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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審判)은 전쟁 이전에 경제 환란이 될 가능성이 많다. 북한과 남한 내 주사파 세력은 경제적 위기를 사회주의 통일의 기회로 보는 탓이다.
2018년 2월 현재, 미국의 적 북한과 잠재적 적 중국과 공조한 결과가 참혹하게 확인되고 있다. 그럼에도 언론은 트럼프 탓으로 선동의 고삐를 틀었다. 백성도 덩달아 넋 나간 춤을 춘다. 최악의 미래는 북한은 체제가 망하고, 한국은 경제가 망하는 것이다. 최악의 가상 시나리오.
<한미군사훈련을 또 다시 연기, 한미군사동맹이 와해되고 주한미군도 철수하기 시작한다. 미군이 빠지면 미국의 자본도 함께 빠진다. 올해 말이나 내년 쯤 통상-환율-외환위기가 겹치면서 제2의 IMF사태가 터진다. 이무렵 대규모 촛불이 또 다시 터지고, 불만에 휩싸인 대중은 광장에 몰려온다. 남북한 좌익은 미완의 “적폐 청산 완성”을 외치며 민족경제 공동체라는 이름 아래 남북연방제 통일로 넘어간다. 미국은 반미(反美)로 결합한 새로운 핵(核)보유 한국을 막기 위해 북한을 폭격한다. 남북한 좌익은 미·일에 맞서기 위해 중·러를 끌어들인다. 대규모 전쟁이 터지며 한반도 전체가 초토화된다. 북한이 주요 전장(戰場)이 되면서 남한의 남은 자들이 새로운 재건을 이끌게 된다.>
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고 있다. 마지막 기회는 교회의 기도뿐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4/2018021401403.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3068547&sid1=0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890258&sid1=0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893919&sid1=00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4/2018021401327.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4/2018021401877.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4/2018021401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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