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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복제해드립니다!?
동물 복제와 인간 복제 그리고 엔드타임


여러 분. 반려 견(犬), 반려 묘(猫) 복제사업을 아십니까? 동물복제는 이미 1996년 ‘복제 양 돌리’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중국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이를 사업화한 상태입니다. 미국의 동물복제회사 비아젠 펫츠(Viagen Pets)는 2016년 이미 복제개 누비아(Nubia)를 탄생시켰고 현재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자신의 개가 이전에 키우던 반려견의 복제견임을 고백하기도 했었죠.


이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개 복제 비용은 $50,000, 고양이 복제 비용은 $35,000로 나옵니다. 복제를 위해선 사후 즉시 개나 고양이의 조직 샘플을 가능한 빨리 채취해서 복제회사에 보내야 한다고 하는군요. 중국에서도 2012년 시노젠 바이오테크놀로지(Sinogene Biotechnology)가 설립돼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용은 미국과 거의 비슷한 가격에 개와 고양이 복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선 이 동물 복제는 중국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주도하고 규제 장벽이 없기 때문인데요.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ION)는 2018년 원숭이 복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숭이까지 복제를 했으니 모르긴 몰라도 인간 복제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물복제는 심각한 성경적·윤리적·도덕적 논란을 제기합니다.


우선 이 기술은 선한 쪽보다는 악(惡)한 쪽으로 응용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쪽 기술이 개량돼 경제성, 즉 수익성이 확보되면 돈밖에 모르는 다국적 기업들이 가만있을 리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국 공산당이 동물 복제에 팔을 거둬 부치고 나선 것은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런 위험성 외에도 당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복제 과정 중 발생하는 부적절한 생명체의 처리 문제입니다.


복제 양을 만든 영국 로슬린(Roslin) 연구소의 아이언 윌머트(Ian Wilmut)도 277회의 시도로 돌리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276회의 실패가 있었다는 얘기인데요. 277번의 시도로 6일 이상 생존한 오직 29개의 배아(胚牙)를 얻었습니다. 이것을 13마리 양에게 이식하여 29개 중 하나가 성공한 것입니다. 28개의 배아도 어느 단계에 죽었거나 비정상이었다는 결론입니다.


반려견, 반려묘 복제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폐기될지 의문입니다. 통상 한 마리의 복제견 탄생을 위해 10마리 정도는 희생돼야 한다고 하는데, 돌리의 사례를 보면 이 역시 최소치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이것이 인간 복제라면 낙태 이상의 더 심각한 성경적 죄가 됩니다.


또 복제 동물이 나온 이후 빚어질 실패의 가능성입니다. 전문가들은 형질 좋은 생물을 만들기 위한 인위적 복제는 유전적 결함을 많이 가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그 경우 오히려 기형인, 새로운 변종의 탄생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보는 것이죠. 실제로 DNA 염기쌍 15만 쌍 중 하나가 손상되어도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제는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 것입니다. 1996년 탄생한 복제양 돌리(Dolly)도 8년을 살다가 2003년 죽었는데요. 양의 평균 수명 13년보다 5년 정도 짧게 산 것입니다.


자 헌데 동물 복제의 치명적 문제는 이것이 인간 복제로 전환될 경우입니다. 실은 인간 복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요. 인간 복제가 가능해지면 인류의 기존 도덕과 윤리, 가치의 기준은 모두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를 닮은 복제 아버지를 만들어 낸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 아버지를 아들로 키우게 된다면요? 또 그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컸다면요?


인간 복제는 하나님의 주신 가정제도, 친족질서 모든 것을 무너뜨립니다. 또 앞서 지적한 것처럼 인간 복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이른바 부적절한 생명체는 폐기됩니다.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처럼 인간을 복제해 최고의 전사를 만들어 클론군대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중국에선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또 복제 인간을 노예나 가정부 취급을 하거나 치료 목적에 사용하면요?


무엇보다 인간 복제는 반성경적 교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36:9) 인간 복제는 하나님의 영역을 인간이 침범하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이 세상에 만드신 두 가지 제도, 바로 가정과 교회를 허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반드시 적그리스도 질서의 확산을 위해 악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물 복제의 확산이 “불법이 성한” 마지막 때의 여러 조짐 중 한 가지로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때일수록 완전한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시편 139편 13절 말씀 읽고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 139:13-16)”


하나님. 모든 가치가 위협받는 어두운 때 더욱 말씀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믿는 자들이 새벽이슬이 되어 일어나게 하옵소서. 헛된 세상 정욕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시대가 갈수록 악해지고 있사오니 하루속히 북한과 중국의 어둠을 깨뜨려 가련한 자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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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15일 11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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