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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8월6일(화)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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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새벽의 경계에 등장한 황교안 대망론
정치적 방탕(放蕩)과 분단의 허무(虛無)를 불태워 버릴 때가 되지는 않았나?

1. 밤이 오면 도둑이 끓는다. 악한 자는 더욱 악해지고 추한 자는 더욱 추해진다. 그러나 시인(詩人) 셸리가 노래한 것처럼 ‘겨울이 왔다면 어찌 봄이 멀었으리요.’ 밤을 낮으로 살라는 예언의 나팔을 이제 꺼내 불 때가 아닌가?

 

2. 황교안(黃敎安) 대통령 권한 대행에 대한 기대감이 술렁인다. 앙상한 탐욕의 뼈만 남은 정치, 살림이 아닌 죽임만 넘치는 게 이 나라 선거다. 그런데 의외의 일이다. ‘황교안 대통령’, 대체 가능한 일인가?

 

3. 黃대행의 공식적 대답은 당연히 No였다. 얼핏 권력에 대한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6일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문재인 34.4%>반기문 18.3%>안철수 11.2%> 황교안 9.5%>유승민 5.2%>심상정 2.3%’의 순으로 나왔다. 黃대행이 10%가까이 육박한 상태다.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 역시 ‘문재인 31%>반기문 20%>이재명 12%>안철수 7%>안희정 6%>황교안 5%’로 여권 내 지지율 2위에 올랐다. 黃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적 평가가 36%,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8%로 나왔다.

 

‘황교안 대망론’의 심리적 뿌리는 박근혜 정권의 비정상적 붕괴 이후 벌어질 사변적(事變的) 상황에 대한 보수의 불안(不安)이다. 기세등등한 야권의 누군가 정권을 잡으면, 국가보안법 철폐·차별금지법 제정, 사드 백지화·韓美동맹 와해, 親中노선이 강화되며 친북세력은 발호할 것이다. 적지 않은 보수층은 고민한다. ‘체제유지 존망이 걸린 악랄한 현실, 밤과 새벽의 분계선(分界線) 앞에서 반기문은 과연 대안이 될 수 있는가?’ ‘통진당 해산과 법치와 질서의 상징인 黃대행이 불임(不姙)의 한국정치를 부흥의 회임(懷妊)으로 바꿀 수 있지는 않을까?’ 여기에 북한동포 구원에 관심을 가져 온 경건한 개신교인이라는 배경은 상당수 개신교인에게 호소력을 갖고 있다.

 

4. 가능성은 열려 있다. 朴대통령이 탄핵되지 않는다면 황교안 대망론은 자연스러운 현실이 될 것이다. 朴대통령이 탄핵돼도 파면 이후 黃대행은 재경부 장관에 대통령 대행을 넘기고 출마하면 법적으로 가능하다. 반기문 前총장의 치명적 약점이 불거져 나오거나 그의 진보적 보수주의라는 모순된 노선이 보수의 진영 표(票) 결집에 실패해 버리면, 黃대행은 슬램덩크의 강백호 같은 ‘비밀병기’가 될 수도 있다.

 

5. 한국 정치는 인간적 예측을 뛰어 넘는다. 지난 해 여권(與圈)은 야권분열이라는 정치적 호재를 만나 오만과 독선에 빠졌다. 그리곤 여론조사라는 과학과 통계를 넘어선 민심의 가혹한 응징을 맞았다. 180석 이상의 의석을 얻게 될 거라던 예측은 더민주 123석·새누리 122석·국민의당 38석·정의당 6석·무소속 11석으로 마감됐다.

 

황교안 대행의 지나 온 궤적은 모든 예측을 뛰어 넘은 기적에 가깝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진 분위기.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적당한 인물이 없었고 법무장관 출신의 황교안 총리가 2015년 6월 임명됐다. 적당한 대안이 있다면 교체될 것으로 봤지만 단명이 아닌 장수로 버틴 것도 기적이다. 최순실 사건이 터지고 사임이 아닌 대통령 대행을 한 것은 더 큰 기적이다. 朴대통령은 김병준 총리를 지명해 위기를 피하려 했지만 야권이 분열돼 이를 걷어차 버렸다. “야권이 새로운 총리를 정하면 그를 받을 것”이라는 朴대통령 발언까지 나왔지만, 대선을 앞두고 이해(利害)가 다른 야권은 역시 합하지 못했다. 사실상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지금도 그렇다. 야권은 반 前총장에 대한 검증의 칼날을 거칠게 휘두를 뿐이다. 黃대행은 이 예봉을 빗겨나 비교적 안전한 상태다.

 

6. 미래가 결정되지 않은 나라. 다음 번 대통령 선거의 시기도, 인물도 오리무중(五里霧中)의 나라. 극적 반전(反轉)의 촉매는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이제는 수세가 아닌 공세, 정치적 방탕(放蕩)과 분단의 허무(虛無)를 불태워 버릴 때가 되지는 않았나? 통일(統一)을 이끌어 낼 새로운 리더가, 보이지 않는 초월적 도우심 아래 자라고 있지는 않을까? 망할 것 같아도 망하지 않았고, 쓰러질 것 같아도 오뚝이처럼 일어선 역전의 한국인, 우리의 소망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

 

(사)한국자유연합 대표 김성욱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7년 01월16일 18시55분  

전체 독자의견: 7 건
kim
김병준 카드가 첨부터 삐걱 댈 때, 황교안 총리님을 그 자리에 두신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모르드개와 하만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여러거지가 있겠지만, 최순실을 제대로 관리햊 않은 대통령, 할랄식품 단지 등 이슬람의 확대를 정책적으로 추진하려했던 것 등 하나님의 보시기에 옳지 않은 것들이 있었지요. 통일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종북 친북적인 모든 것이 드러나고 부정부패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보고 제대로 기도하라고 하시는 시간을 주셨다고 봅니다. 이제 거짓의 영 혼란의 영이 물러가고 한반도에 진리의 영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국민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시도록... (2017년 01월16일 19시43분)
dkdk
유일한 희망이죠.황교안이 제대로된 신자라면 당연히 무슬림도 막아야합니다.공산당이나 이슬람이나 위험한긴 똑같음.무슬림너무 많아졌어요. (2017년 01월17일 17시18분)
앤셜리
총체적 난국속에 야당들의 헛발질은 신의 한수였음이......

대한민국을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 변화시키실지 기대하며 매일을 기도합니다. (2017년 01월17일 21시47분)
소망
이 나라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  주님께서 이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십니다 !
주께서 택하여 세우신 분이 대통령이 되실 것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을 사용하셔서 이 나라를 친히 세우신 하나님.. 당신의 소유된 대한민국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매일 기도드립니다. (2017년 01월18일 12시36분)
나라사랑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입니다. 기도로 세워졌고.이제는 제시징 나라로서 선교를 책임지고 있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그렇게 될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응답 될것입니다. (2017년 01월19일 02시00분)
천국소망
제 나이 50인데 속내를 이야기 하는 동료들은 종교를 떠나 황교안 대행에 대해 대부분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읍니다. 황대행 아버님이 고물상 하셨다는 말을 듣고 저는 소름끼치게 놀랐읍니다. 하나님의 어떤 계획속에 뭔가 되가고 있구나..만약 황대행께서 금수저 출신이었다면 어쩔뻔.. 사모님과 자녀분들, 친척들 잘 관리하셔서 꼭 출마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01월21일 21시35분)
푸름
물랫돌을 들고 골리앗 앞에 선 다윗,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
하나님마음에 합한 다윗과 같은 정치적 지도자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세워주소서 (2017년 01월26일 16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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