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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았지만 ... 공의의 붓으로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그 가족을 아프게 한 적도 있었을 것이다. 저들이 국가를 해치고 사회를 망치는 이라도, 한 명의 영혼은 소중한 것이다.
비난이 사람을 바꾸진 못한다. 비판과 정죄와 응징과 보복은 세상을 더 험하고 거칠게 할 뿐이다. 잘못된 행동을 보거든 바른 길을 제시하고 기도하라. 영혼들을 사랑하라. 나는 그렇지 못했고 그렇게 비난, 비판, 응징, 보복의 칼 끝에 서 있다. 그럼에도 죄를 자백할 때 용서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 힘을 얻게 된다. 순도 100%의 정금으로 제련된다.
예수가 아니면 우리는 살 수 없다. 사랑이 아니면 이 민족은 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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