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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연합 청년국 개강파티 & SNS바른소리와사람들(바소사) 개소식이 22일 저녁 봉천동 바소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욱 한자연 대표 및 장원재 바소사 대표('나는 저격수다' 진행자)를 비롯해 50여 명의 20대 청년들이 참석했다.
청년들은 현재 대한민국 위기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감하며 '김정은 정권의 해체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통일'만이 모든 한반도 문제의 해법임을 자각하고 온-오프라인에서 행동해 온 이들이다. 한자연은 자유통일을 목표로 2009년 결성된 청년애국단체이며 SNS바소사는 SNS상에서 진실을 전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1부 행사는 "자유! 통일! 北進(북진: 자유의 북진, 해방의 북진)!"이라는 구호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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