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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7월5일(일)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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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승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음으로 어둠의 38선을 가르고 복음이 북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1. 인정하기 싫지만, 80년대 혁명을 꿈꾸던 세력은 대한민국 모든 영역의 헤게모니를 장악했습니다. 이제 공수처가 나오고 개헌까지 된다면 소위 “공공”과 “안전”을 이유로 언론·기업, 양심과 표현의 자유, 사유재산권에 대한 제한이 더 거친 형태로 진행될 것입니다.


교회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차별금지법’과 같은 “기독교에 불편한 법”들이 성경적 율법의 선포를 어렵게 할 것입니다. 지금 대형교회의 타협적 행태에서 보이듯, 차별금지법을 막자는 의도로 정부 정책에 더 힘을 싣고, 인도적 지원으로 포장된 북한 체제 지원에도 열심을 보이겠지만, 영적으로 북한과 중국에 편향된 권력은 반기독교 법률과 정책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젓가락, 그 다음엔 밥상 전체를 내놓아야 할지도 모르죠.


2. 한쪽으로 쏠리는 추세는 더불어민주당이 새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모조리 쓸어가려는 데 잘 나타나 있습니다. “박정희 때 그러지 않았느냐?”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른바 ‘민주화 운동’은 무엇이었을까요? 유신과 5공에 반대한 게 아니라, 자신들도 집권하면 그렇게 하려고 한 것이었을까요? 그래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홍콩 민주화 시위에는 눈을 감는 것일까요?


유감스럽지만 제1야당이라는 미래통합당도 이 추세에 동승한 것처럼 보입니다. 통합당 일부는 대한민국을 ‘잘못 태어난 나라’로 보는 운동권 아류보다, 이에 강하게 맞서는 이들을 더 적대시합니다. 이른바 태극기 세력의 주장이 나오면, 여당보다 오히려 한술 더 뜨곤 합니다. 작금의 세태를 본받고 그에 미혹된 대중을 따라가기 바쁩니다. ‘자유·보수·우파’란 말을 자기들 사전에서 지우겠다고고 합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오늘의 한국 제도권 정치 지형에선 자유·보수·우파란 위치가 소멸했다는 것입니다. 백선엽 장군의 ‘파묘’ 논란이 상징하는 것도 또한 그렇습니다.


3. 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운동권 후예가 꿈꾸듯 그렇게 흘러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슬픈 일이건 기쁜 일이건 어떻게 평가하건, 우리 민족의 역사는 거대한 국제적 흐름 속에서 결정돼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반도는 엄청난 회오리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전체주의 대륙 세력과 자유주의 해양 세력의 일대 충돌이 그것입니다. 북한·중국·러시아가 전체주의 대륙 세력, 한국·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대만·인도·홍콩이 자유주의 해양 세력입니다. 이 두 세력은 2020년 들어 치열한 가치 싸움, 이념 싸움, 정치·경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미·중 패권 경쟁이 있습니다. 예전에 언급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보낸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접근’이란 보고서는 이 싸움을 정치·경제적 표현 이전에 대단히 철학적이고 이념적인 표현으로 설파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대 미국이 중국을 끌어안은 것은 중국을 개방되고 책임 있는 글로벌 주주(株主)의 하나가 되기를 바란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자유·개방·법치의 세계 질서를 자신들의 전체주의 야망에 맞춰 악용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의 자유와 행복 추구라는 미국적 가치를 심대하게 침해한 것이라는 요지입니다. ‘홍콩보안법’이 가장 최근 사례일 것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홍콩 특별 지위 박탈’로 응수했습니다. 대만 차이잉원 총통 취임에 축전을 보내 중국의 일국양제에 반대한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중국 주요 기업들을 쫓아냈습니다. EPN(경제 번영 네트워크)을 짜 중국을 세계 공급망에서 따돌리기로 했습니다. 우주군을 창설해 대기권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월등하게 배치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중국은 미국에 도전할 기도조차 하지 말라”는 ‘태평양 억지력 구상’을 의결했습니다. 깜짝 나타난 김정은이 핵전력 강화를 말하자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최악의 경우 군사 옵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중국 봉쇄 전략은 한국 문재인 정부를 향해 “어느 편에 설 건가?”를 묻고 있습니다.


4. 지금 세계는 해양과 대륙, 문명과 반(反)문명, 자유와 폭정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기독교 가치와 반기독교 가치가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가두리 양식장 안에서 다투고 일희일비합니다만, 우리를 둘러싼 거대한 폭풍이 몰아칩니다. 이것은 우리 힘으로 능으로 막을 수 없는 거대한 소용돌이입니다. 마치 구한말처럼, 일제의 패망처럼 말입니다.


또 미·중 충돌의 불똥은 위태롭지만 한반도 전역의 자유의 회복을 바라는 자유인들에겐 기회임을 알아야 합니다. 믿을 대통령도, 믿을 야당도, 믿을 언론도, 믿을 인물조차 보이지 않지만 걷잡을 수 없는 흐름은 문명의 북진, 자유의 북진, 복음의 북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손길입니다. 또한 우리는 의의 승리, 악의 패배라는 성경적 진리가 한반도 위에도 응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시 92:7)


5. 하나님이 우리 육안에 믿을 구석을 없애신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말씀만을 믿게 하기 위함이십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후 1:8-9)

무엇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 94:14)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시 104:35)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택하심입니다. 이 민족의 사명입니다. 너희는 바라느냐? 북한의 구원과 복음의 통일을 넘어 선교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기를 바라느냐?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감동, 떨림, 울림 그 약속을 믿습니다.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17-25)


주님 우리가 믿사오니. 이 민족이 주께 범죄하고 온갖 죄악과 음란이 뒤덮고 북한 우상숭배를 받아들여 나락과 수렁 속에 빠지고 있사오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죄를 도말하시고 깨끗하게 하사 주님 맡긴 선교한국의 사명 이루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상황, 귀에 들리는 환경을 믿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음으로 어둠의 38선을 가르고 복음이 북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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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03일 06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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