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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의 IS공습에 치를 떤다(?)는 사람들
비뚤어진 먹물들은 마법(魔法)에 걸린 듯 악(惡)에 대한 둔감, 무감각 차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이슬람 무장단체, IS대원들의 소위 특수훈련 홍보영상 중 태권도 품새를 따라한 장면이 나온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4/2015022490076.html)

무술(武術)엔 국경이 없다. IS 태권도 연마는 중동 지역 태권도 열풍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문제보다 IS라는 절대악을 악()으로 보지 않는 한국 언론의 뒤틀린 시각이 더 큰 관심을 끈다.

 

어느 일간지 기사는 IS를 소탕하는 미군 전투기 영상에 대해 이렇게 적었다.

<미국의 소탕작전 자체를 반대하는 의견은 눈에 띄게 줄었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공격의 잔혹성에는 미국이나 IS나 다를 게 없다며 치를 떨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169858&code=61131411&sid1=int&cp=nv1)>

 

IS는 이슬람 신앙을 위해서 참수(斬首)를 서슴지 않는다. 개종(改宗)치 않는 여성은 노예로 삼는다. 어린이를 총을 든 악마로 만드는 집단이 바로 IS. 11310살도 안 된 소년이 러시아 인질 2명을 죽이는 영상이 나왔고 그 이틀 전 10살 된 소녀는 나이지리아인 20명을 자살 테러했다. 이런 악마집단에 대한 미국의 응징을 “IS나 다를 게 없다며 치를 떠는네티즌이나 이것을 진실인 양 기사로 다루는 기자나, 답답한 일이다. 보편적 가치의 도도한 흐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한국인 19모군 IS 가담 후 한 전교조 교사는 이렇게 적었다.

 

<자네가 왜 거기 갔을까, 그 곡절과 연유부터 헤아리고 싶고, 성급하게 돌아오라고 외치고 싶지 않다.(···) 자네처럼 IS에 마음이 쏠려 찾아간 청년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

이슬람 근본주의는 잘나가는 북쪽(미국·유럽)과 무너지고 쪼그라드는 남쪽(아시아·아프리카) 사이에 골이 더 깊어지고 남쪽 민중의 설움과 절망이 더 깊어져서 그런 것이고, 자본 체제가 제3세계를 닥치는 대로 수탈하는 데 대한 원초적 원한(···)(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IS를 찾아가는 청년들의 대열은 끊이지 않을 것>

 

IS라는 사악함 이전에 자본 체제가 제3세계를 닥치는 대로 수탈하는 데 대한 원초적 원한이 문제라는 논법이다. 피어난 악의 꽃보다 이 꽃을 피게 한 진창이 문제란 식이다. 이런 전도(顚倒)된 가치가 10대 청소년 가슴에 새겨질 걸 생각하면 끔찍하다.

 

한국의 지식인 집단은 오히려 한국의 대테러 파병을 외쳐야 할 것이다. 그러나 비뚤어진 먹물들은 마법(魔法)에 걸린 듯 악()에 대한 둔감, 무감각 차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김일성 가문의 동족(同族)을 향한 제노사이드, 대량학살에 대한 수치스런 침묵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무거운 납 같은 사망의 졸음이 한반도 전역에 번지고 있는 셈이다.

written by (사)한국자유연합 대표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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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24일 19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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