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7월5일(일) 05:01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말씀과 싸우는 김정은

어둠은 발악하지만 결국 빛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지금 한국의 흐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정하고 동성애·음란을 합리화하는 목회자들이 등장하며, 세상 권력은 대북전단에 성경책을 날려 보내는 것조차 막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북한에서는 성경을 읽고 위로 받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프리아시아가 18일 보도한 내용을 일부 인용해 봅니다.


<함경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17일 ”요즘 들어 주민들 속에서 암암리에 성경책을 구입해 보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성경책을 마치 부적처럼 소지하고 있으면 액운을 막아주고 성경책에 나오는 구절을 읽으면 지치고 고달픈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일부 주민들이 성경책에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는 성경책의 구절들이 고달픈 현실에 지친 자신들의 마음을 달래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이런 이유로 기독교의 교리를 담은 성경책이라는 인식보다는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생각(사상)의 동반자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이 전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성경책을 소지하거나 읽다가 발각될 경우 정치범수용소나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은 감추기 편하게 온전한 성경책보다는 성경구절을 요약한 소책자 성경을 주로 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의 내용들이 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확실하게 위로해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때문에 읽으면 읽을수록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끊을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되어 위험을 무릅쓰고 구입하는 것”이라는 설명이죠.


소식통은 “지난 시기 주민들은 성경책에 대해 외부의 불순세력들이 사회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말도 되지 않는 허황된 내용들을 만들어 우리내부에 퍼뜨리는 것이라는 교육을 받았고 또 그렇게 믿어왔다”면서 “하지만 한 번이라도 성경책을 접해 본 사람들은 성격 책이 마치 부적이나 수호신처럼 자신을 보호해준다고 믿게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 양강도의 또 다른 주민 소식통은 같은 날 “주민들 속에서 성경책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가 높아지자 사법당국에서 이를 대책하기 위한 대대적인 검열에 착수했다”면서 “특히 성경책의 밀반입 통로인 중국과의 국경지역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이어 “중국을 통해 몰래 들여온 성경책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에서 비밀리에 판매되기 때문에 시장의 밀수품 장사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다”면서 ”성경책을 판매하거나 소지하다가 적발되는 대상에게는 체제를 반대하는 불순적대분자로 지목되어 사형까지 당할 수 있어 주민들은 극비리에 성경을 구입해 숨겨 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식통은 그러면서 “지난 시기에는 성경책을 읽거나 소지하고 있다 적발되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기 때문에 성경책에 관심을 갖는 주민은 거의 없었다”면서 “그런데 요즘엔 비법적으로 유입된 외국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성경책의 존재를 알고 그 내용에 대해 궁금증을 품게 된 주민들이 성경책을 어렵게 구해 읽어보고 나서 크게 공감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지하교회’와 ‘지하교인’의 존재는 더 이상 神秘(신비)나 秘密(비밀)이 아닙니다. 남한으로 탈출한 2만 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fact’죠. 지금도 북한 땅에서는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갇히고, 매 맞고 죽어가는 殉敎(순교)행전이 씌여지고 있습니다. 지하교인들은 온갖 핍박 속에서도 천국을 소망하며 종말론적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떤 면에서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바로 정보, 자유, 진실 그리고 그 뒤에 역사하는 복음과의 전쟁이죠. 현재 북한의 가장 큰 主敵(주적)은 미국도 남한도 아닌 바로 복음입니다. 북한 정권은 남은 자들의 기도를 통해 무너질 것입니다. 암담한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결국 북한 주체사상의 진은 깨어질 것입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 62:6-7)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0년 06월24일 04시30분  


 
Search

미국과 중국이 어디선가 부딪칠까?
하늘나라 스파이는 추방돼는 나라
또 다시 십자가가 내려졌다
차기 대통령의 자격
무인도에 청와대 모형 만드는 김정은
헛물켜는 권력자들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도 도발은 아니라..
교만한 권력의 마지막



 1. 헛물켜는 권력자들
 2. 미국과 중국이 어디선가 부딪칠까?
 3.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도 도발은 아니..
 4. 또 다시 십자가가 내려졌다
 5. 하늘나라 스파이는 추방돼는 나라
 6. 무인도에 청와대 모형 만드는 김정은
 7. 차기 대통령의 자격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