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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다간 광우병 亂動(난동)이 다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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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쟁(culture war)이 박근혜 정부의 성패 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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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논란은 불길한 전조다. 더 힘겨운 싸움의 시작을 알린다.
이명박 5년이 헤맸던 가장 큰 원인도 좌편향 언론에 있었다. 다가올 5년 역시 구도는 같다. 언론을 비롯한 영화, 방송, 포털이 거짓-선동-조작-날조를 일삼는 한 박근혜 정부 역시 수렁에 빠진다. 이렇게 가다간 제2의 광우병 난동, 제2의 천안함 비극이 터진다.
문화전쟁(culture war)이 박근혜 정부의 成敗(성패)를 가를 것이다. 답은 있다. 거짓은 줄이고 진실은 늘린다. 네이버·네이트·다음 등 포털에 뜨는 종북·좌파매체와 보수·우파매체에 가는 공공기관 배너 광고 하나씩만 조정해도 진실과 거짓의 유통량이 달라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부의 의지에 달렸다. 드러내서 하는 것이 두려우면 우회적 방법도 많고 많다.
KBS·MBC·SBS 3사와 종편도 마찬가지다. 거짓을 방관치 말라. 2008년 광우병 난동 당시 온갖 괴담이 판칠 때처럼 침묵치 말라. 정부가 ‘필사적으로’ 나서서 알리지 않으면 국민은 속고 만다. 거짓의 유통량 자체가 너무 많은 탓이다. 그것이 2012년 한국의 현실 아닌가.
지난 5년 수많은 강연을 했지만 2008년 광우병 난동 당시 500명 넘는 경찰이 다쳤던 사실을 아는 국민을 만나 본 적이 별로 없다. 이른바 보수층이 아닌 중간층 대부분 경찰이 국민을 강경·과잉 심지어 살인진압(?)한 참사로 알고 있었다. 공무원도 별 반 차이가 없었다. 좌편향된 언론 탓이었다.
나이브(naive)한 것이 善(선)이 아니다. 잊지 말자. 대중에 알리는 작업은 좌익과 파쇼가 능하다. 아르헨티나의 제3영화 제작자들은 “카메라는 小銃(소총)이고 영화는 爆藥(폭약)이며 프로젝터는 1초에 24개 영상을 쏠 수 있는 拳銃(권총)”이라고 불렀다. 히틀러 치하 국립문화원(Reichskultur-kammer)은 음악·미술·문학·연극·신문방속·라디오·영화 7개 분야로 나눠 작가 10만 명, 화가 14만3000명을 소속시켰다. 건축가와 조각가만도 2만 명 가까이 달했다.
거짓과 선동에 능한 좌익과 파쇼 앞에 어물정하다간 國體(국체)가 흔들려 버린다. 한국 역시 국민에 알리고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작업에 소홀하면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질 것이다. 박정희 정권 때처럼 힘으로 국민을 누를 게 아니니 알리고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한다. 그래야 헌법질서가 유지된다.
진실의 窓口(창구)를 키우자. 從北(종북)세력은 이른바 진보·좌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공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북한의 對南노선을 추종하는 세력임을 알려야 한다. 불법 과격 투쟁과 反시장 선동으로 일자리을 빼앗는 세력이 從北세력이고, 거짓과 왜곡 선동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는 세력이 從北세력임을 알려야 한다. 이들은 더 이상 소수자도 약자도 아니며, 가장 강한 권력집단 중 하나라는 것도 진실이다. 이 모든 진실의 白眉(백미)는 북한의 가련한 동족의 해방과 자유통일을 통한 통일강국에 궁극적 해답이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5년도 이명박 5년이 되면 안 된다. 북한의 동족을 구해낼 기회는 이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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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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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 알리는 작업은 좌익과 파쇼가 능하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그들에게는 뭔가 다른 충성심? 사명?이 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듭니다.
"에이~ 설마, 그럴리가? 아닐까야! 잘몰라서 그렇지"하며 사실을 알리기에
주저함이나 안일함이 있다면 더욱 당해낼 재간이 없을 것같습니다.
언론들이 신속한 사실보도와 사실찾기에 더욱 애를 써주길 바라며
더욱 이 나라의 건전함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2012년 12월27일 12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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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김정일 패러디 사진한장을 경찰관에게 보여주었더니 어떤 경찰관 "남의나라 국가원수를 그렇게 욕보면 되겠어?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야~ 라고 하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농담의 말이 아니라,,화가난 표정의 그모습, 너무 충격적이라,,,대답도 못하고, 그냥 돌아섰지만, 심각하다 못해 진짜 큰일 났다는 생각이 지금까지 뇌리를 스치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사회,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한숨만 나오더군요 (2012년 12월27일 16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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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종북좌빨들이 이번에도 촛불 난리를 떨면 많은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이에는 이, 아니 더 쎄게 받아쳐야 됩니다
이번 대선동안 그정도의 의식은 회복되었지 싶네요 (2012년 12월27일 17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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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합법화 하자는 야당 대선후보의 공약을 뻔히 알고도 문재인 열렬히 지지하던 기독교인들도 적지 않더군요. 일이 이런데, 마지막 기회인 5년이 얼마나 힘든 싸움이 될지 아찔합니다.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싸워야 할때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든, 지인들에게든 시간이 날때마다 적극적으로 거짓과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2012년 12월27일 19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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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파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제아무리 거짓 선동에 능한 좌파 선동꾼이라 하더라도 깨어있는 애국 시민의 저항에는 당할 수 없습니다.
우파 국민들이 나서서 또 다시 대한민국을 거짓과 혼동의 굿판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하니다. (2012년 12월28일 06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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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10년의 오염이 이리 깊을 줄은 모두 몰랐을 것이고 이번 박근혜정부에서 확실한 종북의 뿌리를 뽑지 못하면 문화전쟁...선동정치의 악행은 결국 나라를 멍들게 하고 박근혜정권을 흔들어 다시 좌파정권을 들어서게 할 수 있다. 박근혜예비대통령은 일사각오의 결단으로 몸바쳐 나라를 이념의 함정에서 구해야 한다. 박근혜예비대통령은 그리하고도 남을만한 훌륭한 자질을 갖추었다. 이제 교회가 일어나 더욱 기도해야 하리라. (2012년 12월28일 21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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