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에스더기도운동<편집자 註>
10월2일 동일일보사 앞에서 서울시민 인권헌장의 동성애 조항을 강력히 반대하는 국민대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약 1,500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동참했고 많은 해외교포 및 해외선교사들도 한국 방문 중 소식을 듣고 참석했다. 전라남도 광주시민들은 버스 2대를 대절해 함께 참석했다.
국민대회의 열기는 뜨거웠다. '탈가정 청소년 동성애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라'는 서울인권헌장조항을 풍자하는 드라마 퍼포먼스는 참석자들과 언론취재진들의 뜨거운 호응과 앵콜요청을 받았다.
<서울인권헌장조항중 ‘가출한 동성애자청소년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라’는 내용을 풍자하는 드라마 퍼포먼스>
참가자들은 "가출한 청소년 동성애자들을 바르게 선도해서 집으로 돌려보내야지 국가세금으로 재정지원을 해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합당하느냐"고 주장했다.
주최측은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은 댓가를 치를지라도 성경의 진리를, 입으로 말하고 항의 전화를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내 삶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된다. 침묵하는 다수는 카운트되지 않다"며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동성애를 막기 위해 항의 전화를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me2.do/5uAr2f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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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전화
02-2133-6046 (시장직속)
02-2133-6399
02-2133-6386~7
02-2133-6322~4
■ 홈페이지 반대 의견쓰기
1)전자민원응답소→ 원순씨에게 바람
http://me2.do/xFqdmOKt
2)분야별정보→행정→인권→서울인권헌장→인권헌장 나도한마디
(PC에서만 가능)
http://me2.do/GiWdKmCP
3)시민참여→자유게시판
http://me2.do/5G7AiH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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