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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세력의 헐리웃 액션에 신물이 난다. 괴물이 된 MBC 철밥통 사수를 위해 국회를 점거했다. 다수결도, 평화적 수단도 버렸다. 폭력을 동원한 민주주의 파괴 그리고 역겨운 눈물연기. 2004년 노무현 탄핵 때의 신파극을 또 다시 벌였다.
그것이 지금 열우당을 계승한 민주당의 추태이다.
방송과 국회를 깽판장으로 만든 민주당-MBC는 개혁과 청산의 대상일 뿐이다.
이들은 지난 여름 광우병 공포(恐怖)를 과장한 날조-왜곡방송으로 온 나라를 분탕질 쳤다. 이번 겨울엔 “재벌기업과 족벌언론의 방송장악”이라는 유치한 선동으로 제2의 난동에 나섰다. 법치(法治)를 부정하고, 국익(國益)을 무시하는 저들은 수구세력일 뿐이다. 좌파권력 10년 간 편취한 기득권 사수에 급급한 자들이다.
민주당-MBC라는 좌경(左傾)수구세력은 휴전선 이북의 김정일 정권과 동지적 유대를 과시해왔다. 6·15선언과 10·4선언은 그 열매였다. 300만 동포를 굶겨 죽이고, 그 돈으로 김일성 미이라 궁전(금수산기념궁전)과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을 만든 김정일은 가장 사탄적인 수구세력이다. 남북의 수구세력은 6·15선언과 10·4선언으로 연대(連帶)에 나섰고, 이들은 북한의 인민과 남한의 국민 모두의 자유와 번영을 막는 암세포가 돼 버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에 도전하는 반역세력과 일전(一戰)을 각오해야 한다. 좌파 수구세력의 척결에 민중은 준비돼 있다. 민주당의 깽판질에 MBC 같은 선동방송이 동조하겠지만, 국민들은 저들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불법과 폭력과 깽판을 본질로 하는 좌파 수구세력은 조국과 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단죄될 것이다. 지금 국회에서, 방송에서, 거리에서 울부짖으며 국민을 현혹시킬 것이나, 아서라! 청춘이여! 하늘의 심판은 너희를 피해가지 않을 것이다.
승리는 정의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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