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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9월24일(목)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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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픈 구국기도
영적으로 들여다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올라갈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치고 오는 모든 문제, 공산주의·사회주의·주체사상·동성애·거짓과 선동의 영·프리메이슨 등 온갖 사탄의 진을 깨뜨려 주실 것입니다.

1. 느리지만 깨어는 납니다. 권력의 폭주와 위선, 분통 터지는 사건과 사고들이 우리의 체제와 교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조(前兆)같은 것들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여기에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 이러다 한국 교회가 유럽 교회 수준이 아니라 중국이나 북한처럼 몰락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기독교인의 닫혀 있는 영안을 여는 영적 매스가 되고 있습니다. 또 광복절을 맞아 대형 교회, 대형 교단들마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의 입술을 열게 만듭니다.


2.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말 많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이 전쟁의 심층동인(深層動因)은 보지 못하는 아니 보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는 빛과 어둠의 대립은 단순한 좌·우, 보·혁 대결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둠의 영(靈)들은 서로 치밀하고 촘촘하고 거대하게 결집합니다. 이 어둠의 영들은 공산주의 영, 사회주의 영, 주체사상의 영, 동성애의 영, 언론과 권력을 장악한 거짓과 선동의 영, 전 세계적 힘의 장악을 꾀하는 프리메이슨 등 온갖 세상의 영들입니다. 인간의 자아가 심장이 아닌 머리에서 악신(惡神)을 받아 조합해 낸 괴물들입니다.


3. 한국의 의인들 중 어떤 이들은 공산주의와 싸웁니다. 어떤 이들은 선동 언론과 또 추악 권력과 또 차별금지법 제정 기도와 싸웁니다. 헌데 이 어둠의 결탁은 마치 불가사리처럼 점점 강해질 뿐 아무리 쳐도 움츠러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의인들의 싸움은 갈수록 전문화(?)됩니다. 한 가지만 물고 늘어집니다. 차별금지법 제정만,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만, 프리메이슨만, 북한 핵문제만 등등 말입니다.


4. 그러나 기도하는 이들은 심층동인. 나라 형편이 점점 이 지경이 되는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80년대입니다. 광주의 참혹한 사건 이후 대학가에서는 주체사상파가 자라났습니다. 이들은 민족과 정의, 평화로 가장한 북한의 주체사상을 양분 삼아 지성을 키웠던 20대 청년들입니다. 그리고 MT에서, 서클룸에서 김일성·김정일 초상화를 걸어 두고 평양에 충성맹세를 했던 이들입니다. 은밀한 곳에서 사상과 청춘을 공유해 온 그들은 역사 속 몇 줄의 해프닝으로 사라진 게 아니죠. 투쟁했고 결국 한국의 힘 있는 곳 요소 요소를 사실상 장악해 버렸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에는 대한민국을 새로 지어야 할 무허가 건물로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대로 지은 대리석 왕국처럼 인식하는 그들의 집단적 추억이 있습니다. 때로는 사회주의, 때로는 공산주의, 때로는 친북·친중, 때로는 반미·반일, 때로는 친동성애, 때로는 반기독교. 때로는 포스트모더니즘. 때로는 뉴에이지. 다양한 모습을 띄지만, 그들의 잠재된 영적인 뉴런은 민족·평화·통일로 위장한 주체사상입니다. 지금도 선명한 인식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30년이 지난 후라 인식조차 못하는 이들은 더 많고 더 위험합니다. 그런 이들은 스스로 민족을 위하고, 평화를 위하고, 통일을 위한다고 확신하지만 실제 그 안의 동력은 20대 선배들에게 학습 받은 김일성 항일 무장 투장 신화 같은 주체사상의 파편들입니다.


아무리 진짜 평화, 진짜 통일, 진짜 정의, 진짜 공정 진실을 보아도 그들은 무언가에 씌운듯 80년대 망령에 여전히 잡혀 있고 또한 교활하며 간교하고 강력합니다. 대동사회의 꿈을 이룰 때까지 절차적 정의, 수단의 공정, 진실한 토론 등은 중요치 않습니다. 온갖 위헌·위법·조작·날조·거짓을 서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력한 것이죠.


한 세대 전체가 넘어간 것이라 피아(彼我) 구분조차 쉽지 않습니다. 아니 주변은 모두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대적의식을 갖춘 이들 같습니다. 지금으로선 이 너울을 벗기는 길은 한 가지 밖엔 없습니다. 주체사상의 기지국인 평양체제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때 이들의 신경을 잡고 있던 영적 어둠의 너울도 깨지고 남쪽에 빚어 놓은 권력의 철탑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넘쳐나는 지식인 간첩들과 함께 말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5. 영적으로 들여다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올라갈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치고 오는 모든 문제, 공산주의·사회주의·주체사상·동성애·거짓과 선동의 영·프리메이슨 등 온갖 사탄의 진을 깨뜨려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내가 아닌 죽어가는 자를 위한 기도입니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고 모든 멍에를 끊는 기도입니다. 이 민족의 가야할 길,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선교한국의 길을 여는 기도입니다. 북한의 살육당한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을 부를 자유를 허락케 하는 간절한 부르짖음입니다.


6. 어느 초대형 교단의 성명을 인용해봅니다. 한국 교회의 전형적인 기도문이기 때문입니다. 이 성명은 “남북의 평화 공존과 통일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모든 정파는 분단을 영속하는 대결정책을 내려놓고 남북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또 “인도적 지원과 교류의 확대를 통해 평화 공존과 종전선언 등을 통해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종전선언은 유엔사해체를 통한 한미동맹 와해이고 핵무기 폐기 없는 인도적 지원은 주체사상 체제지원일 뿐입니다. 대결정책을 하는 정파가 한국에 있나요? 무조건 퍼주자는 정파와 초식 동물 같은 정파 외엔 없지 않습니까? 대북전단 날렸다고 100억 넘는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키는 김정은 정권이 대결정책을 펴는 것 아닙니까?


이런 성명은 늘 나오는 것이니 별 것 아닌 것 같습니다만, 안타까운 것은 같은 성명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대해서도 함께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핵으로 무장한 북한 주체사상 체제를 유지·연장·강화하고 그것을 평화 공존과 통일이라 주장하면서, 정작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어가는 20만 명의 가련한 자들과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송환당해 온갖 수감시설로 잡혀가는 죄 없는 탈북자들, 매일 처형되는 지하 기독교인,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통행증 없이는 이동할 자유도 없는 2500만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북한 주민이 아닌 북한 정권,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평화 공존과 통일이라면서 남한만의, 나만의 자유, 남한만의, 나만의 자녀들만 지켜지길 기도합니다. 옥에 갇힌 자들, 끌려가는 자들, 처형당하는 자들이 우리의 가족이라면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그런 식으론 북한의 권력은 점점 강해질 것이고 여기에 연동된 남한의 권력도 더욱 교만해 질 것이며 결국은 자유민주주의도 다른 형태로 바뀌고 차별금지법도 제정될 것입니다.


7. 특정 교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특정 교회의 문제도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차별금지법을 막자고 하면서 소위 남북평화공존과 통일이라는 명분으로 소위 인도적 지원을 하라고 주장하고, 소위 적대정책 폐기 즉 친북정책 전환을 주장하며, 소위 종전선언 체결 등을 주장하는 것. 이것이 이른바 우파, 보수임을 자처하는 많은 목회자들, 많은 대형교회들의 행태입니다. 놀랍게도 문재인 정권 퇴진을 외치며 광장에 모이는 분들도 남북 평화공존과 통일, 인도적 지원만은 해야 한다는 논리에 빠진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평양 주사파 기지국에 전류를 계속 보내면서 남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차별금지법을 막자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마음 안에 들어가 기도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2)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0-11)


8. 물론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린다고 한국 교회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교회들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말씀을 전하는 취지는 남은 자를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에 합한 자를 기다리십니다. 분노한 우파 기독교인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주님의 신부를 찾고 계십니다. 


모든 상황에 절대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 그렇게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는 자. 하나님은 그런 새 술을 빚고 계시고 때가 이르면 새 부대에 담으실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 북한 재건과 선교 한국의 비전을 이루실 것입니다. 훗날 북한 땅에 만주와 연해주에 교회와 학교를 짓는 제2의 언더우드, 제2의 아펜젤러 마지막 때의 루비켄드릭은 지금 알고 있는 저 이름난 이들이 아닐지 모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며 예수님의 눈동자를 본 당신 바로 당신이 그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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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12일 06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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