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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김정일을 사탄으로 본다던데...
김대중이 만들어 낸 평화(平和)와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무엇인가?

『MB는 김정일을 사탄으로 본다』

 

2007년 여름, 이명박 선거 캠프에서 일하던 한 선배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가까이서 지켜본 MB는 기독교 근본주의자였다』며 『김정일을 사탄으로 인식하는 MB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년 여 시간이 흘러 선배의 평가는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어쩌면 기독교인이 많이 모여 있던 당시 회식에서 MB 지지를 유도하려는 지능적 발언이었는지도 모른다.

 

사실이 무엇이건, 김정일을 사탄 내지 사탄에 신들린 자로 본다면 그렇게 둔감할 수 없었다. 맞아죽고, 얼어죽고, 굶어죽는 휴전선 이북 동포에 대한 감정을 찾을 수 없었다. 북한인권에 대한 원론적 발언이 나왔을 뿐 주무부서인 국가인권위원장은 좌파의 들러리를 다시 앉혔다. 정부 어느 부서에서도 탈북자 구출을 위해 예전과 다른 노력을 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 김정일을 사탄으로 본다면「살아도 지옥, 죽어도 지옥」인 북한동포는 절박한 구출과 구원의 대상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절박감을 보여준 적이 있던가?

 

김대중 국장(國葬) 결정은 李대통령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기대마저 살라버렸다. 김대중 씨를 국민적 추모의 대상으로 만듦으로써 金씨가 저질러 온 모든 악행(惡行)에 면죄부를 부여하고, 선(善)과 악(惡)의 건전한 가치관을 전도(顚倒)시켰다. 이제는 아이들도, 청소년도, 분간을 못 하는 성인들도 金씨의 행적을 영웅의 일화(逸話)인 양 듣고 전할 것이다. 李대통령은 이 한 번의 결정으로 대한민국을 저주해 온 반역세력에게 금빛 훈장을 달아줘 버렸다.

 

김대중이 만들어 낸 평화(平和)와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무엇인가? 그가 대통령이 된 후 북한 동포에게 평화(平和)가 오고, 민주주의(民主主義)가 왔는가?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고, 탈북자 인신매매와 강제송환이 중단됐는가? 공개처형과 즉결처형, 영아살해와 강제낙태와 같은 패륜적 만행이 멈춰졌는가?

 

남한의 배부른 자들이 누리는 평화와 민주주의는 실상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한미동맹, 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70~80년대 경제부흥의 결과였다. 김대중 집권 중 가장 낮은 곳에서 신음하는 북한동포의 고통은 더 참혹하고 참담해졌다. 주적(主敵)집단의 핵무장을 방관하고 지원, 국민들은 북한정권과 친북세력의 인질로 전락해버렸다. 6.15선언은 김대중의 일관된 반국가, 반민족 행위의 최종 결론이었다.

 

李대통령은 악(惡)에 대해 화를 내기보다 악(惡)과 타협해 사욕(私慾)을 쫓았다. 이런 비겁과 비굴함이 누적되면 2012년은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인가? 대한민국에 대안은 있는가? 걱정스럽고, 걱정스럽고,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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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21일 02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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