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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로 一流국가 건설'을 구호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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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세력의 主敵개념과 목표의식을 바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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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애국세력의 主敵(주적)은 김정일을 편들거나 추종하는 從北(종북)세력이었다. 이제 우리의 主敵(주적)개념과 목표를 바꿀 때가 되었다. 從北(종북)세력의 조종자인 김정일 정권이 흔들리는 상황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헌법의 명령인 자유통일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 있어서 걸림돌은 북한노동당 정권인데, 이를 애국세력의 主敵으로 규정하고 이를 치울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대한민국은 지난 62년간 建國(건국)-護國(호국)-산업화-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하고 '자유통일로 一流(일류)국가를 건설한다'는 과제를 남겨두었다. '자유통일로 一流(일류)국가 건설'은 애국세력의 목표이며, 우리의 主敵(주적)인 북한노동당 정권 해체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다. 북한노동당 정권을 해체하여 자유통일함으로써 한반도의 7000만 민족이 자유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 애국세력의 거대한 비전인 것이다.
북한노동당 정권이 해체되면 從北(종북)세력도 사라진다. 主敵(주적)이 없어지면 從敵(종적)도 없어진다. 자유통일은 북한노동당 정권 및 從北(종북)세력 타도를 동시에 포괄하는 높은 개념이다.
자유통일로 一流(일류)국가를 건설하려면 현실인식과 가치관을 공유하여야 한다. 이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김정일은 나쁜 놈, 편드는 자는 더 나쁜 놈, 우리나라 좋은 나라, 미국은 영원한 친구." '자유통일로 일류국가 건설'이란 우리의 꿈을 단체 이름에도 많이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자유통일 국민연대'라는 이름을 汎(범)국민적 조직이 쓴다면 공세적이라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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