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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밤에 눈물이 나요’
2018년 11월09일 22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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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HRW)는 1일 북한 내 성폭력 실태를 알리는 ‘이유 없이 밤에 눈물이 나요’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김정은 집권 이후 탈북 한 57명 등 106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의 충격적 사실은 정치범수용소 등 기존에 알려진 각종 수감 시설 뿐 아니라 장마당 등 일상에 만연한 성폭력 실상을 폭로한 점이다. 90년대 이후 많은 여성들이 장마당에서 장사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데, 온갖 단속·검사·심사·심문 등을 이유로 로동당 간부, 관리, 군인 등 소위 공권력에 의한 성적 착취가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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