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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자유북한방송을 듣기 위해 친척들이 모여든다"
요지경 같은 김성민 대표의 핸드폰

대북(對北)방송인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의 핸드폰은 요지경(瑤池鏡)이다. 金대표에게 걸려 온 중국 내 탈북자, 조선족들의 음성이 생생히 녹음돼 있다. 조선족 A씨는 이렇게 말한다.

 

“북한 변경 H시(市)에 사는 내 친척들은 새벽 4시 자유북한방송을 듣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새벽 6시까지 우리는 그렇게 방송을 듣습니다.”

 

남녘 탈북자들이 전하는 방송을 들으려 보위부 감시를 피해 모여든 사람들. 새벽 미명 그들이 듣는 음성은 말 그대로 자유의 소리다. 아니 희망의 소리, 생명의 소리다. 이런 소식을 육성(肉聲)으로 들으니 전율이 느껴졌다.

 

핸드폰 속의 탈북자 B씨는 북한에 살 때부터 황장엽 선생은 물론 대북방송을 하고 있는 조갑제, 강인덕 선생의 팬이었다. 그는 중국으로 탈출한 뒤 金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누구의 방송은 어떻고, 누구의 방송은 어땠다”며 논평까지 했다.

 

자유북한방송의 위력은 대단하다. 5년 간 북한에 단파방송을 날리며 1000여 통 이상의 이메일, 전화를 받았다. 대부분 제3국으로 벗어난 탈북자들이 보내는 메시지이다. 북한에는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가 100만 대는 넘는다 하니, 고향에서부터 애청자가 된 이들도 많다. 단파방송은 FM에 비해 음질이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송출반경이 넓다. 실제 압록강, 두만강을 넘어 멀리 유럽에서 방송을 들었다는 사람들까지 있다.

 

북한문제의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김성민, 강철환, 박상학, 이민복과 같은 ‘자유의 투사들’이 해 온 일들을 조금만 더 돕는다면 북한 주민 스스로 깨어나 북한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민족의 반쪽인 대한민국 60년이 만들어 낸 자유, 법치, 인권, 민주주의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따라갈 것이다. 바르고, 간편한 방법을 놔둔 채 죽어가는 김정일과 씨름하는 지금의 정치는 그래서 분명히 비정상(非正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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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13일 01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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