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불법집회에 경찰이 투입되는 것에 무슨 논리적 허점이 있나. 용산 철거농성은 대로변(교통량 1시간당  약 4,700대, 약 하루 10만여대)에서 이뤄진 것으로, 화염병 투척,골프공 발사 등으로  무고한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우려가 높았다.

이러한 급박하고 위험한 상황하에서 경찰력의 투입은 더 큰 위험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위한 불가피하고 정당한 조치인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태의 원인을 MBC PD수첩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만 몰고 갔다. 한마디로 공정성을 잃은 것이다.

 <용산사태 관련 PD수첩 보도의 편파성>

1. 전철련이 불법폭력시위꾼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2. 죽은 김남훈 경사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이 없었다.
3. 불법 시위대가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는 장면, 철거민들이 눈물 흘리는 걸 클로즈업해
   감정적 소구를 통해 편파적 보도를 했다.
4. 화염병, 벽돌, 골프공, 유리알을 투척 대상은 용역이고, 이유는 그들이 약올려서 한 것으로 축소했다.

<당시 상황의 위험성, 긴박성... 지나가는 시민의 차에 화염병 날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