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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국방위원장 자리 만드는 [경계인]
[ 2010년 05월05일 21시08분 ]
글쓴이
whiterose7
조회수: 2191        
영화 <경계도시>주인공    '송두율'은 경계인  

2003년 12월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궤변을 창시한 거물간첩 송두율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나는 북한의 주체와 남한의 세계화 사이에서 고민해온 경계인이다", "경계인을 남한에서는 기회주의자로 해석하지만 여기엔 심오한 철학이 있다" 송두율의 말로는 그가 남에도 북에도 속해 있지 않은 합리적 경계인이라는 것이다.  

남북한은 무엇인가? 서로가 체제를 인정하고 국제사회 질서 속에서 각기 독자적으로 살아가자는 사이가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자기 식으로 통일하겠다는 이른바 ‘먹고 먹히는 게임’을 하며 존재하는 사이다. 남북한이 갈라진 것도 이념 때문이고, 남북한이 서로 으르렁 거리는 것도 이념 때문이고, 남북한이 통일할 수 없는 것도 이념 때문이다.  

먹느냐, 먹히느냐 하는 것은 결국 이념전쟁인 것이다. 먹고 먹히는 게임에서는 이념에 대한 의지가 어느 쪽이 강한가, 어느 쪽의 인내가 강한가, 어느 쪽이 먼저 나태해지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국민으로 살면서 ‘나는 이념을 해탈한 경계인이요 중도인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참으로 모골이 오싹해 지는 사안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스스로를 이념적 경계인이라 말하는 것은 송두율의 경우에서처럼 이미 경계인이 아니다. 송두율처럼 빨갱이인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나는 반공주의자다’이렇게 말한다.  

한국에서 살면서‘나는 공산당이다’ 이런 신념을 가진 사람만이 몰매를 맞을까 두려워서 ‘나는 경계인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차마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도 말할 수 없고, 차마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라고도 말 할 수 없는 사람만이‘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이념전쟁이야’하는 일부 선동적 정서에 편승하여 ‘나는 경계인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중도인은 곧 경계인  

그러면 이 ‘경계인’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경계인’의 다른 표현이 바로 ‘중도인’이다. 외국에 사는 외국인은 분명히 중도일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 중도라고 하면 ‘북한의 이념’도 아니고 ‘남한의 이념’도 아니라는 뜻이다. 북한편도 아니고 남한편도 아니라는 뜻이다. 이는 무슨 뜻인가? 송두율처럼 경계인, 중도인의 가면을 쓴 빨갱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빨갱이라면 북한에 가서 살지 왜 남한에서 사는가? 더러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을 북한으로 쫓아버리자고. 그러나 이들을 북한으로 보내는 방법은 없다. 그들은 교묘하게 위장하여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는 것을 일생의 임무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남조선을 해방시키기 위해 여기에서 국민을 기만하면서 기술적으로 남한을 붕괴시키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장’이다. ‘위장’이 탄로 나면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되고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되면 혁명이 실패하는 것이다. 북괴가 매복하고 있다가 천안함을 불시에 순간적으로 공격했듯이, 이들 경계인들도 우리 사회에서 정권을 잡고 매복해 있다가 국민이 모르는 사이에 순간적으로 국가를 전복하려는 것이다.  

                   중도인의 전제조건은 군 미필  

대한민국의 중도인들은 병역의무를 미필하는 것이다. 노무현처럼 어쩌다 능력이 모자라 군에 끌려가는 중도인도 있겠지만 능력 있고, 간첩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중도인은 군대에 가지 않았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군을 면제받은 사연을 보면 그야말로 도깨비 시장이고, 아리랑 시장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요, 성씨와 나이까지도 거짓말이라는 김대중은 스스로를 ‘중도 보수’라고 위장했다. 거짓이라 해도 김대중은 그래도 중도에 보수를 결합시켰다. 그런데 지금의 대통령인 이명박은 수식 없이 엄격한‘중도’를 선언했다. 그가 중도를 선포한 이후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빨갱이들이 노골적으로 득세하는 세상이 됐다.  

중도 대통령은 박왕자 여인이 피살된 뉴스를 듣고서도 국회에 나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를 제의했다. 연천에서 우리 국민들이, 북한이 작심하고 저지른 황강댐 물 폭탄에 의해 사망했는데도 북에 대고 대화를 제의했다. 대통령이 우리 헌법을 부정하고 북한을 국가로 공식화했다. 비서실 사람들은 김정일에게 황제의 예우를 갖춘다. 천안함 테러를 당한 직후에서부터 근 1개월 동안 국방장관의 입을 지져 북한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하지 못하도록 분위기를 몰고 갔다.  

청와대에서 안보회의를 열었다고 하지만 누구 누구가 안보회의 위원인지 알려진 바 없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나오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20명에 가까운 안보회의자 명단 중에 졸병으로라도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이 1-2명뿐이라 한다. 중도인에게 어울리고 경계인에 어울리는 집단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진다 하니 처음부터의 분위기가 북한 비호요 북한 엄호였던 것이다.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가로채는 것은 진실-분노의 노출을 차단하려는 술수

5월 4일, 군이 자체적으로 소집한‘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대통령이 가로채 대통령이 군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는 모양이다. 군인들끼리 모이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주저 없이 표출된다. 이런 과정에서 진실도 노출되고 분노들도 노출된다. 그러나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면 회의는 처음부터 경직되고 지휘관들은 군을 모르는 이명박의 기획된 발언만 듣고 쓴 웃음을 지으면서 돌아갈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이명박은 장군들의 입을 막으러 가는 것이다, 진실이 폭로되는 것을 원천차단하기 위하여 전군지휘관회의를 건군이래 처음으로 국방부장관을 제처두고 직접나선것이다.  이명박은 장군들의 입을 막아 진실이 폭로되는 것을 원천차단하고, 북한과 청와대와 정치권에 대한 장군들의 분노가 표출되는 것을 원천차단하려는 술책으로 보이는 것이다,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대통령이 가로 챈다는 것은 대통령이 전군 지휘관들을 직접 통제하겠다는 뜻이며 군수뇌를 무시-능멸하는 파행인 것이다. 군 장군들에는 자체 회의도 가질 권리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북한이 지금 전폭적으로 벌이고 있는 군 와해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는 것이다. 아주 교묘하게! 군수뇌부의 권위를 말살시키고 군 지휘체계를 파괴하고, 군을 대통령이 직접 통제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눈에 잘 보여야지 군수뇌 눈에 잘보이면 출세에 지장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무언극이기도 한 것이다.

군주요지휘관회의를 대통령이 중간에 가로 챈다는 것에 대해 일반 국민들은 오히려 좋게 해석할지 몰라도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예삿일도 아니다, 언론들에서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하지만, 이는 단순하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명박이 저지르고 있다는 뜻이 된다. 이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도 아니며, 보통일도 아닌 것이다.
     
우리는 이명박을 위시한 경계인들의 정권이 앞으로 어떤 판세를 벌인 것인가에 대해 정신 차리고 주시해야 할 것이다.

2010.5.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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