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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대만을 이길 수 없다
2022년의 중국, 대만 그리고 북한

중국의 대만 침공! 최근 중국이 대만 인근 해상에서 군사 훈련을 잇달아 진행하고 수시로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침입하면서 국제 관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임박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전략 발표를 앞두고, 중국의 침략이 발생하면 대만을 군사적으로 방어한다는 분명한 공약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5일 AFP통신은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CFR) 회장의 정책 제언이 보도됐는데요. 내용인즉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하면 미국이 즉각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요지입니다. CFR은 미국 외교정책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한다고 알려진 기구이자, 이른바 음모론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체입니다.


어쨌건, 만일 중국의 대만 침공이 현실이 된다면, 국제관계 전반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게임 체인져(game changer)가 될 수 있습니다. 마치 청·일 전쟁, 러·일 전쟁 이후 극동의 판국이 뒤바뀐 것처럼 말이죠. 이것은 한반도에도 급변상황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좀 더 그 배경을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원래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지방정부로 취급해 왔었죠. 헌데 재작년 홍콩 보안법 제정에 반대하는 홍콩 주민들을 중국이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모습을 보고, 대만인들이 긴장하게 됩니다. 소위 ‘일국양제’의 허구성, 중국 밑에 들어가 버리면 끝이란 생각을 하게된 것이죠. 그러다 지난 해 1월 차이잉원 총통이 역대 최고 득표로 재선에 성공합니다.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과 집권 민진당은 ‘대만 독립’을 추구해왔죠. 홍콩 사태가 촉발한 반중(反中)정서와 중국 주도 통일에 대한 거부감 덕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자 시진핑은 틈만 나면 대만의 독립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며 공갈을 치고 있고요. 대만과의 통일을 위해서라면 무력 사용도 불사하겠다는 협박도 일삼으며 최근에는 무력시위 빈도와 수위도 높이고 있죠.


자 이러다가 정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어떻게 될까요? 육안으론 대만은 중국의 상대가 안 됩니다. 정규군 병력에서 중국은 200만이 넘고 대만은 20만도 안 됩니다. 게임이 안 되죠? 헌데 문제는 중국은 지켜야 할 영토가 넓다는 것입니다. 또 14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 대만을 침공하는 데 군사력의 1/3도 투입하기 어렵습니다.


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려면 대규모의 병력과 장비를 바다를 건너 수송해야 합니다. 전문가들 말을 들어보면 이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중국과 대만 사이의 거리가 170km가 넘습니다. 게다가 상륙작전을 벌이려면 방어하는 병력의 최소 3배 이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도 방어하는 독일군은 5만 명에 불과했습니다. 헌데 미국과 영국은 D-Day에 15만 6천 명을 투입합니다. 미·영 양국의 공군전력이 독일에 10대 1로 우세했는데도, 연합군 사상자가 1만 명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중국이 대만 침공을 한다면, 해군 상륙함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대형 민간 선박 수백 척을 징발해야 합니다. 아마 전 세계가 다 알게 되고 월드컵 보듯이 관람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요컨대 기습작전은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아마 이들 대부분은 대만에 상륙하기 전에 수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대만해협의 높은 풍랑, 잦은 태풍, 짙은 안개, 그리고 거센 조류 등을 감안하면 1년 중에 상륙작전을 할 수 있는 시기는 4월과 10월뿐이라고 합니다. 또 있습니다. 대만 서부 해안은 대부분 뻘입니다. 상륙할 수 있는 지점은 13개밖에 없다고 하는데 여기는 모두 지하터널까지 갖추고 요새화 되어있습니다.


운 좋게 미사일을 피해서 바다를 건너 대만 해안으로 접근하면, 상륙 지점 부근에는 기뢰가 부설되어 있습니다. 기뢰를 제거하는 이른바 소해(掃海)작전은 위험하고 시간도 엄청 걸리죠. 느릿느릿 기뢰를 제거하는 동안 대만의 전투기·미사일 공격이 쏟아져 올 겁니다. 역시 엄청난 수의 중국 함정이 침몰할 겁니다. 한마디로 대만은 일종의 천혜의 요새인 셈이죠.


요행으로 상륙에 성공한 중국의 전차와 장갑차가 있어도요. 대만의 전차와 장갑차에 막히게 됩니다. 중국이 월등한 공군력으로 제공권을 장악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대만의 강력한 방공망 때문입니다. 물론 중국이 상륙작전을 개시하기 전 대만의 핵심 시설에 대대적 미사일 공격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개전 초기 대만은 상당한 피해를 입겠죠.


그러나 민간인까지 대량학살하면서 대만을 초토화시킨 뒤 상륙을 한다고 해도요. 대만은 예비군이 170만 명이 넘습니다. 중국이 전군의 절반인 100만 명을 동원해도 대만 점령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여기에다 중국의 대만 침공에는 몇 가지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대만의 반도체입니다.


가령 대만의 TSMC사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급회사입니다. 중국이 대만을 흡수하려는 것도 반도체 때문이라는 설이 있죠. 대만의 반도체 산업을 삼키면 미국을 따라잡아 세계 패권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이죠. 헌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만 점령에 최소 6개월은 걸릴 텐데요. 문제는 중국이 대만 반도체를 공급받지 못하면, 중국 IT산업은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중국 입장에서 또 다른 강력한 브레이크는 당연히 미국입니다. 미국은 중국·대만 문제에 대해서 이른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해 왔었죠. 물론 미국은 1979년 중국과 수교할 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용했고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략적 모호성, 대만을 지킬지 안 지킬지 애매한 입장을 가지고 중국을 압박해 왔습니다.


헌데 앞으로 중국이 대만을 차지해 버리면요. 중국의 전략적 입지가 결정적으로 강화됩니다. 중국은 이른바 ‘제1도련선’ 밖으로 군사력을 투사시킬 전진기지가 생기는 것이죠. 미국이 대중국 봉쇄망에 구멍이 뚫리고 맙니다. 그러니 대만이 공격을 당하면, 미국은 전면 방어는 안 해줘도 후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대만 침공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사 상 모든 전쟁이 그렇듯이 말입니다. 전쟁은 오산과 오판으로 일어납니다. 특히 독재체제의 전쟁은 더욱 그렇죠. 합리적 정책결정이 아니라 악신 들린 독재자의 잘못된 판단이 자멸을 부르죠. 2000년 전 수나라의 고구려 침공처럼 말입니다.


가정해보면요. 만일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이것이 실패해 버리면,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정세가 급변하는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이 당장 망하진 않아도, 중국 공산당의 권위는 땅에 떨어질 겁니다. 내부적으로 동요가 일어날 것이고요. 티벳과 신강은 분리한다고 봉기할 거고요. 눌려 있던 기독교인은물론 파룬궁 등 온갖 종교들도 궐기할 겁니다.


당장 시진핑은 퇴출되고 중국이 쇠퇴의 길로 들어서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것은 김정은의 강력한 뒷배가 무너지는 것을 뜻합니다. 또 이것이 북한체제 붕괴의 서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만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기도해야 하는 것은 이것 때문입니다. 인간의 육안으론 마치 중국의 전체주의가 한반도 전체를 삼킬 것처럼 들끓고 있지만요. 역사를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이사야 40:15)”라는 말씀처럼, 시진핑도, 김정은도, 바이든도, 문재인도 하나님 앞에선 한 방울 물과 같고 작은 티끌 같은 것입니다. 또한 말씀이신 여호와를 신뢰하는 이들이 기도하는 한 하나님은 견고한 어둠의 진을 하나님의 때에 먼지처럼 무너뜨리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사무엘상 2:10)” 하나님. 믿습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어둠과 흑암의 진들이 산산이 깨어질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먼저 이 극동에 심판을 베풀어 주옵소서.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이사야 34:2)”이라는 말씀처럼, 여호와를 대적하는 교만한 권세에 진노하시어 지옥의 권세를 진멸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주옵소서.


극동의 격변 앞에서 가련한 자들을 살리어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하루 속히 북한 동족과 중국 인민과 땅 끝에 이르는 이방의 잡족들이 예수를 그리스도 믿어 구원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5월13일 04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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