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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명 찾는 브라질 동성애 축제
박원순 시장과 반기문 총장의 同性愛 관련 행보

 

 

1.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빠라다 게이(Parada Gay)>, 97년 이래 201519회째를 맞은 세계 최대 동성애(同性愛) 축제다. 3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며 6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참석, 최소 2억 헤알, 우리 돈 약 1,400억 원을 쓰고 간다. 유명한 삼바축제가 열리는 히우시를 찾는 관광객이 100만 명 정도니 엄청난 수치다 

 

동성애 축제는 관광수입 차원에서 브라질의 유력한 은행, 국영 에너지 기업 등이 행사를 후원하고 정부(政府)가 운영비(運營費)를 지원한다. 선거에 출마할 정당 후보, 정치인도 곧잘 참석한다. 올 해 행사에는 동성애를 금지하는 기독교를 조롱하며 예수그리스도로 분장한 동성애 퍼포먼스가 행해졌다. 

 

관광수입 증대(?)를 이유로 중남미(中南美) 전역에 크고 작은 동성애 축제가 번진다. 아르헨티나는 전체 광광수입 중 30% 가량이 동성애자들이 쓰고 가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2.
동성애는 이른바 동성애를 차별하는 주장들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差別禁止法)’ 통과로 급속도로 번져간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이후엔 대부분 동성결혼(同性結婚)도 허용된다. 동성결혼이 허용되면 同性복수(複數)부부`일부다처(一夫多妻)`일처다부(一妻多夫), 심지어 사람과 동물이 결혼을 하는 인수(人獸)부부를 막을 법적인 근거가 사라진다. 인공수정 또는 입양된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된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0월 기업인, 치과의사, 기업 임원으로 알려진 3명의 여자가 법정혼인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3명 여자 중 2명은 32, 나머지 1명은 34살로 부부는 모두 30대다. 이들은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갖기로 했다이미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재정적인 준비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2012년 남자 1명과 2명 여자가 법정혼인을 올리고 3인 부부가 탄생한 바 있다 

 

동성(同性)결혼이 허용되면 同性복수(複數)부부`일부다처(一夫多妻)`일처다부(一妻多夫), 심지어 사람과 동물이 결혼을 하는 인수(人獸)부부를 막을 법적인 근거가 사라진다 

 

3.
서울시도 지난 6월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를 허용해 논란을 빚었다. 박원순 시장의 친()동성애 행보는 알려진 팩트다.



<
박원순 시장이 상임이사로 있던 아름다운재단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공익활동 지원 명목으로 수백~수천만원씩 동성애 단체를 지원했다. 2012년에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퀴어문화축제준비위원회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 국민일보 201562일자 기사 중>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성(同性)결혼을 지지하는 발언도 했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언론(地域言論)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20141012일자 인터넷판은박원순 서울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길 원한다(Seoul Mayor Park Won-soon wants same-sex marriage in Korea as first in Asia)’는 제목으로 시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었다. 인터뷰는 시장이 전 달 미국을 방문했을 때 이뤄졌었다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돼는 반기문 UN사무총장도 친동성애 행보를 보여 왔다. 그는 201477(현지시간) 모든 UN직원의 동성결혼을 인정할 것이라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었다. 당시 파란 하크 유엔 대변인은 그동안 UN직원들의 동성결혼 문제는 해당 직원이 소속된 국가의 법이 허용하느냐에 좌우됐지만, 앞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국가에서 결혼한 경우 국적(國籍)에 상관없이 인정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潘)총장은 2013430일 유네스코(UNESCO) 발간 동성애 관련 책자 발간 관련,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동성애 혐오는 지독한 인권침해라는 공식적 입장을 밝혔었다.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우리 인류 가족의 구성원인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모든 청소년을 위해, 학교를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자며 동성애자 특히 청소년 동성애자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김수로의 전체기사  
2015년 12월06일 01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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