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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기도가 UN을 흔들다

1948년 대한민국 승인을 얻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대표단. 아래 왼쪽부터 모윤숙, 조병옥, 장면, 김활란, 위 왼쪽부터 정일형, 김우평, 장기영, 김진구

 기도로 세워진 나라는 사명을 갖는다. 사명을 가진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망하지 않기 위해 위기의 순간마다 경건한 자들은 부르짖었다.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제3차 유엔총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그 해 12월 UN의 승인을 받기 위해 한국대표단(단장: 장면. 김활란. 장기영. 모윤숙. 정일형. 조병옥)이 파견됐다. 

 소련의 방해가 심했다. 비신스키 소련 대표는 회의 진행을 집요하게 방해했다. 몇 시간씩 발언을 이어가며 회의를 지연시켰다. 회의는 춤췄고 12월12일 UN총회 종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날 새벽, 한국 대표단 일행은 프랑스 한 교회를 향했다.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하게 부르짖었다. 장면 일행은 ‘뭔가 잘 될 것 같다’는 마음만 품고 회의장에 들어갔다. 비신스키 소련 대표가 또 다시 연설에 나섰다. 15분 정도가 지났다. 갑자기 목이 메더니 발언을 중단하고 퇴장해 버렸다. 기회가 왔다. 그가 퇴장한 틈을 타서 신속히 표결했다. 찬성 68표. 반대 6표. 기권 1표. 대한민국은 UN총회에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국가로 승인됐다. 

 기적이었다. UN의 승인이 없었다면 훗날 나라를 살릴 수 없었다. 6.25사변 후 UN의 참전은 불가능했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찌어다(학개 2:5)”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다.

 하나님은 6.25 전쟁 중에 역사 속에 분명하게 현현(懸懸)하셨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의 남침 소식을 들은 트루먼 대통령은 한국시간 2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했다. 찬성 9표, 기권 1표로 유엔군 파병을 결의했다. 상임이사국 소련이 불참해서 가능했던 결의였다. 소련 대표는 거부권 행사를 위해 가던 중에 자동차가 고장 났다. 이 결의로 16개국이 파병됐고, 68개국이 의약품 구호물자 지원에 나섰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개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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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17일 01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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