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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물려받은 비자금 거의 다 써”


집권 7년째를 맞이하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아버지 김정일로부터 물려받은 통치자금(비자금)을 거의 다 써버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결국 북한 정권은 돈 줄이 말랐고 대북제재가 계속될 경우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25일 보도된 RFA(라디오프리아시아) 보도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김정은이 집권하고 난 이후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때부터 축적해 놓은 비자금을 대부분 소진했고 이로 인해 통치자금 부족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현지 소식통들로부터 제기되었다.
  
  북한 내부소식에 정통한 중국의 한 소식통은 “김정은의 통 큰 씀씀이로 인해 아버지 김정일로부터 물려받은 비자금이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앞으로 김정은이 너구리 같은 북한의 간부들을 관리해 나가는 데 상당한 애로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김정은 비자금을 관리하는 39호실 간부들을 여러 명 알고 있는데 그들이 한결같이 39호실 자금부족을 걱정하는 것을 여러 차례 들었다”면서 “북한의 고위간부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어서 간부들 속에서는 비밀이라 할 것도 없는 일” 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북한이 감행한 총 6번의 핵실험 중 4번을 김정은 집권기간에 실시한 것이나 김정은 집권 이후 행한 수 많은 미사일 실험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자금을 탕진했을지 짐작이 가는 일 아니냐” 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에 소요되는 자금은 거의가 김정은의 비자금에서 나온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식통은 이어서 “더구나 평양의 여명거리와 마식령스키장 등 각종 건설 사업은 물론 수많은 현지지도에서 김정은은 비자금을 통 크게 사용했다”며 “여기에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외화수입이 막히면서 비자금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중국의 한 대북소식통은 “2월9일부터 남한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남한을 향해 펼치고 있는 유화 제스처도 북한이 현재 처한 어려운 자금상황을 돌파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면서 “과거 남한의 햇볕정책이 다 쓰러져 가던 북한경제를 살려 놓았지만 이번에는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분위기 때문에 남한이 김정은 정권을 본격적으로 도와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식통은 “일단 평창 올림픽 기간 중에는 남북간에 훈풍이 불겠지만 올림픽 이후 남한의 반응이 시원치 않을 경우 또 다시 남북관계의 경색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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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26일 09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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