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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라. 自由통일이냐? 永久분단이냐?
勇氣(용기)와 良心(양심)을 되찾아 북한해방과 자유통일을 이뤄낼 것인가, 비겁함, 이기와 탐욕에 빠져 영구분단을 자초할 것인가?

 1.
 ‘!!!’ 김정일 죽음은 한국인 모두를 역사의 현장에 끌어들였다. 우리는 ‘自由統一(자유통일)’이냐, ‘永久分斷(영구분단)’이냐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자유통일을 위해선 땀과 눈물, 약간의 희생을 치러야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북한의 2400만 동족 해방과 구원, 7천만 민족의 통합을 통한 강대국 진입을 가능케 할 것이다. 우리의 노력이 2세·3세, 후손들에게 좀 더 풍요롭고, 안전하고, 자유로운 나라를 물려줄 수 있는 것이다.
 
 북한해방을 통한 의로운 喜悅(희열)은 수 세기 한국을 지탱해 줄 도덕적 資産(자산)이 될 것이다. 초원과 대륙을 뻗어 가, 아직도 독재와 빈곤 속에 고통 받는 수많은 종족들에게 60년 대한민국이 이뤄낸 성취를 전달할 수 있다. 이것이 지금 청년이 겪는 憂鬱(우울), 이른바 기회·희망·비전이 없다는 그들의 탄식을 끝장낼 것임은 물론이다. ‘88만원 세대’가 아니라 ‘황금의 세대’로 뛰어 오를 챤스, ‘working poor’의 저주가 아니라 넉넉한 ‘21세기 골드러시’의 활로가 눈앞에 있다.
 
 2.
 지금 우리는 걱정이 많다. 통일비용이나 통일세금에 대한 부담감, 대량난민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공포. 이것은 자유통일을 향한 역사적 필연의 길을 걷는 대신 우리를 주저케 만든다.
 
 “통일비용 보다 통일이익이 더 크다. 통일 이후 들어갈 비용이 算術級數的(산술급수적)이라면 나중에 얻게 될 이익은 幾何級數的(기하급수적)이다. 대량난민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역시 정부 차원 대응책이 마련돼 있다.”
 
 때론 이미 나온 명쾌한 해답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속에 빠지면 논리적 설득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3.
 김정일 죽음을 앞두고 생각해 볼 정말 중요한 문제는 우리에게 돌아갈 길은 없다는 것이다.
 
 북한식 시스템은 끝장난 지 오래다. 사회주의 체제를 지탱해 줄 배급제는 무너져 내렸고 90년대 중·후반 300만 대량 餓死(아사)를 경험한 주민들은 정권에 대한 충성을 버렸다.
 
 김정일은 갔지만, 독재 체제 아래 팽창된 기득권 집단은 그들 나름의 활로를 찾게 될 것이고 親韓派(친한파)나 親美派(친미파)가 전무한 터이니 살아남기 위해 중국에 대한 의존을 강화해 갈 수밖에 없다.
 
 기득권 집단은 중국과 민심의 급속한 지지를 얻기 위해 ‘중국식 개혁·개방’ 운운하며 신의주, 나진·선봉 같은 부분적 특구 개방에 나설 수 있다. 市場(시장)에서 원시적 형태로 생계를 꾸려온 주민들 역시 권력의 눈치를 보면서 ‘중국식 개혁개방’에 미련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봉책이 북한에 개인의 자율과 창의에 입각한 기업과 공장이 만들어지는 진정한 변화를 뜻하진 않는다. 북한의 자유화, 민주화도 아니다. 자유통일은 더더욱 아니다. 김일성·김정일 가문의 정치적 지배력·영향력이 계속되는 새로운 형태의 공산주의 독재체제 출현을 뜻한다.
 
 ‘3대 세습’이나 ‘집단지도체제’니, 이름을 무어라 붙여도 공산주의 독재체제 연장으로 한반도가 사실상 ‘영구분단’된다는 본질엔 다름이 없다. 우리가 얼렁뚱땅 시간만 보내는 동안 중국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한국의 ‘민족주장’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버리는 셈이다.
 
 4.
 통일비용, 대량난민 등 우리의 겁과 두려움, 이기심이 빚어낼 ‘영구분단’의 미래는 무엇인가? 그것은 북한동족 2400만을 노예상태로 내버려 둔다는 것이다.
 
 아무 죄도 없이 한밤중 끌려가 죽어 가는 정치범수용소의 수십만 동포들, ‘하모니카 집’에서 군복 한 벌로 추위를 견디고 돼지가죽 양말 삼아 새끼줄로 감아 사는 이들, 15시간 중노동에 40대면 허리가 휘고 50대면 죽음을 맞는 이들, 날아다니는 것 다 잡아먹고 기어 다니는 것 다 잡아먹으며, 삶이 아닌 죽음을 견디는 이들.
 
 수용소 뿐 아니다. 굶주림과 공포 속에서 그들을 지켜본 이들이 2400만이다. 살기 위해 渡江(도강)에 나섰다 강제로 끌려와 자신도 지옥에 빠지는 이들. 회령에 살던 金씨는 아침이면 장터에서 구류장·집결소·수용소로 끌려가는 탈북자 아우성, 강제송환 뒤 온갖 종류 수용소 시설로 끌려가며 가족과 마지막 만남을 나누는 가련한 아내와 부인, 남편의 울음소리에 “너무 너무 울어대니 지나가는 개도 울고, 소도 운다.”고 통곡했다.
 
 5.
 김정일 죽음은 우리에게 북한해방을 넘어 자유통일로 가는 기회가 왔음을 뜻한다. 그러나 우리가 땀도 눈물도, 약간의 비용도 치를 용기도 없다면, 그래서 북한을 중국에 넘기는 ‘영구분단’의 미래를 자초해 버리면 우리도 災殃(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수렁에 빠진 2400만 동족노예를 방관한 利己(이기)와 貪慾(탐욕)이 불러들일 저주는 이미 통제 不可(불가)상태로 가고 있는 한국의 종북세력 발호이다. 이들은 한국을 이미 망한 사회주의로 이끌며 ‘쿠바’와 같은 모델로 가자는 강기갑式(식) 마인드를 갖고 있다.
 
 한국은 어차피 이렇게 가다간 선진국 진입이 불가능하다. 미움·증오·분노만 가득 차 쇠락에 혼란, 혼란에 쇠락을 거듭하는 남미형 몰락에 침잠할 것이다. 청년실업·장기불황·경기침체는 한국의 대명사가 되고 만다. 중국의 눈치나 살피며 굴욕을 견디는 핀란드化(화)도 함께 진행된다. 21세기 스타일 舊(구)한말이 재현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북한을 한국으로 변화시키지 못한 탓에 한국이 북한처럼 변화되는 셈이다. 하나같이 기회가 왔을 때 2400만 동족노예를 내버린 죗값들이다.
 
 6.
 한국인은 결정적 시기에 서 있다. 勇氣(용기)와 良心(양심)을 되찾아 북한해방과 자유통일을 이뤄낼 것인가, 그래서 강대국 진입에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비겁함, 이기와 탐욕에 빠져 영구분단을 자초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결단이다. 자유통일의 의지만 있다면 절박한 마음으로 ‘북한의 마음을 선점키 위한’ 노력에 나설 수밖에 없다. 북한의 상층부와 하층부 모두를 상대로 한 親韓派(친한파) 양성, 이를 위해 對北(대북)풍선이든, 對北방송이든, 對北공작(operation)이든 남한 내 자유통일 양성이든 나서게 될 것이다.
 
 나는 미국 동부 해안가 인근의 한 식당을 나오다 김정일 죽음을 전하는 문자를 받았다. 인터넷도 되지 않는 이곳 숙소에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여의치 않다. 그러나 지금 한국인에게 절실한 과제가 무엇인지는 알 수 있다.
 
 勇氣(용기)와 良心(양심). 그리고 불확실한 시대에 용기와 양심을 주며 국민을 리드할 확고한 신념의 리더십. 2012년 우리는 영웅을 찾고 또 영웅이 돼야 할 순간에 서 있다. 2400만 동족노예를 해방하고 7천만 민족의 미래가 눈앞에 걸린 탓에, 역사의 한 페이지에 우리가 서 있는 탓에.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1년 12월20일 02시12분  

전체 독자의견: 4 건
지나가는 사람
2012년..
하나님께 맡깁니다.
주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2011년 12월20일 02시51분)
최호령
예수님 탄생 전 400년동안 암흑기를 깨고 주의 오실 길을 예비했던 세례요한과 같이, 어두워 보이는 이 땅 가운데 예수님 다시 오실 길을 맞이하는 세례요한과 같은 세대들이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2011년 12월20일 03시19분)
나팔소리
왜 이렇게 눈물만 나는지ㅠㅠㅠㅠ (2011년 12월20일 08시50분)
우명희
모든 일이든 성취해내기 위해서, 기쁜날을 만나기 위해서는 노력의 시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에게 그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어떤 방식이 되었든 함께 견디고 이겨내야할 것같다. 주님의 자녀라 불리우는 자들의 자신의 이익과 자신의 어려움을 뒤로한 채 버린채, 주님의 움직임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길이 중요하다. 어제 뉴스를 보면서 저게 완전히 믿을만한 정보인가라는 생각들은 수차례했다. 하지만, 이미 북한정권을 무너지고 있음에 확실한 증거들이 나왔고, 김정일의 죽음의 그 무너짐의 일과정일 뿐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김정일의 죽음에서 더 나아가 자유통일이 되는 길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움직이며, 악한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2011년 12월20일 09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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