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8월4일(화) 09:13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헛물켜는 권력자들
그 많은 로비자금은 어디로 쓰이나?

한국이 2016년 이후 전 세계에서 미국을 상대로 가장 많은 로비 자금을 공식 지출한 나라라고 합니다. 1일 미국의 정치자금 추적 시민단체인 ‘책임정치센터(CRP)’가 미 법무부 자료를 근거로 2016~2019년 외국 정부와 기업의 대미 로비 금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모두 1억6551만8893달러(약 1992억 원)를 로비 금액으로 사용했습니다. 이어 일본(1억5698만 달러), 이스라엘(1억1839만달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17년 한국 정부의 대미 로비 자금은 5198만 달러(약 625억6050만 원)로 전년(633만 달러)보다 약 8배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미국에서 로비는 외국인에이전트등록법(FARA)에 따라 법적으로 보장돼 있으며, 대신 자금을 미 법무부에 신고해야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애킨 검프’와 ‘토마스 캐피톨 파트너스’ 등 미국 로비회사들에게 2017년부터 2년 동안 한국 정부의 로비 자금이 들어갔습니다.


자 그런데 이 많은 로비자금을 무슨 목적으로 사용했을까요? 트럼프 행정부에게 한국의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한 것이겠죠. 가령 미·북 회담 같은 것일 겁니다. 예컨대 7월1일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데 한국은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과 화상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하죠. 청와대 설명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간 대화는 미·북 정상회담을 뜻한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또 “EU가 남북미 대화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지지해 주는 데 감사드린다”며 “북미 간 대화 노력에 있어 EU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고 합니다. 자 그런데 한국 정권이 원하는 미·북 회담 쉽지 않습니다. 미 대선까지 불과 4개월 남은 데다 우한 코로나 재확산, 조지 플로이드 사건 등을 감안하면 미국 내부가 복잡합니다.


게다가 볼턴 회고록이 미·북 회담이 정치적 사기극이라는 식으로 공격을 해놓은 상태라 이런 분위기에서 또다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마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주한다 해도 대북제재를 푸는 파격적 제안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방한할 스티브 비건 국무부 부장관 스스로 대선 전에 미·북 회담 가능성이 낮다고 했었죠. 그러니 남한 정권은 이런 미국을 설득하기 위해 천문학적 로비자금을 쏟아 붓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북한이 섣불리 협상에 나설 수도 없습니다. 북한은 미(美)대선 이후를 기대하는 한편 미국을 설득하기 위한 대남 공갈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남북한 권력이 힘을 합쳐 나름 열심(?)을 다하곤 있지만, 국제 정세는 이들의 바람과 다르게 흘러가는 셈이죠. 예레미야 2:13에 나오듯 물을 담지 못할 웅덩이를 열심히 파고 있는 셈이죠. 생수의 근원인 주님, 주님이 원하는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의 마음을 버린 탓입니다. 그리고 역사는 북한 구원과 복음통일을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예레미야 2:13)


그러나 한편으로 기도자들이 기도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은 북한의 공갈과 남한의 로비로 미국이 넘어간 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회담에 응하는 것이죠. 이런 전략이 먹히면 대북제재·압박·봉쇄가 풀리고 김정은 정권은 살아나 북한구원은 또 다시 멀어져 버릴 것입니다. 오히려 종전선언, 평화협정 국면으로 치달으며 한미동맹은 형해(形骸)화되고 남북은 연방제로 묶여갈 겁니다.


마치 산사태처럼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중국, 러시아 그리고 북한을 닮아가겠죠. 교회도 저들 나라처럼 쓰러져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양 주체사상 권력집단을 살리려는 모든 어두운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기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2편 말씀 선포하며 마무리합니다.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0년 07월02일 03시01분  


 
Search

윤석열 대망론에 대한 성경적 접근
외식(外飾)하는 권력은 시대를 분간할 ..
마르크스 가문의 저주
독재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
김정은의 “核 영구 보유” 자멸(自滅)..
“우리 권리는 하나님께서 온다”
"15%가 자살 시도" 어느 충격적 조사
사회주의 홍보관이 돼 버린 교회들



 1. 독재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
 2. 마르크스 가문의 저주
 3. 김정은의 “核 영구 보유” 자멸(自滅..
 4. 외식(外飾)하는 권력은 시대를 분간할 ..
 5. 윤석열 대망론에 대한 성경적 접근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