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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센티미터의 신병들
체제 변혁의 주역들이 쏟아져 나온다

김정은 정권이 1월 노동당 대회 이후 군 병력을 대폭 줄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복무기간도 남자 군인은 13년에서 8년으로, 여군은 8년에서 5년으로 단축됐고요. 북한군 실상을 좀 말씀드리고 함께 기도하려고 합니다. 북한군 숫자가 117만 명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은 토목, 건설만 하는 이른바 노가다 부대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헌데 대북 인도적 지원 물품이나 교회들이 북한에 세워준 빵 공장, 국수 공장에서 만든 음식도 20만 특수부대에 공급됩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군인은 허약, 즉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17세에서 25세 사이 입대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강제 노동을 하면서 청춘을 보내야 하는 게 북한 청년의 삶인 것입니다. 헌데 장기적 제재로 북한 정권의 군량미 확보가 어려워지고, 군인 영양실조 문제도 계속되는데다 이로 인한 부패, 범죄, 탈영 등 기강 문란이 심해지니, 군인들을 일찍 제대를 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 당시 정부 자료에 따르면, 북한군 탈영병 비율이 5~1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통일연구원 ‘북한군 기강해이에 관한 연구’이라는 책자 역시 탈영병 비율을 5~10%로 잡습니다. 5~10%라면 약 10만 명 넘는 탈영병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월에도 10대 후반의 굶주린 북한 국경경비대원이 무장 상태로 탈영해 중국에 도망친 뒤 붙잡힌 사건이 외신에 보도됐었죠.


헌데요.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북한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키와 몸무게 기준이 142cm라고 합니다. 체중에는 기준이 없고, 깡마르고 허약하지 않는 한 입대 시키고 있고요. 그러나 탈북자들 주장에 따르면, 실제론 137cm만 돼도 입대를 시킨다고 합니다. 137이면 2019년 한국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 평균 신장보다 작고, 142면 5학년 평균 신장보다 작은 키입니다. 김일성 왕조가 북한 사람들을 왜소화시킨 비극적 현실이 이렇습니다.


한편 통일부가 탈북자들의 평균 신장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성인 남성 평균 키는 165cm, 여성은 154cm로 나옵니다. 2019년 한국 성인 남성 평균 키는 175.5cm, 여성 163.2cm로 나오니 10cm 가량 북한 사람이 작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북한 사람 키는 조선시대와 비교하면 더 충격적입니다.


수 년 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조선시대 남성의 평균 키가 161.1cm, 여성은 148.9cm로 나옵니다. 이는 15세기에서 19세기 사이 조선인 유골 116구의 넓적다리뼈(대퇴골)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즉 100년 전보다 북한 사람은 4~5cm가 더 커졌고 남한 사람은 14~15cm가 더 커졌다는 것입니다.


북한 사람은 남한 사람보다 원래 기골이 장대한 이들입니다. 1930년대 경성제국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북쪽 성인 남성 평균 키는 166cm로, 162.5cm인 남쪽보다 3.5cm나 더 컸습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왕조를 거치며 북한 사람들은 조선시대보다 키가 오히려 쪼그라들었다는 것입니다.


통계 한 가지 더 인용해 봅니다. 김일성이 6·25사변을 일으켜 죽게 만든 사람 중 미군·중공군·유엔군 빼고 한민족만 110만 명이 넘습니다. 또 김정일이 90년 대 중후반 취약계층에 배급을 중단해 학살한 한민족이 300만 명, 또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어간 이들이 최소 100만 명은 된다고 합니다. 즉 김일성 일가가 살육한 한민족은 최소 500만 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시신이 지구를 두르면 200번은 두를 수 있는 제노사이드, 대량학살입니다.


이런 반민족 집단이 민족을 내세워 동족을 짓밟고, 또 그들을 영웅처럼, 태양처럼 떠받드는 주체사상파가 남한 권력까지 좌지우지하는 것은 비극 중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 복무기한 단축 등 뉴스들은 이 사악이 끝나고 있음을 또한 명확히 말해 줍니다.


남자의 경우 2010년경부터 입대한 25~35세 남자들이 올해 들어 대거 사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병영생활에서 앞당겨 해방되니 병사들이 좋아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전역 후 대우와 배치를 놓고 불만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제대 군인은 대학 입학 추천을 우선적으로 받았는데 올해는 직장으로의 집단 진출이 우선입니다. 그 직장은 농촌, 농장, 광산, 탄광 건설 등 남자 일손이 모자라는 곳인데요.


가령 북한에서 최하층 직업으로 여겨지는 것은 농업입니다. 자기 땅은 없고, 수확의 대부분은 국가에 납부하니 실은 농노입니다. 군대에서 강제노동을 하고 또 다시 본인의 희망과 무관한, 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곳에 강제로 배치되니 불만이 들끓는 것이죠. 과거에는 군대를 갔다 오면 대학도 보내 주고 노동당 입당 추천도 받아 출세할 길도 있었는데요.


제재·압박·봉쇄와 고립 속에서 빈곤이 장기화되다보니 특권층의 자제들 아니면 이마저 어려워진 것입니다. 북한군 제대 대상을 10%로 잡으면 올봄 불만을 품은 10만 명의 제대 군인이 사회로 복귀합니다. 과거 혁명의 역사를 보면 체제 변혁의 주체가 됐던 이들은 굶주린 제대 군인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김정은의 호의호식이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봄소식은 평양에서 올 겁니다. 서울도, 워싱턴DC도 아닌 평양에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믿음을 굳건히 하여 어둠과 흑암을 대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북한의 우상숭배 체제는 평화적으로 무너질지어다. 믿음으로 선포하는 자들이 남아서 부르짖는 한 연단의 시간은 단축될 것입니다. 대륙과 초원과 열방의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42장6절 말씀 선포하며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6-8)”


하나님. 북한의 노예동족들을 이제는 해방해 주시어, 가련한 저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며 열방을 향해 복음 들고 뻗어가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님은 주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님의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시니 주님의 영광을 가로 챈 가증한 김일성 우상이 이 땅 위에 속히 이뤄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4월18일 13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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