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개종 소식이 최근 전 세계 팬들과 팝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신문 더 선지등 해외 언론들은 마이클 잭슨이 최근 기존의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서 이슬람교로 개종을 했다며 이름까지 이슬람 식 발음인 미카엘로 수정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마이클 잭슨이 L.A의 한 지인의 집에서 이슬람 성직자 이맘이 의식을 집전했으며 코란에 맹세를 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잭슨은 그동안 아동 성추행 문제로 오랜 동안 법정 공방을 치룬 뒤 중동에서 오랜 동안 지낸 후 최근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상태로 이번 개종이 그동안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지인의 권유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해외 언론들이 전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 등에서 휠체어를 타고 외출을 하는 등 '건강 이상설'에 휩싸여 좀처럼 대중들과의 접촉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 세간에 의혹은 계속 증폭되고 있다.
사진설명:마이클 잭슨과 팝의 황제의 상징으로 불렸던 저택 네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