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11월30일(금) 00:11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마르크스·엥겔스와 가정해체
가정이 깨져야 자본주의도 깨진다?

1.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가정의 해체를 강조했다. “전통적 가족은 오직 부르주아를 위해 존재하며, 부르주아적 가족은 자본이 소멸하며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다. 1남1녀가 결합한 전통적인 결혼제도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시킨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따라서 1남1녀가 결합한 가정이 깨져야 자본주의도 깨진다는 논리였다.

 

2. 마르크스와 지옥행 동지였던 엥겔스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이라는 책까지 써냈다. 요컨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에게 헌신하는’ 가정의 개념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자본주의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논리였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전통적 가정해체 이론’은 ‘다양한 가정생성 이론’으로 전개된다. 성(性)해방을 통한 동성결혼 이데올로기와 레디컬페미니즘(radical feminism)의 현재 발호하는 그 열매이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본주의자들이 하나님이 짝 지워준 1남1녀의 결합을 강조한 성경적 질서를 파괴해 온 것이 인류의 역사다. 엥겔스의 주장 중 일부는 이렇다.

 

<단혼(1남1녀의 결합)은 결코 남자와 여자의 화합(和合)으로서 역사에 등장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단혼은 한 성에 의한 다른 성의 억압으로 선사시대 전체에 거쳐 그때까지 나타난 적이 없던 양성 간의 충돌선언이다. 역사에 나타난 최초의 ‘계급 대립’은 단혼에서 남편과 아내의 적대의 발전과 일치하고 최의 계급 억압은 남성에 의한 여성 억압과 일치한다. 단혼은 위대한 역사적 진보 중 하나지만 동시에 노예제나 사적 소유와 함께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즉 모든 진보가 동시에 상대적 퇴보이며 한쪽의 행복과 발전이 다른 쪽의 고통과 억압으로 관철되는 시대를 열었다(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111p).>

 

<지배계급은 여전히 경제적 영향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그저 예외적인 경우에나 자유로운 결혼을 하지만 피지배 계급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결혼의 완전한 자유는 자본주의적 생산과 이를 통해 형성된 소유관계, 예컨대 오늘날 아직도 배우자 선택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부차적인 경제적 동기가 제거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보편적으로 실행될 수 있다. 그러면 상호 간의 애정 외에 다른 어떤 동기도 남지 않게 된다(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136p).>

  
金成昱의 전체기사  
2018년 11월27일 16시36분  


 
Search

2018년 12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
마르크스·엥겔스와 가정해체
김정은 답방 연기와 기도
'출국'과 '보헤미안 랩소디'
종전선언을 위한 기도
햇볕정책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한국..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기도?
심판과 회복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ohmykore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