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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제국주의에 빨려가는 날
“美國만 없으면 한국은 손봤을 것”


● 중국 문명에 빨려가는 날(3)<편집자 註>

북한의 도발(挑發)과 함께 중국의 공갈·협박은 거세진다. 중화(中華), 중국 중심질서(Sinocentric order)를 세우려는 제국주의 행태도 발호할 것이다. 2008년 5월 이명박 대통령 중국 방문 직전 중국 외교부 대변인 친강(秦剛)은 “한미 군사동맹은 지나간 역사의 유물이며 냉전시의 군사동맹으로 현대 세계의 안보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힌 뒤(5월27일), 이틀 뒤 “완전한 것이며 계통을 밟아 이루어진 중국 정부의 공식적 입장”이라고 다시 확인했다(5월29일). 안하무인이다.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이후 한국과 미국이 서해에서 합동군사훈련을 하려 하자,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당시 중국은 “미국만 없었으면 한국은 진즉에 손봤을 나라”라거나 “서해엔 공해(公海)가 없다”는 발언도 했었다(2010년 7월18일 <중앙선데이> 보도). 서해를 중국의 내해(內海)로 본다는 논리다. 12해리 밖은 공해요, 공해상 항해의 자유는 국제법의 기본임을 무시하는 주장이다. 이러다보니, 서해에는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이 일 년 내내 쥐떼처럼 들끓는다.
  
  <신사적 美國제국과 악랄한 蘇聯제국 그리고 中國>
  
  강한 나라는 제국(帝國)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신본주의(神本主義)’ 기독교 정신에 기초를 둔 미국의 제국주의에 비해 ‘인본주의’ 거기에 ‘공산주의’가 가미된 중국 제국주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질이 낮다. 미국은 2차 대전 후 일본과 독일에 배상금 요구를 하지 않았다. 마샬 플랜으로 자금을 쏟아 부었다. 한국에 군정(軍政)을 할 때에도 교회를 세우고 지원에 나섰다. 1949년 6월30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운 뒤엔 남아 있는 미군도 미련 없이 떠났다.
  
  북한을 점령한 소련은 이와 달랐다. 겁탈과 약탈, 폭행을 일삼아 했었다. 흥남에 세워진 첨단 공장 설비는 뜯어가 버렸다. 소련군 중좌 페드로프는 소련군이 1945년 8월부터 이후 5개월간 북한지역에서 벌인 행태를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 29일 작성된 문서는 이랬다.
  
  “우리 군인(소련군)의 비도덕적인 작태는 실로 끔찍한 수준이다. 사병 장교 할 것 없이 매일 곳곳에서 약탈과 폭력을 일삼고 비행(非行)을 자행하는 것은 (그렇게 해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부대가 배치된 시나 군 어디서나 밤에 총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부녀자를 겁탈하는 범죄도 만연해 있다”
  
  정착문명(定着文明)은 다스리는 자와 다스림 받는 자들 사이의 봉건적(封建的) 질서를 만든다. 갑과 을의 나라가 나온다. 여러 민족, 여러 문화가 뒤섞이는 이동문명(移動文明)은 누구나 똑 같이 적용될 기준의 법치(法治)를 만든다. 상대적으로 대륙문명과 농경민족은 전자로, 해양문명과 유목민족은 후자로 기운다. 한쪽은 ‘닫힌 사회’, 한쪽은 ‘열린사회’로 기운다. 몽고가 그랬듯, 미국도 그렇다. 이동문명, 해양문명, 유목민족의 기질이 배있다. 힘이 없는 나라든 큰 나라든 모두 평등, 호혜를 원칙으로 한다. 여기에 청교도 건국의 정신이 더해져 역사상 가장 합리적 제국이 되었다.
  
  <태생적 제국주의가 공산당 지배로 악화돼>

  
  중국에게 이웃 나라는 무조건 속방일 뿐이다. 나쁘게 말하면, 동이(東夷 : 동쪽의 활을 잘 쏘는 사람들)·서융(西戎 : 서쪽의 창을 쓰는 사람들)·남만(南蠻 : 벌레가 많은 남쪽지방)·북적(北狄 : 이리가 많은 북쪽지방), 모두 이·융·만·적(夷·戎·蠻·狄)의 오랑캐다.
  
  좋게 말해도, 큰 나라와 작은 나라의 사대교린(事大交隣)이다. 대등한 관계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완력이 세지면 주변의 국가는 반드시 홍역을 치른다. 침략을 받거나 조공을 바쳤다. 이른바 천하(天下)의 안정을 위해 주변을 다스려 복속케 만든다. 중국의 모든 왕조는 그렇게 열국을 정복해 속국을 만들고 제국이 되었다. 요컨대 중국인은 태생적 제국주의자들이다. 공산주의는 이 어둠의 질서를 더욱 강화해 놓았다.
  
  중국의 제국주의 유전자는 주변국에 국경 분쟁과 영토 분쟁, 한국에는 사드 보복 같은 형태로 나온다. 중국과 땅으로 바다로 국경을 인접한 인도·일본·미얀마·베트남·러시아 모두 몸살을 앓는다. 백두산도 상당부분 빼앗겼다. 동북공정 이름으로 역사마저 강탈한다. 자국민엔 가혹하고, 교역국엔 불공정하며, 주변국엔 전횡을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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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23일 14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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