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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는 펜스 같은 정치인이 없는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보수주의자이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미국의 정치인입니다. 펜스는 변호사 출신으로서 보수 성향의 라디오 쇼에서 진행자를 맡으며 인지도를 키웠고, 인디애나 주지사를 거쳐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죠. 그는 인디애나 주지사로 재임 당시 역대 최대 규모의 감세를 시행했고 보수적 기독교에 우호적인 ‘종교자유 회복법’을 인디애나주에 도입하며 좌파 리버럴계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기도 했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재선은 그 이후 펜스 대통령, 링컨 이후 역사 상 가장 신앙적 미국 대통령의 출현을 내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 사태 이후 틈만 나면 미국의 교회를 돌면서 “이제 다시 미국을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간증과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미국 댈러스제일침례교회의 연례행사인 ‘자유 기념 주일’(Celebrate Freedom Sunday)’ 특별강사로 나서 “미국의 기초는 자유이며 자유의 기초는 신앙”이라며 “기도와 믿음만이 위기의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연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만, “기도와 믿음만이 위기의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뿐 아니라 “위기의 한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말하지 못하게 합니다. 두려움과 공포로 입을 닫게 하죠. 영적인 전쟁은 소리의 전쟁인데 하나님께 우리의 부르짖음이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훼방합니다. 마이크 펜스는 미국의 혼돈과 혼란, 무질서를 끊는 길이 잠잠치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8월11일에도 중국 공산당의 홍콩 민주주의 탄압 악법인 소위 홍콩 보안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빈과일보 창업주 지미 라이가 체포되자 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홍콩 경찰은 자택에 머물던 지미 라이를 체포하고 경찰 200여명을 동원해 빈과일보 등을 압수수색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체포했습니다. 빈과일보 측에 따르면 압수수색 영장 제시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 그대로 폭압인 것이죠. 펜스 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지미 라이 체포는 자유를 사랑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 대한 공격이자 모욕”이라고 지탄했습니다. 또 “백악관에서 지미라이를 만났을 때, 베이징 당국이 홍콩인들에게 약속한 자치와 기본권,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그의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미국은 지미라이와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홍콩 국민들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펜스 외에도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 존 커티스 공화당 상원의원, 호아킨 카스트로 민주당 하원의원 등 숱한 미국 정치인들이 중국 공산당 비판에 나섰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 인권 문제에도 지속적으로 발언해 온 인물입니다. 지난 해 7월 미국 국무부가 주최한 제2차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2nd Ministerial to Advance Religious Freedom)’ 기조연설에서는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침해는 현대 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이라며 북한 지하기독교인 탄압 사례를 지적하며, “미국은 한반도의 모든 사람들의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도록 하는 것을 계속 지지한다(the United States will continue to stand for the freedom of religion of all people and of all faith on the Korean peninsula)”고 밝혔습니다.


특이한 것은 북한 뿐 아니라 한반도 전역의 종교의 자유 보장을 강조한 점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남한 교회에 대한 염려를 깔고 발언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18년 7월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 기조연설에서도 “북한 정권이 기독교인으로 확인한 인물들은 정기적으로 사형에 처해지거나 가족들과 함께 북한의 강제수용소로 보내진다”는 등 북한의 기독교인 탄압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 뒤 참석한 탈북자들의 용기와 인내에 경의와 격려를 표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2017년 5월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국제회의(World Summit In Defense Persecuted Christians)’에서도 “하나님이 미국을 계속 인도하셔서 열방의 자유를 위해 미국에 특별한 역할을 주셨음을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알게 될 것”이라며 “미국은 전 세계 억압 받는 기독교인과 함께 싸울 것이다. 모든 어려움 중에도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니 담대 하라.”고 위로했습니다. 홍콩은 물론 북한에서 사람들이 죽건 살건 무관심한 한국 정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펜스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 때도 많습니다. 설령 한국이 심판에 가까운 어려운 시기를 보내도 미국이 자유와 신앙의 나라로 버티고 있는 한 다시 한국은 회복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1위, 이낙연 2위 이런 식으로 굳어지는 모양새이던데요.


한국인들이 한국 성도들이 끝까지 잠들고 취해 있다면,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처럼 일정 기간 어려움을 더 어려움을 겪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펜스 같은 인물이 트럼프를 이어 8년을 더 집권한다면 한 가지 분명한 예측은 가능합니다. 북한 주체사상 정권은 무너질 것입니다. 중국 공산주의 정권도 결국 무너질 것입니다. 한반도를 메우던 사회주의의 먹구름도 떠나가고 대륙과 초원을 향한 선교의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11월 미국 대선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길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 펜스와 같은 분명한 신앙적 정체성을 갖춘 지도자들이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껏 나오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교회가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문제를 분명한 신앙적 정체성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나 하는’ 극우, 수구, 꼴통으로 교회 내에서도 돌을 맞아왔습니다. 그저 말하는 차원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수준에 머물 뿐 그 이상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제사장 나라의 비전까지 나가질 못하는 것이죠. 교회의 인식이, 목사의 인식이, 성도의 인식이 조잡한 선동 언론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펜스 같은 정치인, 이승만 같은 정객이 한국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이 세대. 유물론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족주의, 종족주의, 평화주의, 평등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네오막시즘 온갖 세상 이론에 물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이 민족에 맡기신 부르심과 택하심을 깨닫고 기도하는 성도, 목사,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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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15일 03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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