교회 발 확진자는 15.8%인 645명입니다. 또 광화문 집회 관련이 2%입니다.


헌데 기타가 1955명으로 48%, 경로확인 중이 675명으로 16.6%입니다. 도대체 기타가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한국일보 기사는 바로 서울시 통계를 기준으로 그 중에서도 집단감염을 주제로 기사를 쓴 것이죠. 적어도 이 기사에 따르면, 8월 들어 서울시민들이 코로나에 광범위하게 감염 되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헌데 8·15 광화문 집회 이후 정부의 교회에 대한 집중 검사 등으로 교회에서 더 쉽게, 더 빨리 발견된 셈입니다.


그리고 <교회 발 코로나>라는 프레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문을 닫으니 적어도 서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집단감염이 발견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정확한 통계가 어떻게 되는지, 한국 교회 전체가 정말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감염원이기에 교회 전체를 닫아야 하는지, 사실 종합된 자료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단편적 통계, 단편적 자료, 단편적 주장에 정치적 선동이 뒤섞여 한국 교회와 코로나가 동일시된 셈이죠.


한국일보 기사는 지금 만들어진 한국 교회 = 코로나 등식의 논리적 허점 중 일부를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야당이라도 들여다봐야 하겠습니다만, 사실 언론도, 국회도 기대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또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8월 이후 서울시민들이 코로나에 광범위하게 감염된 배경에는 정부의 방역실패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최초 지난 2월 의사협회에서는 “중국 발 바이러스 막아야 한다.”며 7번에 걸쳐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을 했지만 정부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에 대하여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등의 안이한 인식을 보이다 급기야 7월21일에는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께 휴식을 제공하겠다.”고 나섰죠. 그 결과 8월1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덕분에 8월15일에는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만 86만 명이 마스크 없이 모였습니다. 6월 들어 1,684억 상당의 소비자 쿠폰 지급 방침을 발표한 뒤 8월12일에는 영화, 공연, 숙박 등 할인 쿠폰 6종 발행을 발표합니다. 광복절 연휴 나흘간 할인 쿠폰으로 영화를 본 시민은 49만 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심지어 8월10일부터는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 지역의 중국인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다 8월 중순 이후 일부 교회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자, 방역실패 책임을 전체 한국 교회가 떠안게 된 것입니다. 헌데 다시 시간이 흐르자 서울시 코로나 집단 감염 75%가 교회 밖에서 나왔다는 통계까지 나온 것이고요. 한국 교회가 정치방역의 희생양이 된 것으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강한 권력의 한국 교회를 향한 정당치 못한 핍박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한 이방족속의 핍박이 또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던 것처럼,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한국 교회가 하나님으로부터 떠난 탓이고 해결책 또한 한국 교회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와 자복과 통회에 있습니다. 시편 119:161로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시편 119:161)”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시편 119:157)”


온당치 못한 핍박이 맞습니다. 또한 심판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선택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며 주의 증거들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타 종교와 연합하고 배신하고 패역하고 혼합주의, 다원주의, 자유주의 신학 흐름 속에 북한 공산주의와 가짜 평화, 거짓 평화로 결탁하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살육당하는 자들을 외면한 채 살육하는 자들과 공존을 넘어 연합하자며 계속 결의했습니다.


심지어 김일성 교회인 봉수·칠골 교회와 연대하고 평화협정·종전선언을 큰 교회들이 기도문으로 내고 성도들을 읊어왔습니다.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는 회개가 없이는 주님이 핍박도, 심판도 거두질 않으실 것입니다. 부르짖음은 한국 교회인 우리 자신이 먼저 주님께 돌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말씀 선포하며 기도하며 마무리합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시 107:10-13)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시 107: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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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04일 02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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