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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국주의가 휘두른 쇠몽둥이


중국-인도 국경 분쟁이야기를 성경적 관점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6월15일이죠. 중국-인도 접경지인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산맥 자락의 갈완 계곡에서 양측 군인 600여 명이 육탄전을 벌여 인도 국경순찰대원 20명이 숨지고 중국 군인도 수십 명이 다쳤다고 하죠. 


국경에서 몽둥이와 돌을 들고 싸웠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인도군은 중국군이 못 달린 쇠막대로 계획적인 공격을 가했다며 쇠파이프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구 기준 각각 세계 1, 2위, 전 세계 핵무기 보유 3위와 7위인 중국과 인도의 군인들이 국가의 군인들이 몽둥이질과 투석이 난무한 육박전을 벌였다는 뉴스에 세계가 경악하고 있죠.


총질을 안 한 것은 중국과 인도는 2013년 체결한 ‘중·인 국경 방어에 관한 합의’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합의에서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해 국경에서 총을 쏘는 것을 피하기로 합의했었죠. 양국 군인들이 원시적인 무기로 싸운 것도 그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인도 외교부는 16일 성명에서 "이번 폭력 충돌은 중국 측이 일방적으로 국경 현황을 바꾸려 한 시도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도 NDTV에 따르면 충돌은 인도 군이 갈완 계곡에 설치된 중국군 텐트를 철거하려고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중국군이 이를 막는 과정에서 인도 군을 공격해 인도군 장교 등이 계곡으로 떨어졌고, 양측이 서로 지원군을 부르며 아수라장이 돼 이날 자정까지 6시간 동안 충돌했다는 것이죠. 반면 중국 외교부는 인도 국경부대가 중국 쪽 실질통제선을 넘었고 현지 교섭에 나선 중국 측 장교와 병사를 공격해 격렬한 충돌을 유도하고 사망자를 냈다고 했습니다.


전체적 정황으로는 중국이 인도를 선공한 것은 맞는 것 같은데요. 어쨌건 국경지대에는 중국군이 증강되고 인도 전투기와 아파치 공격헬기가 전진 배치되는 등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산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인도에선 중국산 불매운동도 일어날 조짐이라고 하죠. 중국 업체의 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취소됐고, 일부 국영기업에는 중국산 사용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왜 이 지경으로 가는지 좀 더 역사적으로 들어가 보면 이렇습니다. 중국은 인도와 국경을 3488km 접하고 있는데요. 1914년 인도를 식민 지배하던 영국, 정확히는 영국 령 인도가 티베트 왕국과 합의해 국경선, 이른바 ‘맥마흔라인’을 그었죠. 


헌데 중국은 이 국경선을 불평등 조약이라며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히말라야의 험준한 산과 깊은 계곡 때문에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보니 주장하는 영토와 실질적인 관할지가 차이가 나 충돌이 끊이질 않았죠. 1962년에는 국경 분쟁이 전쟁으로까지 치달아 한 달간 인도군 3000여 명이 숨지면서 인도가 완패한 적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국경선이 확정되지 못해 양측 군인들이 관할하는 실질통제선(LAC)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이번 국경 충돌의 원인은 중국의 제국주의적 팽창 때문이라고 봐야 합니다. 티벳도 원래 중국 땅이 아닌데 티벳을 먹고 인도·티벳 간 맺은 국경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죠. 이런 중국식 세력 확대를 ‘일대일로’라고 부르죠. 실제 인도는 일대일로 서진의 핵심 길목이죠. 그러나 일대일로에 적대적입니다. 미국은 인도와 협력해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축선이죠. 


이에 맞서 중국은 인도의 접경국 파키스탄에서 군항을 확보해 인도양으로 진출하고, 네팔을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시도를 극도로 경계하고 있는 상태죠. 한 마디로 중국이 보기 싫은 인도를 손본 것이 이번 사건입니다. 영국 BBC도 “중국의 일대일로 추진에 맞서 인도가 분쟁 지역에서 도로와 활주로 건설에 나서면서 양국 관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고 보도를 했더군요.


물론 이번 충돌이 전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17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이 갈완 계곡 충돌 사태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상황을 진정시키는 데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진핑의 중화 패권주의가 거세지고 있어 우발적 충돌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시진핑은 2018년 중국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에게 “선조가 물려준 영토를 한 치도 잃을 수 없다”고도 했었죠. 주변국 문제에 확장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말이죠. 결국 중국 공산당 질서가 계속되는 한 아시아 지역 안정이 흔들리고 분쟁이 격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헌데 이것이 바로 우리 문제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14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러시아 캐나다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국토가 넓고 국경선 길이는 2만2117km로 세계에서 가장 길죠. 바다를 사이에 두고는 6개국과 인접해 있습니다. 그런 중국이 힘을 무기로 팽창적인 대외정책을 펴다 보니 주변국들과의 갈등이 빈번하죠. 대만을 향해서는 통일을 명분으로 군사적 위협이 일상화돼 있고,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과는 해상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근해에도 최근 들어 중국 군용기들의 방공식별구역 침범이 빈발하고 있죠. 무엇보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붕괴될 때 미수복 지역인 북한을 회복하려 할 때 중국 공산당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중국 공산당 붕괴 전에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이 같은 제국주의적 행태는 하나님이 가증이 여기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7장26-27절 말씀입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그러나 중국의 이 같은 제국주의적 행태는 결국 주님 앞에 무너질 것입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 2:10)


기도하는 자들은 이 정해진 역사의 순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말씀으로 계속 기도할 뿐입니다. 또한 복음통일 과정에서 중국을 짓누른 어둠과 흑암의 진이 깨져나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할 뿐입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 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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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23일 02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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