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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말하는 평화는 남한의 무장해제
어둠이 짙으니 새벽이 가깝다-36

북한은 5월 미사일 도발을 “정상적 훈련계획”이라고 강변한다. 오히려 이를 문제 삼는 것은 “뻔뻔스러운 넉두리”라고 한다. 

한 술 더 나가, “미국과의 련합공중훈련”, “륙, 해, 공군 합동 상륙훈련”, “스텔스 전투기 F-35A 시험비행훈련”, “싸드 전개훈련” 등 한-미(韓-美)훈련 전반을 가리켜 “남조선 군부호전광들의 동족대결 망동”이라며 “이를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상 2019. 5. 13.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등). 

평양의 논리에 따르면, 북한의 공격적 도발인 미사일 발사는 평화를 위한 것이다. 또 한국의 방어적 훈련인 한-미 군사훈련, 해외 군사훈련 참가, 사드 배치 및 훈련, 미국 무기 도입 등은 평화에 반하는 소위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이다. 

이런 집단과의 평화는 당연히 한-미 군사동맹의 완전한 파기와 소위 미제(美帝) 침략군의 추방을  뜻한다. 요컨대 남한의 무장해제이다. 북한의 최근 논평 중 일부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 침략군이 경기도 평택기지에서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전개훈련을 벌렸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깨는 군사적 도발이다”(2019.5.3.‘우리민족끼리’).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2019.1.18. ‘우리민족끼리’).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련합공중훈련인 맥스썬더를 뻐젓이 벌려놓았으며…미국이 주도하는 림팩 련합해상훈련과 다국적해상차단훈련에 참가하였으며 얼마전에도 적침투에 대비한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하는 놀음을 벌렸다.” (2018.9.17.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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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02일 00시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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