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쓴이 조성호는 27세의 청년으로 기자이자 자유통일운동가로 활동 중이다.<편집자 註>
이제 만천하에 드러났다.
彼我(피아) 구분도 더욱 확실해졌다.
북한의 3代(대) 세습을 보면서
김정일이란 자의 악마성을 다시 한 번
절절히 깨달을 수 있었고, 이 역겨운
후계를 묵인하는 남한 종북세력의
비열함과 더러움까지도 목도 할 수 있었다.
저 자들은 惡(악)이다. 그러나 우리는
善(선)하다. 선이 악을 이기고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것은 역사의 順理(순리)고
세상의 理致(이치)다.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직도 김정일에 대해 미련이 있는가?
그가 바뀔 것이라고 보는가?
그자에게 쌀 주고 비료주고 돈 주면
전쟁이 안 날거 같은가?
전쟁 날까봐 무서워서 김정일한테
절절맨다면 그건 악에 동조하는 꼴이다.
우리는 머리를 써서 북한을 무너뜨릴 수
있는데 행동화하지 않는다. 못된 이기심
때문이다. 나만 편하고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이기심에 2천5백만 북한동포는
저 악마 김정일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
이 한반도에 새 판을 짜여지면 그 혜택은
청년들에게 돌아온다. 그것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더 이상 수세적으로 '아, 전쟁나면
어떡하지?',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겠어?'
라는 少兒病(소아병)적인 자세는 버려야 한다.
통일은 우리가 이뤄야 할 우리 청년들의
몫이다. 철 없던 시절 말도 안 되는 광우병
난동에 촛불을 들었던 이들이 있다면
이젠 통일을 위해, 북녘동포들을 위해
촛불 아닌 사랑의 마음을 행동화 하자!
그리고 저 악마 김정일 집단을 이 한반도에서
무너뜨려 자유민주주의가 넘실대는 평화의
한반도, 새 역사의 한반도를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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