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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신고하면 포상금도 나오나요?
나라와 교회를 지키기 위한 기도는 이제 시작이다.


우한 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정부가 한국 교회의 소모임과 통성기도 등을 금지한 가운데, 이른바 포상금 지급까지 내건 지자체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이런 때이구나 싶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13일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종교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가 방역수칙을 위반할 시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공문을 내보냈다고 합니다.


구리시는 이날 발송한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종교시설) 방역수칙 준수사항 ‘국민의 안전 신고제’ 시행 알림”이라는 제목의 공문에 따르면,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국민의 안전 신고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다중 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곳에 대해 시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시에는 ‘신고자에게는 포상금 지급’을, ‘관리자는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행정조치’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따라서 종교시설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어 행정조치 받는 일이 없도록 아래 방역수칙을 이행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10일부터 중대본에서 적용하고 있는 종교시설 책임종사자 수칙과 이용자 수칙을 거론한 뒤 이를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영업 전면금지(집합금지) 및 구상청구 등을 명시했습니다.


논란이 더 커진 이유는 구리시기독교연합회, 천주교의정부교구장 등 구리시 산하 각 종교단체 대표기관에 공문까지 발송했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구리시는 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 “종교 시설만이 아니라 PC방과 유흥주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는 일괄적으로 발송했다”며 “다만 포상금 지급 등 너무 자세하게 안내한 것은 잘못한 것 같다”며 “정정해서 기독교연합회에 다시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언뜻 보면 포상금 지금은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월26일부터 ‘안전신문고’를 통해 방역 수칙 위반사항 등을 신고 받고 우수 신고자에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고 포상금과 표창, 상품 등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tyreport.go.kr)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 놨죠. 그리고 7월10일부터 교회 소모임 금지조치가 시행됐습니다. 경기도는 한 발 더 나가 7월15일부터 행안부와 연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코로나19 신고코너를 신설합니다.


결국 구리시 관계자가 정정하겠다는 것은 포상금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교회 등 종교기관에만 공문을 발송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리시이건 아니건,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람·기관 등을 신고한 우수 신고자에게는 신고 포상금, 표창, 상품 등이 지급되는 것은 같다는 것이죠. 


더 쉽게 말해 정규 예배 외 기독교인들이 통성기도를 하거나 큰 소리로 찬양을 하거나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등을 드려선 안 되고 이를 어기는 이들은 신고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또 신고한 이들은 포상금, 표창, 상품 등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집에 지인 몇 명을 초대해 기도를 하거나 예배를 드려도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아마도 교회와 기독교에 적대적 감정을 품고 있는 자들은 벌떼처럼 온갖 트집을 잡아 신고하는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일종의 교회 사냥의 시대가 시작된 것인가요?


독일의 예를 들자면,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경우, 감염병 규정은 교회 및 종교 단체 예배는 주 정부의 운영금지명령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위생조건을 지키는 조건으로 항상 허용되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헌법질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위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죠. 한국 역시 감염병예방법 상의 집합금지명령은 피해에 대한 제재의 비례성, 헌법 상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정도의 중대한 위험, 급박한 위험이 있어야 하는데 마구잡이로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것입니다. 비례원칙에 합치하지 않는 위헌입니다.


실제 통계를 보아도 그렇죠. 7월8일 현재 누적확진자 13,244명 중 신천지는 39.36%, 물류센터, 콜센터, 운동센터 등은 7%, 병원, 요양병원은 6.4%, 이단을 포함해도 교회에 관련된 인원은 4.29%입니다. 한국교회 전체 교인 퍼센트를 따지면 0.0057%에 불과한 숫자이고, 6만 교회 중 0.053%에 해당되는 30여개 교회에서만 확진자가 나왔죠. 헌데 교회를 코로나 진앙지처럼 몰며 사실상 교회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들도, 기독교인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어떤 때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한국의 모습은 지금 홍콩에서 보여지고, 또 미래의 중국 심지어 북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대는 적어도 절반 이상의 기독교인 스스로 초래한 것입니다. 때와 장소를 떠나 이른바 진보는 좌파에 친하고, 좌파는 사회주의에 친하며, 사회주의는 유물론에 터 잡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른바 진보는 사회주의 유물론체제인 북한과 중국에 대해 우호적입니다. 그럼에도 지식이 없고 무지해 이런 세상을 향해 자원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돌파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동북아 사회주의 유물론체제의 가장 약한 고리, 더 정확히 말하면 반기독교 문명의 가장 약한 고리가 평양의 우상숭배 정권입니다. 김정은 3대 세습이 무너질 때 한국 교회에 가해오는 탄압과 억압의 흐름도 역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회개와 선교를 향한 기도, 북한구원과 해방, 선교한국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더 기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10절 말씀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0-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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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15일 15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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